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온도...

이 정도 온도에서도 가을과 겨울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아무래도 습도가 높고 외부온도가 높은 여름이라 문제를 일으키는 걸까요...

오버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씨푸유가 발열이 심한것 같은데여...

그러게요...저도 지금 후회해요...

정품쿨러는 4300원..  사제 싸구려는 12000원 그랫거든요...

그래도 이넘이 값이 조금 더 비싸니 더 낫겠거니 싶었는데...

정품쿨러보다 훨씬 더 못하네요...

엄청나게 뜨거워서 손 델뻔 했어염... 5분만 사용하면..

너무 뜨거워서 손으로 만지는건 불가능해요..ㅎㅎ

추가: 아 그리고 씨푸유와 쿨러가 약간 밀착이 되지 않는것 같아서 다시

쿨러를 장착한다고는 했는데 메인보드를 떼내지 않고서 밀어 넣어서 네 구명에

완전하게 장착되었는지 확신은 못하지만 움직이지 않고 단단하게

밀착된것 같음. 제 견해로는 전에는 사용 가능했던게 그나마 써멀구리스가

방열판과 씨푸유 표면을 더욱 긴밀하게 밀착시켜 줬는데 현재는 너무나 뜨거운

열로 인하여(?) 써멀구리스가 다 증발해 버려서 긴밀한 밀착감이 떨어져

이번에는 시스템이 다운 되는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함.

네.. 쿨러를 새로 달려고 결정해 버리니 메인보드 떼내고 다시 쿨러 다는게

너무나 귀찮게 여겨져서 크... 그냥 대충 밀어 넣었습니다.

근데 예젼 쿨러 올바르게 달았을 때에도 온도는 저리 높았어요..ㅠㅠ

정상이면 보통 50도 이내의 온도가 나오는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제가 몇도 정도가 정상인지도 잊고 살았습니다..ㅋㅋ

저도 님과 같은 q6600 을 국민 오버해서 사용중인데요.

온도가 그렿게 높지 않은데요. 쿨러도 님이 구매하신 바다 보다 저렴한

에이팩사의 제품인데 지금 하드디스크 배드검사하는중에 캡쳐 하였는데 보세요.

헐 글쿤요... 38도라...제것이 완전 비정상이네여..

어떻게 이렇게 사용했는지...

바다쿨러는 이제 주문해서 아직 장착하지 않았습니다.

쿨러를 손으로 만지지 못할정도로 뜨거우면 장착이 제대로 되어 열전달이 되는거구요

쿨러 팬이 너무 저속으로 돈다든지 아니면 어떤프로그램이 cpu를 과하게 100% 가깝게 사용하는지

작업 관리자에서 확인해보세요.

작업관리자에서 어떻게 확인할수 있는지요..

방법 설명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지는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 주어서 깨끗한 편입니다.

이미 씨푸유가 맛이 갔을까 그게 걱정입니다.

통풍은 케이스를 GMC의 풍씨리즈 최신형을 쓰고 있으므로 잘 되는 편입니다.

씨푸유 부근의 측면에 커다란 측면팬이 돌고 잇고 구멍도 숭숭 뚫려 있습니다.

써멀구리스는 없어서 아예 피시를 사용 안하고 있습니다.

쿨러 오면 장착하고 사용할려구요...

구리스가 별것 아닌것 같아도 제법 큰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쿨러 먼지 제거후 다시 끼울때 힘들지 않으신가요..

저는 다시 끼울때는 이미 프라스틱 다리가 벌어져서 꽉 조여줘도

잘 오므라들지가 않아서.. 엄청 애 먹는데요...

그래서 그게 귀찮아서 되도록이면 쿨러를 떼지 않고 강력바람으로

불어서 먼지를 제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