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여러분 똥쟁이 말하는 것좀 보쏘

2013.07.28 18:06

초원의 영광 조회:1744 추천:3

 

니들이 싼 똥은 더러운 배설물이니 얼른 물내리고.

내가 싼 똥은 창작물이니 뭉게서 엉덩이에 달고 다닐란다.

 

네똥 냄새는 주변을 상하게 하지만

내똥 냄새는 방향제이니 언제나 풍겨야 한다.

 

니들 둘 이상이 똥싸면 그건 테러이므로 중단해야하고

내똥은 니들 10명이상의 양이므로 내 것으로 덮어 방어해야 한다.

 

어쩌다 니들이 동시에 똥싸면 그것은 무리지어 똥세력 확장하는 것이고

내가 쌀 때 옆에 누가 있으면 나와 상관 없는 내똥 냄새 좋아하는 사람 일 뿐이다.

 

누가 내똥 냄새를 공론화 하면 그건 군중심리를 자극하여

향기로운 내똥을 치우는 집단폭력을 행사하기 위한 작전이므로

개별적으로 끝까지 추적하여 댓글에 똥칠해야 한다.

 

쌀 똥은 싸면서 살겠습니다

죽어라 하루를 똥칠하며 살겠습니다.

 

---앞서 얘기한 우리 동네 똥쟁이가 하는 말이오. 재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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