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 Win 하기만 바랍니다. ^^

구지 어느한패가 되고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그러나 "타의"에 의해 자꾸 어느패로 몰리고 있습니다.

전 운영자와도 또 어느 "패" 라 불리는 무리들과도 인연이 있습니다.

그들간에 "오해"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는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지않아서라 생각하고 있고

그때문에 가급적 서로 얼굴한번 보며 허심탄회한 대화를통해

각자의 속마음을 조금씩 만이라도 알아가기를 희망 했습니다.

서로 극과극의 대치방향으로 몰려 일부가 이탈해버리는 "소모적 분쟁"을 원치 않아서 입니다.

그것은 아직까지도 가능해 보입니다.

오래전의 경우와달리 이번엔 그런 "욕심"이 걸림돌로 작용되지 않기때문 입니다.

일전엔 "운영자패" 가 되어 "카조"건의 사안과 더불어 운영자를 "배신자" 운운하던 무리들과 대치각을 세우며

"사실" 아닌 "상상력"을 이유로 운영자를 압박하려 말라고 했었습니다.

논의되는 무리들에게서도 비슷한 맥락으로 보일수 있으나 조금은 다른 관점 이었다는것이

상호간의 의중을 들어본 "대강"적인 이해관계에서의 판단부분 입니다.

"감정적" 이거나 "적대적"으로볼 별 연관성이 없다는 겁니다.

다만 "사실"이 아닐수 있는 서로간의 "오해"가 이를 키우고있다 판단된다는겁니다.

개인의 블로그에 자주 출입 하시는분들 그리고 그들의 커뮤니케이션이

"윈포죽이기" 가 아닌 다음에야 문제될 부분이 어디 있다는것 일까요

전 "위법"한 부분을 구지 두둔하고픈 마음이 없습니다.

또 그들 개개인의 개인적 대립 부분에서 "부정적" 이거나 "부도덕"한 부분까지 두둔할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단지 서로간의 인연 그로인해 최소한의 "편들기"만을 합벅적이고 도덕적인 부분만큼만 두둔합니다.

그것이 "이미 들어난" 사실 이라면 구지 그런부분까지 두둔할이유가 없습니다.

거짓을 두둔하는순간 저의 당위성이 사라지기 때문 입니다.

스스로 "양다리"라 표현하면서 각각의 이해를 쓸데없는 "오해"는 제거하려 했을뿐 이고

이런 행동이 다소 "양다리"라 보일수 있었다는것 사실 이거든요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라면

저로인해 소위 "능력자"라 불리던 이들이 상당수 떠난것은 사실이며

개인적으로 그에따른 "잘잘못"은 인정하기 싫으나

결과적으로 "윈포"에 적지않은 손해를 끼쳤다는 "자의식"정도는 가졌기때문 입니다.

저는 불법을 조장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꼭 필요한 이들도 있다는것 정도는 충분히 인지합니다.

그리고 "윈포"가 그런 부분에 크게 "의존"해온것도 사실이며

이는 사용자들에겐 상당한 가치였음도 사실이라 생각 합니다.

세상 자체가 "청정구역" 이 되지 않는한 "음지" 라 인식될 부분은 존제할수밖에 없습니다.

그곳이 딱히 "윈포" 여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곳 이야말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곳이 바람직 하리라 봅니다.

그런면에서의 "토끼굴" 같은 블로그가 활성화될 이유는 된다고 봅니다.

윈포의 합법성을 유지하려면 이들 블로그와의 긴밀한체제연동이 아닌

각각의 블로그 개별적 구역으로서의 연동 이어야 맞을테구요

이야말로 상호간에 윈윈하는 방식 아닐까 싶습니다.

"윈포회원 빼가기" 라 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는 역시나 큰 오류 입니다.

그들이 "윈포"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오지 않을때 비로소 빼가기가 성립 된다는걸 잊은거죠

대한민국 사람이 외국여행 가면 그나라 사람이 된다...라는건 개그만도못한 촌극 인겁니다.

되려 각각의 블로그를통해 유입되는 사람이 늘기를 기대하는것이 맞습니다.

저는 날로 번창하고 발전하는 윈포로 앞으로도 "윈도우 커뮤니티"로서 독보적인 장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구지 누군가를 밀어내고 쫒아내고픈 마음이 없습니다.

오히려 저의 논리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고 공격해주는 이들을 환영합니다.

그리하여 서로 Win - Win  할수 있기를 희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