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대로 견적을 좀 다이어트 했습니다. 다시 봐주세요...

오버클럭 하실려면... 아수스 보드가 더 나을 것같습니다. 대체로 기가보드는 오버클럭에 약하다는 말이 있는 것같구요,

MSI는 제가 써본적이 없어서 뭐라 말하긴 그렇네요.

VGA 는 동영상 변환도 일종의 렌더링 작업이라 보셔야되구요,

성능이 비슷비슷하다면, 스트림 프로세서 또는 쉐이더 프로세서 수가 많은 것이 좋습니다.

이는 CPU 처럼 GPU 도 코어로 이루어져 있어서 수백개의 GPU 코어들로 병렬연산이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알고 있습니다.

A당 프로세서 5 = N당 프로세서 1 와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뭐.. 저로선 A당 보단 N당이 요즘 더 좋아진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x260이 요새들 많이 사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버클럭용 CPU 쿨러는 Zeortherm CF-800 을 추천합니다. 이건 제가 사용하는데요...

1000 rpm 정도에서 회전하고, 쿨링이 좋습니다. Q9550 을 2.83 ->4.02 로 오버하는데

발열은 35 - 40도 정도 만들면서 회전수도 1000-1300 정도 되네요.

그런데, 이 오버쿨러들은 크기가 있어서... 주변 컨덴서나 파이프들에 다을 수 있습니다.

CF800이 775 소켓용이긴 한데, 변환젠더를 이용하면 될수도 있고, 또 다른 1156소켓용을 찾아보면 될듯합니다.

아.. 쿨러는 되도록 구리가 포함된 것이 발열에 더 좋습니다.

NOCTUA 가 좋긴 한데, 1156 소켓용이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너무 고가여서.. ㅡㅡ;;

선택한 부품들이 괜찮군요. 다만, 좀 여유가 된다면... 80이나 160 기가 정도의 하드를 시스템으로 하는게 어떨지요.

파티션 나누지 않고 전체를 시스템으로 사용한다면, 혹시나 시스템에 문제가 있을때 1테라 하드는 데이터 백업이나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을 수도 있어서, 1테라는 단순 데이터용으로 하고 시스템용 하드를 별도로 사용하는 것이

문제발생시 그냥 시스템만 다시 밀어 버리면 되니까요. 버퍼나 그런게 좀 낮아서 1테라보다 구동이 늦을수도 있지만,

그런건 체감으로 차이를 느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빠른것도 좋지만.. 안정성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케이스의 쿨링상태가 왠만큼 나쁘지 않다면 크게 문제가 될만한건 아닙니다

그래픽작업은 요즘 포토샵이 제한적으로 그래픽가속을 지원하는데 자기가 쓰는부분에 큰 영향을 줄지 알아보시구요

동영상변환에는 순수 cpu성능입니다. gpu로 변환하는툴이 있긴한데 아직 개발초기단계라 문제도많고 성능도 별로라 쓰지않습니다

게임을 거의안한다면 그래픽카드에 많은돈을 들일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윗분이 말하셨듯이 OS용하드는 따로 하나 두는걸 추천합니다

파티션을 나눠서 사용하실때 다른파티션에 로드가 걸려있더라도 어짜피 같은하드라 OS전체의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지고

그래픽작업은 하드사용율이 높다고 알고있는데 A하드에서 A하드로 뽑는것보다 A하드에서 B하드로 뽑는게 속도도 훨신빠를겁니다

글픽 작업에서 포샵경우 윈도 의 스왚 처럼 하드 를 메모리 처럼 이용 하기도 합니다.

디폴트 는 없습니다. 따로 설정을 해줘야 그렇게 씁니다. (과거 메모리 가 귀할때 의 잔제 죠)

그렇기는 하지만 원체 포샵 이 메모리 먹는 하마 이기도 합니다.

개인 이 일반적인 렌더링 엔 그다지 문제되지 는 않습니다.

전문적인 작업시 (고용량 의 이미지 데이터에 수십~수백에 이르는 레이어 거기에 플러그인 필터...)

사진 이미지 데이터 하나의 파일크기가 수백메가대 하거든요

그런경우 아니라면 부러 설정할 이유 는 없겠죠

더더군다나 최근 다시 오르고 있다지만 메모리 가 과거처럼 귀한 시대 는 아니니까요

9800 가신다면 린필드는 사치중에 사치죠...

윗분들 댓글 감사 드립니다..

OS 하드는 인텔 SSD로 가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나저나.... 메인보드 글픽카드 우짜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