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관계...

  자연의 먹이사슬 원리와 인간사회의 갑을관계가 같은것일까요...

 나라들 사이에도 강대국 약소국...

 기업들 사이에도 갑을관계...

 사용자와 노동자도 갑을관계......

 권력자와 일반인과도 갑을관계..

 부자와 가난한자도 갑을관계....

 아마도 여러분야에서 무수히 많을겁니다...

 그러면 근본적으로 갑을관계가 문제인가요...

 강자와 약자사이에는 공정성이라는 것이 존재하나요...

 약자는 강자의 힘에 저항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는건가요...

 저는 가끔 가정을 돌아봅니다...부모와 자식관계....

 혹은 사랑하는 연인관계...혹은 의리로 뭉친 친구관계...

 남을 위해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

국가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군인들..

목숨을 바치는 119구조대 등....

한편으론 아무런 댓가 없이 혹은 힘의 논리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돈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힘의 논리만을 추구할 수 밖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