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와 리눅스(우분투)

open source 를 기반으로 자발적인 개발자들과 커뮤니티만으로 오늘날의 Linux가 만들어진 것을 보면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사용자 층이 좀 더 두터워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Linux 를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 우리는 m$ 에 너무 길들여져 있죠.

Free Software Foundation 을 비롯한 Open Source 진영과 Free 개발자들에게 영광이 함께하길.. ＼(-_-)/

p.s. 그간 환율 때문에 주춤했는데.. FSF 에 기부 좀 해야겠습니다.

 항상 모든 것은 것은 적절한 용도가 있습니다. 즉 개발자들도 그 적절한 용도에 따라 개발을 진행하는 것이죠. 원래 Linux는 윈도의의 대항마로 나온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원도우가 아니면 리눅스이다 이렇게 구분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다만 현재 리눅스는  몇몇기업의 노력(Sun의 Office, MySQL등) 그리고 자유 소프트 그룹의 노력 몇몇 Linux회사의 노력(UBUNTU, REDHAT 등)으로 사용자에 친근한 오에스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대부분 공짜로...  현재도 리눅스는 많은 부분에서 서버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몇몇 얼리어뎁터들의 유희 뿐만 아니라 윈도우의 대안으로 사용을 모색하는 프론티어들에 의해서 사용이 주도되고 있죠. 일반적 사용은 아직까지 원만하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것은 어플리케이션의 문제이죠. 저는 지금 UBUNTU에서 불여우로 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구분을 단순한 편리함, 가격 등의 비교할 수 없는 것으로 비교하지 말고(리눅스는 대부분 공짜입니다. 공짜와 20만에서 30만원대 윈도우와 비교하는 것은 이상하지요) 그 용도에 따라 적합한 것인가를 설명하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저는 리눅스와 좀 다르지만 5.25인찌 플로피 디스크 24장 짜리 전설^^의 SCO-Xenix부터 사용하였는데, 용도가 명확하였고 그 목적을 다 달성해 주었습니다. 비교는 비교할 만한 것으로 비교하고, 제가 제안하는 것은 내가 사용하는 목적에 맞는 것이 무언인가를 살펴보는 것이 선택의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png파일명이 한글이면 보이지 않습니다.

jpg파일이면 한글명이라도 잘 보입니다.

 ...쓰던 어플을 대체할 어플도 찾아 보지 않고 그러면 곤란하죠. 리눅스에 윈도우즈 어플이 없다고 불평하면 어떡하나요? 찾아 보면 웬만큼 전문적인 거 아니면 다 있어요. 다 게으른 탓입니다.

지금 쓰는 무선랜카드 (pcm) 가 후진 것인지 xp 에서 7까지 모두 수동으로 설치해 주어야 하는데, 그제 우분투  5.10 을 설치하였더니 자동으로 무선랜을 잡고 설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9.10 인가요? 정말 기겁하였지요.   인터넷뱅킹등 전자금융거래 문제만 없으면 리눅스에서 지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분투 정도면 일반적인 개인 pc로서의 용도로는 거의 모든 작업이 가능합니다

activex는 virtualbox나 wine 쓰면되구요. 다소 귀찮긴 합니다.

오피스 류나 그래픽 툴 또한 대채 가능한 오픈 소스 프로그램들도 있습니다.

다만 호환이나 대체가 가능하다는것이지 단축키나 인터페이스가 상당수 다르기 때문에..

손에 익은 소프트를 버리고 새로운 소프트를 사용한다는게 상당히 힘듭니다.

개인용으로 살포시 쓰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만... 불편하긴하죠 ..

우분투만 하더라도 서버가 아닌 개인피씨로도 손색없습니다.

9.10 정도 부터는 거의 터미널을 사용하지 않고도 일반적인 사용에 지장이 없더군요 .

엑티브엑스만 아니라면 뭐던 할수 있죠....

한국에서만 인기 있는 아래한글도 리눅스버전이 존재하고

워드대신엔 OOo나 스타오피스 혹은 IBM 로터스 심포니가 있고

단순 그래픽작업엔 Gimp같은 프로그램등등 충분히 존재하죠

물론 Maya같은 전문적 소프트도 리눅스용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