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똥쟁이 말하는 것좀 보쏘
2013.07.28 18:06
니들이 싼 똥은 더러운 배설물이니 얼른 물내리고.
내가 싼 똥은 창작물이니 뭉게서 엉덩이에 달고 다닐란다.
네똥 냄새는 주변을 상하게 하지만
내똥 냄새는 방향제이니 언제나 풍겨야 한다.
니들 둘 이상이 똥싸면 그건 테러이므로 중단해야하고
내똥은 니들 10명이상의 양이므로 내 것으로 덮어 방어해야 한다.
어쩌다 니들이 동시에 똥싸면 그것은 무리지어 똥세력 확장하는 것이고
내가 쌀 때 옆에 누가 있으면 나와 상관 없는 내똥 냄새 좋아하는 사람 일 뿐이다.
누가 내똥 냄새를 공론화 하면 그건 군중심리를 자극하여
향기로운 내똥을 치우는 집단폭력을 행사하기 위한 작전이므로
개별적으로 끝까지 추적하여 댓글에 똥칠해야 한다.
쌀 똥은 싸면서 살겠습니다
죽어라 하루를 똥칠하며 살겠습니다.
---앞서 얘기한 우리 동네 똥쟁이가 하는 말이오. 재밌지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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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oro 2013.07.2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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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깔나무 2013.07.28 21:06 참 이상하네요. 제가 다니는 사이트가 몇 개 되지는 않습니다 만. 여기 커뮤니티 게시판은 다툼이 끈이지 않는군요. 한 동안 이 게시판에 자주 오지 못해 어찌 된 영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시끄러운 분위기는 끝날 줄 모르는군요.
-아래 게시물 들을 보아하니, 뭔가 사건이 또 있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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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서생 2013.07.28 21:15
사건은 없습니다. 심심하니까...그저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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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깔나무 2013.07.28 21:25 그런가요. 책임 있는 이는 게시판 정화에 무관심이고 올라오는 글들은 대부분 좋지 않은 내용들이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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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²*☆ 2013.07.28 23:35 과거에 wxp21 휘사모 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군요.. 결국 문을 내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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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가 있네요 ^^..... 잘 읽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