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ite로 용량줄일려고하는데 에러가...흑흑...

vlite 사용시 안전하게 제거가 되어도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윈도우 시스템 파일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묶여있어 서로 간섭없이 제거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저 쓸데없는것 몇가지 정도 제거하는데 용량감소에 큰 도움은 안되는군요. 

 

  

 

 

 

네.. 자잘한 파일들은 거의 손을 안되는 편입니다.

Peurin님 말씀대로 시스템 파일들끼리 유기적으로 묶이고 연결된 녀석들은 나중에 윈도 사용시 이상이 생길것 같은 감이

있어서요.

제가 구성요소를 삭제하려고 하는 것은 비스타를 편집해서 사용하면서 만족했던 부분이 있어서 그랬던 것인데요.

비스타 사용했을때 편집했던 저의 스킬을 대충 적어 보자면 구성요소 중에 음성인식(700메가정도), 자연어(1기가)

타블렛기능(600메가)와 중국어를 제외한 모든언어(중국어를 지우면 한자변환이 안됨), 드라이버 삭제 .....

요 정도 였습니다. 이렇게 해놓으면 dvd용량도 줄어 들고, 설치시간도 많이 단축되며, 무엇보다 설치된 하드의 용량도 많이

줄어 든다는 이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os를 운용하는데 크게 지장을 주지 않았고 1년 넘게 사용하면서 문제가 생긴적이 없었죠.

위와 같이 윈7도 다이어트 시켜서 사용할 요량이었는데 아쉽습니다.

vlite가 업글되서 slite로 나와야 할텐데 말입니다.

비스타보다 용량면이나 최적화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만큼 아무래도 비스타보다 더많이 물리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미디어셑터 사용하지 않아 제거했더니 미플이나 가젯에서 오류가 발생하더군요. 언어삭제시 한영변환에 문제가 있고 타블렛 기능도 사용하지 않아 지우면 다른쪽에서 문제생기고 그래서 얼티밋에서 서비스 죽이고 사용하느니 프로나 홈프리로 사용합니다. 

조만간 이와관련하여 최적화 정보가 나오리라 보고 가끔 올라오는 외국자료 테스트하며 기다려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