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의 수명은 앞으로 얼마나 갈까?
2013.08.05 09:27
가끔씩 이런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미래의 컴퓨터의 모습은 어떤것일까.. 하구요.
흔히 영화에서 보듯이 손에 장갑을 끼고 3d 입체화면에서 손을 움직여서 모든것을 조작하는게 아닐까..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현재의 평면모니터의 시대는 가고, 입체적으로 사물을 보여줄수 있는 새로운장치가 개발된다면..
그리고, 마우스와 마우스패드의 대용으로 공간에서 사물을 조작하기위한 새로운 포인팅장치(마우스)도 덩달아 개발되겠지..
위에서 말한 장갑형태의 장치일수도있고, 공간에서 사용이 편리한 펜형태(펜마우스) 의 모습일지도 몰라..
그렇다면, 그런 3d장치(모니터) 와 펜마우스를 기본으로 사용하면서, 입체적모습을 보여줄수있는 전혀 새로운 운영체제가 필요하겠지..
앞으로 어느정도 지나야 그런모습을 볼수있을까? 10년후? 20년후? 적어도 내가살고있는동안에는 볼수있을꺼야..
그럼, 늦게잡아도 20년쯤후의 일이겠군.. 그렇게 계산한다면, 마소는 앞으로 20년정도는 버티겠네..
망하지않고, 오히려 새로운 운영체제의 주역이 될수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럴가능성은 희박해.
현재의 2d 운영체제의 유물로서는 3d 를 만들어내기는 힘들테니까..
오히려 과거의 유뮬을 청산하는 의미에서 전혀 새로운 회사가 설립되어지고, 새로운 운영체제가 출발하는게 더 바람직할지도 모르지.. 스티브잡스나 빌게이츠처럼 새로운 IT 영웅이 탄생되면서 말이야...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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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 2013.08.05 09:56 -
엘휘 2013.08.05 16:09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개인일기는 왜끼워 넣나요?
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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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2013.08.06 10:02
망하지는 않겠지만 이전의 폭리는 절대 얻지 못하죠. 지금도 슬슬 이익이 많이 줄었으니까요.
ㅎ하지만 기업이나 개발자는 어차피 os가 있어야 하니 망하진 않을 겁니다.
컴퓨터의 궁극은 인간입니다. 지금의 os나 인공지능은 아직도 인간과 비교하면 비교 자체가 안되죠. 아직 갈길이 멉니다.
기계와 인간이 싸우는 터미네이터 절대 올 수 없는 상황이죠. 기계를 아무리 발달 시켜도 인간과 같이 사고력이 무궁무진 할 순 없죠.그렇게 되면 인간이 하느님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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