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8.1 wmc 를 사용해야 하는이유..

이전에 8 사용자분들중에 정품사용자분들이 아닌분들은 8.1에서 인증받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쉽게 얘기해서 줏어온키로 인증해서 사용했던 분들은 말이죠. 8 에선 인증이 될지 몰라도 8.1에서는 인증서버에서 차단된키들은 어떤방법을 동원해도 인증이 되질 않습니다. 한마디로 애써 토큰백업해봐야 헛수고네요..ㅎ..

하지만, 8 이 나왔을 초창기에 프로모션 행사기간중 있었던 wmc 의 무료키를 사용하면 이전 어떤 사용자(정품사용자든 아니든) 도 8.1에서는 정품사용을 할수가 있죠. 그리고 그키는 자신에게만 주어졌던 키이므로, 유출될 일도없고 얼마든지 인증가능합니다. 단 이것도 인증횟수에 한계가 있고 컴퓨터가 바뀌면 사용할수 없게되겠지만.. (그렇게 따지자면 정품사용자도 마찬가지겠죠). 

이번에 한글판이 나왔다길래 반가운 마음에 다운받아서 wmc 와 닷넷을 살려서 설치해봤습니다.

온라인 인증(slmgr /ato) 도 가능했지만, 자주 써먹기엔 아깝기도하고(?) 일부러 전화로 인증해서 받아두었던 확인 id 로 인증해봤더니 단박에 오프라인에서도 인증되네요. ㅎ.. 밑에글의 suk 님이 말한 그대로입니다.

1. wmc 설치

2. 토큰복원

3. 키설치

4. slmgr /atp (확인id) 

이걸 다시 토큰백업받고, 곧바로 설치해서 복원만으로 한방에 인증되는지는 다시한번 테스트해봐야겠네요.

한글판이라 그런지 아주 쾌적한것같아 기분좋네요.

물론 인증이야 막히면 그냥 다시 줏어다가 쓰면되지 하시겠지만, 복돌이들에겐 영구인증이란 없습니다.  

유출된키란 누구든지 중복으로 사용될수 있는 문제이고 그래서 언젠가는 차단되어지기 마련이죠. 

그것이 마크키이든 리테일키이든..

그러다가 윈도우가 어느정도 업데이트가 되면 다시 그키는 막혀서 무용지물이 됩니다. 시한부인생처럼..

그런의미에서 wmc 를 사용하는게 아주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유출된 wmc키가 아닌..)

이전에 한번이라도 인증한적이 있는 wmc 키라야 한다는데, 그건 잘모르겠고 전 가지고 있던 키를 사용해서 현재 잘사용중입니다.

이말이 사실이라면 그때 받아만두고 사용하지 못했던 분들은 땅을치고 후회할 일이로군요..

추신) slmgr -atp 확인ID 로 인증받은 토큰이 진짜토큰입니다. 이전에는 백업해서 복원시 꼭한번은 인증을 더해야했는데, 이렇게 인증받은 토큰은 바로 오프라인에서 인증이 되는군요. 확인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