자유 게시판
[펌] 반미 사람들 3명 테러 당했다
2008.09.09 12:41
조계사 경내서 촛불시위대에 백색 식칼테러
[이뉴스투데이] 촛불시위를 벌인 시민들에게 백색 식칼테러가 발생해 보수성향 시민단체들의 반응이 위험수위에 도달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경찰은 위험상황을 눈앞에서 보면서도 수수방관하고 있고 촛불시위 진압과 시위주최관련자 검거에만 혈안이돼 테러를 방조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까지 일고 있다.
9일 새벽 2시께 조계사 경내에 있는 우정총국 공원에서 촛불시위에 반대하는 한 40대 시민이 나타나 시비를 건뒤 잠시 사라졌다가 흉기를 들고 나타나 안티 이명박 카페 회원 3명의 머리와 목을 칼로 베었다.
이로 인해 카페 회원 2명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조계사 내에서 농성중인 광우병국민대책회의 관련 수배자들을 위해 봉사와 도우미 역할을 해왔다.
광우병 대책회의는 "식칼 난동사건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조계사 인근에서 (수배자 검거를 위해) 근무 중이던 사복형사들은 상황을 수수방관하며 시민을 보호해야 할 경찰로서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대책회의는 이어 "오히려 가해자가 범행 후 사복형사들 옆을 지나갈 때까지 상황을 몰랐다고 주장하고 사고현장을 마무리하려는 모습만 보였다"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시민보호의 일차적 임무를 포기한 경찰은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특수임무수행자회 간부 등 회원들은 진보신당 당사를 습격, 당 사무실을 파괴하고 당 관계자 등에 대해서는 폭력을 휘둘렀다.
일부 기독교신도들은 조계사 내에 헌금통을 갖다놓고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란 글귀를 써놓기도 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기독교계와 보수단체들은 불교계는 물론 한나라당 내에서조차 퇴진론이 제기됐던 어청수 경찰청장의 퇴진에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이명박 정부 탄생에 절대적 공헌을 했던 지지층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명박 정부 탄생에 지대한 역할을 했던 전 경실련 사무총장을 지낸 서경석 목사는 전날 "이명박 정부의 탄생을 위해 그렇게 애를 썼는데 표적 세무조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저렇게 하는 정부를 위해 내가 노력했는가 자존심이 상했다"고 쓴소리를 날렸다.
조계사 상황 긴급베스트 요청합니다
오늘 새벽 2시경 조계사 앞 우정국 공원에서 발생한 안티이명박 회원 3명에 대한 횟칼 테러에 대한
상황을 정리해 올립니다.
안티이명박의 명동 입구 시민홍보전을 전담하고 있는 세분의 회원들이 다른 세분의 시민들과 함께
앉아 홍보전과 관련한 대화를 나누는 중에 30대 중후반의 남자가 나타나 광우병 쇠고기 문제로
대화에 끼어들며 한우보다 미국산 쇠고기가 좋다면서 자꾸 시비를 걸어왔습니다.
그래서 "친구야놀자"님이 그만 가시라며 우정국공원 뒷편에서 조계사앞 공원 의자가 있는 곳으로 그 남자를 보냈습니다.
이 자가 조계사 뒷쪽으로 갔다가 "친구야놀자"님이 다시 돌아와 자리에 앉기도 전에
양손에 칼 두자루를 들고 다시 나타났고 "친구야놀자"님이 이를 제지하려고 일어나는 순간
손에 들고 있던 회칼로 "친구야놀자"님의 오른쪽 머리를 내리쳤고, 바로 그 자리에 쓰러졌습니다.
이에 "매국노저격수"님이 왜 그러냐며 일어나는 순간 이 남자는 곧바로 "매국노저격수"님의
뒷머리를 회칼로 내리쳤습니다.
이어서 자리에 앉아있던 "젠틀맨"님의 뒷목을 한자루의 칼로 깊숙히 내리쳐 그은 다음에
남아있던 한자루의 회칼을 뒤로 쓰러지는 "젠틀맨"님의 이마에 꽂아 넣은 후에
칼 한자루를 손에 쥔 채로 안국역 로타리 방향으로 도주해 갔습니다.
이는 약 3~4분의 짧은 시간에 순식간에 일어난 참극이었습니다.
도주하는 이 자를 ㅉㅗㅈ아 "매국노저격수"님이 피를 흘리면서 ㅉㅗㅈ아나갔고,
손에 칼을 들고 도주하는 이 자를 보고 조계사 앞쪽에서 수배자를 감시하던
사복경찰들이 이 자를 안국역 로타리 횡단보도 앞에서 붙잡아 칼을 빼앗고 신병을 종로경찰서에
인계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이 흉폭한 참극의 전말입니다.
이 자는 대화를 했던 목격자와 뒷머리에 칼을 맞은 "매국노저격수"님의 증언으로는
뉴스에 보도된 것 처럼 술에 만취한 상태가 절대로 아니었습니다.
이 흉악한 놈은 자리에 함께하여 대화를 나눴던 6명 중에 안티이명박 명동홍보전에 참여한 3명만을
노렸습니다. 수법 또한 세분 피해자의 머리만을 칼로 내리치고 정확하게 이마에 칼을 꽂았습니다.
이는 3명의 목숨을 노리고 치밀하게 계획한 범행으로 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현재 "젠틀맨"님은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응급수술 중에 있습니다.
목 뒤의 자상이 너무 깊어 지금까지도 수술이 진행 중에 있으며, 10시30분 쯤에야
이마에 박혀있는 칼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을 할 것이며
현재 의사들도 장담하지 못할 정도로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친구야놀자"님은 백병원 응급실에서 수술을 준비중입니다.
상처가 너무 깊어 지혈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수술을 할 예정입니다.
"매국노저격수"님은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되어 뒷머리를 꿰메고 다른 두분의 상태가 걱정되어
곧바로 퇴원하여 있습니다.
MBC와 SBS 방송 보도를 보면 피의자가 술에 만취했다는 둥, 심한 말다툼을 했다는 둥
경찰의 발표만으로 보도를 하고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피의자는 술에 만취하지 않았으며 심한 말다툼 또한 전혀 없었습니다.
이 자는 계획적으로 치밀한 준비를 하여 이러한 참극을 일으킨 것입니다.
우리는 피의자가 순간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회칼 등 두자루의 칼을 준비해서
정확하게 피해자들의 머리만을 노려서 칼을 휘두르고 내리 찍을 수 있다고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이런 흉폭한 범행을 치밀하고도 민첩하게, 그리고 순식간에 실행할 수 있다는 점에도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 없습니다.
경찰의 행위에도 분노합니다.
이 사실을 접하고 조계사에 모인 시민들은 현장을 보존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데
오히려 전경차를 갖다 대고 경찰의 현장보존과 확인이 끝났다는 이유로 폴리스라인을 걷어가고
순식간에 무방비 상태로 피습을 당해 흘려서 쌓인 처참한 핏덩이들을 모두 훼손하고
전의경들을 동원해 현장을 봉쇄하려고 했습니다.
시민들의 강력한 반발로 뒤로 물러서기는 했지만 현장훼손을 하려는 저들의 모습을 보며
분노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출처: 네이버, 야후 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촛불시위를 벌인 시민들에게 백색 식칼테러가 발생해 보수성향 시민단체들의 반응이 위험수위에 도달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경찰은 위험상황을 눈앞에서 보면서도 수수방관하고 있고 촛불시위 진압과 시위주최관련자 검거에만 혈안이돼 테러를 방조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까지 일고 있다.
9일 새벽 2시께 조계사 경내에 있는 우정총국 공원에서 촛불시위에 반대하는 한 40대 시민이 나타나 시비를 건뒤 잠시 사라졌다가 흉기를 들고 나타나 안티 이명박 카페 회원 3명의 머리와 목을 칼로 베었다.
이로 인해 카페 회원 2명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조계사 내에서 농성중인 광우병국민대책회의 관련 수배자들을 위해 봉사와 도우미 역할을 해왔다.
광우병 대책회의는 "식칼 난동사건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조계사 인근에서 (수배자 검거를 위해) 근무 중이던 사복형사들은 상황을 수수방관하며 시민을 보호해야 할 경찰로서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대책회의는 이어 "오히려 가해자가 범행 후 사복형사들 옆을 지나갈 때까지 상황을 몰랐다고 주장하고 사고현장을 마무리하려는 모습만 보였다"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시민보호의 일차적 임무를 포기한 경찰은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특수임무수행자회 간부 등 회원들은 진보신당 당사를 습격, 당 사무실을 파괴하고 당 관계자 등에 대해서는 폭력을 휘둘렀다.
일부 기독교신도들은 조계사 내에 헌금통을 갖다놓고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란 글귀를 써놓기도 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기독교계와 보수단체들은 불교계는 물론 한나라당 내에서조차 퇴진론이 제기됐던 어청수 경찰청장의 퇴진에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이명박 정부 탄생에 절대적 공헌을 했던 지지층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명박 정부 탄생에 지대한 역할을 했던 전 경실련 사무총장을 지낸 서경석 목사는 전날 "이명박 정부의 탄생을 위해 그렇게 애를 썼는데 표적 세무조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저렇게 하는 정부를 위해 내가 노력했는가 자존심이 상했다"고 쓴소리를 날렸다.
조계사 상황 긴급베스트 요청합니다
오늘 새벽 2시경 조계사 앞 우정국 공원에서 발생한 안티이명박 회원 3명에 대한 횟칼 테러에 대한
상황을 정리해 올립니다.
안티이명박의 명동 입구 시민홍보전을 전담하고 있는 세분의 회원들이 다른 세분의 시민들과 함께
앉아 홍보전과 관련한 대화를 나누는 중에 30대 중후반의 남자가 나타나 광우병 쇠고기 문제로
대화에 끼어들며 한우보다 미국산 쇠고기가 좋다면서 자꾸 시비를 걸어왔습니다.
그래서 "친구야놀자"님이 그만 가시라며 우정국공원 뒷편에서 조계사앞 공원 의자가 있는 곳으로 그 남자를 보냈습니다.
이 자가 조계사 뒷쪽으로 갔다가 "친구야놀자"님이 다시 돌아와 자리에 앉기도 전에
양손에 칼 두자루를 들고 다시 나타났고 "친구야놀자"님이 이를 제지하려고 일어나는 순간
손에 들고 있던 회칼로 "친구야놀자"님의 오른쪽 머리를 내리쳤고, 바로 그 자리에 쓰러졌습니다.
이에 "매국노저격수"님이 왜 그러냐며 일어나는 순간 이 남자는 곧바로 "매국노저격수"님의
뒷머리를 회칼로 내리쳤습니다.
이어서 자리에 앉아있던 "젠틀맨"님의 뒷목을 한자루의 칼로 깊숙히 내리쳐 그은 다음에
남아있던 한자루의 회칼을 뒤로 쓰러지는 "젠틀맨"님의 이마에 꽂아 넣은 후에
칼 한자루를 손에 쥔 채로 안국역 로타리 방향으로 도주해 갔습니다.
이는 약 3~4분의 짧은 시간에 순식간에 일어난 참극이었습니다.
도주하는 이 자를 ㅉㅗㅈ아 "매국노저격수"님이 피를 흘리면서 ㅉㅗㅈ아나갔고,
손에 칼을 들고 도주하는 이 자를 보고 조계사 앞쪽에서 수배자를 감시하던
사복경찰들이 이 자를 안국역 로타리 횡단보도 앞에서 붙잡아 칼을 빼앗고 신병을 종로경찰서에
인계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이 흉폭한 참극의 전말입니다.
이 자는 대화를 했던 목격자와 뒷머리에 칼을 맞은 "매국노저격수"님의 증언으로는
뉴스에 보도된 것 처럼 술에 만취한 상태가 절대로 아니었습니다.
이 흉악한 놈은 자리에 함께하여 대화를 나눴던 6명 중에 안티이명박 명동홍보전에 참여한 3명만을
노렸습니다. 수법 또한 세분 피해자의 머리만을 칼로 내리치고 정확하게 이마에 칼을 꽂았습니다.
이는 3명의 목숨을 노리고 치밀하게 계획한 범행으로 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현재 "젠틀맨"님은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응급수술 중에 있습니다.
목 뒤의 자상이 너무 깊어 지금까지도 수술이 진행 중에 있으며, 10시30분 쯤에야
이마에 박혀있는 칼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을 할 것이며
현재 의사들도 장담하지 못할 정도로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친구야놀자"님은 백병원 응급실에서 수술을 준비중입니다.
상처가 너무 깊어 지혈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수술을 할 예정입니다.
"매국노저격수"님은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되어 뒷머리를 꿰메고 다른 두분의 상태가 걱정되어
곧바로 퇴원하여 있습니다.
MBC와 SBS 방송 보도를 보면 피의자가 술에 만취했다는 둥, 심한 말다툼을 했다는 둥
경찰의 발표만으로 보도를 하고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피의자는 술에 만취하지 않았으며 심한 말다툼 또한 전혀 없었습니다.
이 자는 계획적으로 치밀한 준비를 하여 이러한 참극을 일으킨 것입니다.
우리는 피의자가 순간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회칼 등 두자루의 칼을 준비해서
정확하게 피해자들의 머리만을 노려서 칼을 휘두르고 내리 찍을 수 있다고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이런 흉폭한 범행을 치밀하고도 민첩하게, 그리고 순식간에 실행할 수 있다는 점에도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 없습니다.
경찰의 행위에도 분노합니다.
이 사실을 접하고 조계사에 모인 시민들은 현장을 보존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데
오히려 전경차를 갖다 대고 경찰의 현장보존과 확인이 끝났다는 이유로 폴리스라인을 걷어가고
순식간에 무방비 상태로 피습을 당해 흘려서 쌓인 처참한 핏덩이들을 모두 훼손하고
전의경들을 동원해 현장을 봉쇄하려고 했습니다.
시민들의 강력한 반발로 뒤로 물러서기는 했지만 현장훼손을 하려는 저들의 모습을 보며
분노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출처: 네이버, 야후 코리아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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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008.09.09 20:19 이글이 정말인가요????????????????? 오늘 뉴스봤더니 정말로 말싸움하다가 일어났다는데 말싸움도 없고 술도 안취했는데 그런일을 했다면........ㅡ.ㅡ!!!!!! 무섭삼 -
지나가다 2008.09.09 20:40 아침에 손석희씨 진행 프로에선 식칼이아닌 사씨미칼(회칼)이라 하더군요.
3명중 한명은 이마에 이것이 박혀 의료진도 쉽싸리 제거를 못하는 상황... 위독한 상태!
이것은 진보, 보수 친미,반미를 떠나 집회로 인한 영업상 상당한 손실을 입은 식당운영자의 막가파씩 대응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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