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요즘 컴퓨터를 쓰는 습관을 보면
2008.08.17 21:25
컴퓨터 사양은 정말 좋아졌지만, 뭐 전보다는 실행하는 프로그램도 많지만, 제가 셀러론 333 쓸때처럼 많이 쓰냐 하는 의문감이 드네요.
셀러론 333 , 램 96 메가, 하드 13.6기가 추가로 해서.. Windows XP(꼴에 루나 테마 쓴다고.. 썼습니다.) 깔아서 썼습니다. 디아블로 2 확장팩 배틀넷도 하구요. 그래픽은 AGP 초기 제품인 ATi Rage IIc 였습니다. 보드에 내장된 모델인데 자체 메모리 쓰는 특이한 넘이었지요.
그 당시도 Riva TNT 2니 지포스니 쟁쟁한 그래픽카드 쓰고 피씨방에서 부두 쓸때도 저는 저거를 쓸수밖에 없었습니다만, 의외로 게임성능이 잘 나오더군요. 1999년에 사서 5년 동안 진짜 안써먹은 구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프로그램 써가면서... 제가 알기로 용환씨보다는 저컴퓨터를 더 혹사 시킨 거 같네요. 요새는 회사 다니다보니.. 프로그램을 많이 다루지는 못합니다만.... 암튼 컴퓨터 좋은 사양, 써먹지 않으면 고철 덩어리입니다. 뭐 써먹는다고 게임 무조건 하이옵 굴려가면서 하기는 하지만..
낮은 사양이라고 해도 자신이 애정을 가져준다면 컴퓨터는 그에 부합하여서 오랫동안 잘 돌아주더라구요.
셀러론 333 , 램 96 메가, 하드 13.6기가 추가로 해서.. Windows XP(꼴에 루나 테마 쓴다고.. 썼습니다.) 깔아서 썼습니다. 디아블로 2 확장팩 배틀넷도 하구요. 그래픽은 AGP 초기 제품인 ATi Rage IIc 였습니다. 보드에 내장된 모델인데 자체 메모리 쓰는 특이한 넘이었지요.
그 당시도 Riva TNT 2니 지포스니 쟁쟁한 그래픽카드 쓰고 피씨방에서 부두 쓸때도 저는 저거를 쓸수밖에 없었습니다만, 의외로 게임성능이 잘 나오더군요. 1999년에 사서 5년 동안 진짜 안써먹은 구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프로그램 써가면서... 제가 알기로 용환씨보다는 저컴퓨터를 더 혹사 시킨 거 같네요. 요새는 회사 다니다보니.. 프로그램을 많이 다루지는 못합니다만.... 암튼 컴퓨터 좋은 사양, 써먹지 않으면 고철 덩어리입니다. 뭐 써먹는다고 게임 무조건 하이옵 굴려가면서 하기는 하지만..
낮은 사양이라고 해도 자신이 애정을 가져준다면 컴퓨터는 그에 부합하여서 오랫동안 잘 돌아주더라구요.
댓글 [3]
-
빼리루 2008.08.17 22:54 -
김용환 2008.08.17 23:50
ㅎㅎㅎ 음... 그러고보니... 제가 여태까지 컴을 이렇게 만들어오면서...
기능들을 제대로 활용해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가만 생각해보면...
2600XT로 바꾸고나서... 고작 하는게 워크3, 스타정도이니...
나머지는 TV프로그램 재방송이나... 영화 정도...;;; 미치;;; -
힛겔타 2008.08.19 11:28 지름신이 문제가 있죠 ㅠㅠ
총알만 장착되면, 먹잇감을 향해 ㅡ,.ㅡ
매인컴의 사양이...
펜III 650 / 램 320 / 하드 26기가 / 라데온 7500LE 였습니다.
이걸로도 그닥 불편한 점 없이 잘 사용했었죠...
하지만...7년 동안 사용한 모니터가 맛이 나가 버리는 바람에...
결국 지금의 슈퍼컴 사양으로 ㄱㄱㅅ 했다는..ㅋㅋ
추천 날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