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피서철 풍경[1963-1983]
2013.08.12 05:15
여치집 파는 행상 / 1963. 06.
한강 뚝섬 피서 인파 / 1966. 07. 01
입안이 얼얼한 팥빙수 / 1966
시골의 여름 / 1966. 08. 18
한강물과 함께 출렁이는 광나루의 인파. / 1967. 07. 29
폭염으로 얼음이 귀했던 1967년 여름
해운대 피서 인파 / 1970. 08. 10
인천 송도해수욕장 / 1971. 08. 08
난간에 매달려 가는 승객들로 인해 위험스런 만원인 교외선. / 1972. 06. 11
피서인파 150만 - 구식증기기관차까지 동원된 임시열차도 초만원.
위험을 무릅쓰고 열차위까지 몰려 타고 있는 피서인파. / 1972. 07. 23
한강 뚝섬 물놀이 인파 / 1964. 08. 01
만원 교외선의 행락객들 / 1972. 08. 01
여름 어린이 물놀이 / 1973. 07. 01
무더위로 급수차 호수로 땀을 씻고 있는 어린이. / 1973. 07. 20
대천해수욕장 피서인파 / 1973. 07. 25
어린이들의 물장난(전남 장성군 황룡강) / 1974. 08. 08
얼음 배달꾼 / 1974. 08. 01
한강 광나루유원지 피서인파 / 1974. 08. 12
완행열차, 흥겨운 행락객들 / 1975. 06. 01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아가씨들.(대천해수욕장) / 1975. 08. 08
한강 뚝섬 물놀이 인파 / 1964. 08. 01
해운대해수욕장 행상 - "달고나 사이소" / 1977. 08. 01
船遊도 불볕피해 - 서울뚝섬유원지의 선유객들.
강위에 배를 띄우고도 불볕을 피해 성수대교
아래 그늘에 머물고 있다. / 1978. 07. 29
원두막의 어린이 / 1980. 07. 24
탈도시 꿈꾸는 대합실 인파 풍경 / 1981. 07. 29
여름을 이기는 골목 아이들 / 1982. 08. 01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 행락 인파 / 1982. 08. 01
모기장까지 등장한 숲속의 피서 / 198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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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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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 2013.08.12 06:35 -
보통내기 2013.08.12 07:01 입대직전 술값 마련하느라 얼음 배달하던때가 떠오르네요.
배달시킬때마다 반겨주며 냉커피 타주던 OO건설 미스 김은 어떻게 늙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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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 2013.08.12 07:31
동아일보 마크가 징하게
눈에 거슬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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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문 2013.08.12 08:58
조중동의 성향이 괴로운 것은 사실이나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자료까지 미워할 필요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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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그림자 2013.08.12 09:20
혹시 아이스 깨끼가 뭔지 아시나요?
일본발음으로 cake 를 ケーキ 라 하는데 얼음과자를 그렇게 말합니다.
그때 5원 했었고 무지 맛있었는데 그러다 중동 오일쇼크가 나면서 갑자기 20원으로 껑충뛰었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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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사랑 2013.08.12 09:36
지금도 냉차 파나요? 달작즈근하고 시원한 냉차가 그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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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2013.08.12 15:10 제가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엔 아이스께끼 장사가 동네까지 들어왔었는데...
국민학교 시절엔 5원짜리 노란색 하드가 저렴게 많이 팔렸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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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백수 2013.08.13 19:53
다 떨어진 검정고무신 으로 아이스케키 바꾸어 먹었는데고무신 없을때는 시멘트바닥 이나 돌에 대고 빨리 닳게 문지르다
아버지한테 걸려서 눈팅이가 밤팅이 되도록......맞았읍니다
ps: 올리고 나서 생각나는게 아이스케키가 아니고 엿장수 였네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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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다수는 먹고 살기에 급급해 허덕일 시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