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FancyCache

저같은 허접이랑 친해지셔도 이득볼것 없는데 ^^;

저야말로 ....님에게 빌붙어(?)야죠 +_+

슈퍼캐시 슈퍼볼륨 등 캐시툴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캐시는 예전부터 거의 다써봤는데 팬시캐시 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pe적용이라면 저랑 tara님이 한번씩 다 끄적여봤지만 일단 1차 시도는 실패입니다

pe에 먹인다라면 어차피 180일 제한 있나 없나 똑같을테니까요 (껏다 켜면 리셋)

그나져나 그걸로 먹었군요 ^^; (구시대 유물이라 존재도 망각하고 있었음)

ㅎㅎ 팬시디스크가 인증 방식이 독특합니다.

단순히 파일 인증같은 것이 아닙니다.

리부팅 된다고 리셋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제가 전에 타라님에게 팬시디스크 좀 pe에 적용해 주세요라고 말했던 적이 있었어요^^

(제가 적용해보려고하다 실패해서요^^)

추신 : 그럴때는 가볍게(?) SSD로 Raid 구성 하시면 됩니다~; (이미 그렇게 사용중 -_-v;;)

흔히들 디스크 벤치툴로 시퀸시얼 최고속도만을 생각하고 보시는데요

os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 숫자입니다.

ssd중에 나름대로 젤 좋다하는 버텍스4를 제가 쓰는데요

이 물건이 좋고 빠른 이유는 컨트롤러 때문인데요

인디링스제품이 컨틀러로 쓰이는데 안정성이 좋구 성능저하가 덜하고

4k속도가 ssd들 중에 지존급이지요

ssd를 아무리 많이 레이드를 해도 4k는 빨라지지 않아요^^

근데 팬시디스크는 램을 사용하는 물건이라 4k에서 ssd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물론 램 클럭이나 타이밍에 따라서 다소 차이는 있지만 ssd랑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더 쉽게 말하면 파일 크기가 모두 일정하지 않죠?

os나 게임등 어플을 설치하면 여러 크기에 파일들이 있지요?

작은 파일들은 읽고 쓰는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하지만 램캐시를 쓰는 이유중 하나가 이런 것이 매우 좋게 개선되기 떄문입니다.

참고로 제가 레이드를 처음 써본 것이 시게이트 하드 15000rpm 스커지(보통 스카시라고함) 모델인데요

20~25년쯤 된것 같은데 저도 이때 똑같은 착각을 했어요.^^

레이드는 os랑은 큰 의미가 없어요

단지 큰 파일을 읽고 쓴다면 의미가 있겠지만 os나 어플 등에는 의미가 매우 희소하므로 무시해도 되기에 의미가 없다고 말할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