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 !그란도! 고추 사냥철 이군^^
2013.08.25 10:59
여러분이 보는고추 (대부분 중국산입니다)
알기쉽게 소금을 생각 하십시요 중국 소금을 사서 신안 앞바다에서 뿌려놓고 재포장하면 한국산이 됩니다
고추도 마찬가지입니다..
농부 들이 영악하죠 ㅋ뭐 도시분들은 더 영악하죠 하지만 모르죠 ㅋ이게함정입니다
태양초는 건조기와 적당한 습도조절로 말려 집니다 태양 하곤 상관없이..
그러나 시장에 가보면 어디서 태양초가 그리나오는지~죄다 태양초야 그쵸?
우리가 생각 하는 태양초 는 할머니(할아버지,아버지,어머니)께서 꼬부랑 허리로 멍석에 고추를 널려서 말린게
일반적인 태양초 정의 입니다
우리 고향엔 70%고추농사를 합니다 우리나라 고추의 약 28%를 담당 하는 대량 고추산지죠
그러는곳에도 고추 건조기 안쓰는곳이 없는데? 태양초는 어디서 쏱아지는걸까요?
어거지를쓰면 씨알이 먹히는곳이 한국입니다 ..
친환경 유기농 딱지 붙힐려면 태양은 봐줘야 하니깐 보긴 봅니다
태양초 정의!! 조부님이나 부모님이 우리(자식 존주)줄려고 정성스레 말려서 가지고 오시면 그게 태양초입니다
(진짜 태양초는 풍미에서 비교불가 입니다)
그외엔 믿으시면 안됩니다 ㅋ
윈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뭐네뭐네 하면서 여러가지 올립니다 대부분 중국산이라는걸 아실꺼지만....
그기엔 불순물 첨가가 100%도 아니고 100000000% 입니다 순수한 태양초같은 윈도우는 찾기 힘듭니다 공짜론 ㅋ
순수한동기? 지랄발광 하지말라고 하십시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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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 2013.08.25 11:27 -
시큼한아침 2013.08.25 11:28 맞는 말이지만 말미에 뭡니까?
똑같다 똑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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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2013.08.25 12:49
의도치않게 블랙마케팅이 되가고 있습니다..재밌군요..ㅎㅎ -
구들목 2013.08.25 12:53
태양초_예전과 같이 말리는것은 없어요.
비닐하우스에서 말리는것을 지금은 태양초라고 합니다.
온도가 많이 높아서 빨리 마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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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문 2013.08.25 13:16
쯧쯧 뭘 좀 아시고 이야기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
참 얇고 넓은 지식으로, 한 가지만 깊게 이야기 해봐도 무식이 탄로날 것인게 뻔한데
그게 마치 진리인양 성급하게 일반화해서 세상이 마치 다 그런 것처럼 이야기 하는 것이
우리의 조중동 기자분들이 하는 것이랑 다를 것이 없어 보이는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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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 2013.08.25 14:33 제가 운행하는 버스의 윈도는 전혀 불순물이 없습니다. 왜냐면 그건 저 자신도 쓰는 것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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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2013.08.25 15:24
따질게 없어서 태양초 가지고 따지는 거라면
당신은 그냥 비열한 패자일 뿐이오.
비굴하고 더러움이 느껴지는 것은 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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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 영광 2013.08.25 15:49
댓글이 감정적이고 선동적이오
게시글 글쓴이는 따지는 것 같지는 않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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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막 2013.08.26 08:53
꼴깝떠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잠자코 있으면 중간이나 간단다.
농부가 영악하다? 농부가 직접 들고다니며 고추가루 팔러다니디?
대부분 중국산이라고? 불쌍한 인간아 너처럼 매사에 부정적이고 다른 그 누구도 믿지못하겠다고 사는 인간들을 보면 정말이지 왜 그러고 사는지를 모르겠더라.
고추를 처음부터 햇볕에 널어봐. 다 물러터지고 썩고 그 절반도 남지않을테니.
예전의 태양초라는 것도 처음에는 따스한 방안에서 하루나 이틀정도(그 수분정도에 따라) 말린다음에 햇볕에 내다 널어 말리는거야.
그래야 빛깔도 곱고 그 맛도 우수하고 잘 유지되기 때문이지. 요즘은 처음의 건조과정, 거치지않으면 물러터지는 것을 막기위해서 건조기에서 살짝 찌거나 아니면 비닐하우스 안에서 직사광선이 아닌 상태에서 초기건조를 하고난 뒤에 햇볕에 말리는거야.
건조기에서 완전히 말리려면 70도 정도의 온도에서 72시간 정도를 말리면 완전히 말라서 바삭한 상태로 나오거든. 그럼 그건 건조기건조 고추가 되는거야. 그런데 예전에 방안에서 말리던 과정이 너무 불편하고 하니까 건조기 안에서 10시간 정도를 말리고 (그걸 찐다고해) 나오면 약간 물러진 상태로 나와. 건조기 안쓴다는 사람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그 과정을 거치기도 하고, 그리고 그걸 햇볕에 널어 좋을 때는 3일 구름이나 좀 끼고 그러면 일주일 가까이 말려야 되는거야. 그러면 색도 짙은 붉은색이 돌고 반투명해져서 속의 씨들이 그대로 비춰보이는 그런 좋은 상태로 말라주는거야.
건조기고추하고 햇볕에 말린 고추는 너는 모르는지 몰라도 일반 가정주부들도 대부분 다 알아.
고추시장에 가서 한번 봐봐. 색이 거무튀튀하고 탁하며 속이 들여다보이지도 않는 고추가 건조기 고추야. 중국산도 건조기로만 말리니 같고, 색이 맑고 짙은 붉은색이고 속의 씨가 몇개인지 셀수 있을 정도로 투명하고 그러면 그건 햇볕에 건조한 국산고추이니 오늘이라도 시장에 가서 공부좀 해라.
하기야 니 수준에 비싼고추 사다가 김치담그기도 힘들겠지만,
니가 잘난척하고 혼자만 옳은척하고 살듯이 농부들도 자신의 직업에 대해 자존심도 있고 의무감도 느끼고 좋고 안전한 품질의 농산물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산단다. 그러니 되도 않은 소리로, 그저 할일없어 종일 PC앞에 앉아 여기저기 줏어듣거나 눈깔에 들어온 나부랭이들을 지식인 줄 알고 함부로 떠드는 일은 없도록하자.
하얀나비는 농부들은 좋아하지 않는단다. 왜냐면 배추벌레이기 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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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막 2013.08.26 09:08
아 그리고 친환경유기농하고 고추 햇볕에 말리는 건 아무 상관이 없단다. 유기농친환경은 고추를 키우는 과정의 이야기이지 건조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거든 그러니 그저 그 맹한 머리에서 떠오르는대로 적지말고 공부좀 하고.
사람은 늘 그리고 눈감고 떠날 때까지 공부를 해야지 그렇지않으면 너같은 인간이 된단다.
(난 김치를 담권다고 하는 인간은 처음 본다. 우리 존주는 또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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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 2013.08.26 23:51 공부를 아주많이 하셔야겠네요^^
고추농사를 울아빠는 아마 연동으로 7동 짓지 아마? 그럴껄요 ㅋ 유기농의 연장선상.....ㅇㅋ?
담권~뭐 한국에 안사시니 알리가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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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 2013.08.26 23:55 -
하얀나비 2013.08.27 18:23 일단 까고보자^^
그래서 좌회전 맛들이면 사고가 마니난다죠?
김치 식별 방법 (김치 담권시기가 비슷한 김치로)
태양에 3시간만 노출시키면 표가 다남 ㅋ 배추까지 표가남
태양초+청방배추 는 아삭한맛을 아직도 유지함
중국산 고추+중국배추(이름모름) 하애지면서 이게 김치였어? 라고 느낄거임
(대부분 식당에서 사용하는 김치 통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