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소프트웨어 단속은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와 피하는 방법은 있을까요?

말들어보니 USB같은곳에 여러개의 툴을 넣어가지고 와서 그 툴로 스캔한다고 합니다

그런경우 로우레벨 포맷을 하지 않는 이상 다 잡아내는거 같구요

갑자기 들이 닥쳐서 직원들한테 그자리에서 하던 작업멈추고 다 지정한곳으로 가서 대기하라고 했던거같습니다

레지를 만지던 뭘 하던지 윈도우를 포맷하지 않는한 걸린다합니다.

e-sata/usb ssd 어떤가요.

여기에 운영체제 심고 쓰시면 될 듯합니다.

usb 마냥 조그맣던데 ...

온다 싶으면 바로 뽑아버리고 재부팅하시면 될 듯 ...

ps>

인터넷에서 좀 뒤적거리다 보면 단속 업체에서 쓰는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워진 파일부터 시작해서 상당히 다양하게 컴퓨터내의 정보를 뽑아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 폴더나 레지를 대충 지워서는 절대로 못 빠져나갑니다.

저도 대충 들은 얘긴데 단속반들 오면 무슨 프로그램으로 스캔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컴에 설치되어있든거 유틸 이름 가격이 쫙~ 나온다고 하네요

나온 데이타[프로그램] 라이센스 가져오라고 한답니다.

저도 주서들은 얘기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집에서 포터블로 만들어서 사무실에서 꼭 필요하면 한번씩 사용중인데 이것도 좀 불안 합니다;;

저도 기업이나 대학 교육기관등에 소프트웨어를 공급및 판매하는 관련 업종에 있는 사람으로,

윈도우포럼을 아끼는 한 회원입니다.

모든 소프트웨어단속의 기준은 각 벤더들 (제조사 / 공급사)의 전담 국제변호사들이 주측이 됩니다.

현재 국내의 모든 외산 벤더 (제조사, 공급사)들은 관련 변호사들이 주측이 되어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프심위")와 긴밀한 공조를 이룹니다. 이 단체들은 Audit이라는 별도의 검색툴을 사용합니다. 한 번 검색하면 공장에서 출시된 이후의 설치된 소프트웨어들은 모조리 다나오며, 일부 사람들은 윗 분이 적으신대로 레지스트리 지우면 되지않냐하시는데 그거 지워도 다나옵니다.포탈에 보면 몇몇개의 소프트웨어로 한다고들 적으시는데 정확한 툴은 Audit입니다. 2009년 부터 지적재산권관련 법항이 바뀌어 기존 신고제에서 친고죄로 바뀌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기존에는 불법S/W를 신고해야만 단속이 진행되었지만, 이제는 그 제도가 바뀌어 법무부 산하의 관련 단체, 심지어 체신청 및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도 전담 요청들이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 옆동네에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레터 (내용증명)를 보낸일이 있었죠.. 당시 MS의 국제변호사가 직접

본인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주의를 당부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의 출시시기와 맞물려 민감하게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홈 유저들(개인)이야 단속의 대상이 아니지만 기업이나 교육기관쪽은 예외가 아닙니다.

그나마 관대하던 교육기관쪽에도 최근에는 단속을 맞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각별히 p2p 사이트에는 시기가 시기인만큼 각별히 업로더분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날씨도 쌀쌀한데 무거운 주제를 얘기하는거 같아 기분이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