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커티 파벌 싸움에 대한 중재안 발표

파벌싸움 이었나요?

아니죠 싸운이들은 몇 안됩니다.

그저 저와 대치되는 이들이 파벌처럼 몰아가고 있는것뿐

종교적 색체 있는이가 있으면 안되나요?

아니죠 그저 이를 분위기처럼 조성하여 배척하려는 움직임이 있을뿐 입니다.

모두가 친목이 잘되면 더 좋은것 아닌가요?

혹시 누군가 친구들중에 종교인이 있어 밥먹기전 기도를 한다던가 하면 그는 왕따 시킵니까?

아닙니다 그건 그 개인의 사생활 이며 침해할 이유는 없는겁니다.

저의 경우엔 역시 모른체 합니다.

다만 내 앞에서 다른이들에게 원치않는 포교질을 한다던가하면 짜증은 부릴겁니다.

정치역시 마찬가지죠 특정당의 당론을 설파하려한다면 짜증 부릴겁니다.

더우기 저의 성향과 대치 된다면 심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생활 얘기중에 어떤 당론이 유리하냐 아니냐를두고 갑론을박 한다면

더 나은 방향을 찾아볼수도 있다고 끼어들것 같습니다.

제 주위엔 서로 극명하게 다른 사람들이 여럿 있거든요

개중 서로 비슷한 사람들끼리 더 유대감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이유로 제가 싸움을 걸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를 빌미로 세를 넓히려 한다거나 한다면...항의는 할겁니다.

제의하신 "정치게시판의 부활" 역시

있을때도 지키지않고 수시로 정치적 종교적 이슈가 될법한 글을 게시한이가 있습니다.

이를 문제삼는 사람은 그닥 없었죠

그때 그때 논란만 잠시되다 말았고 그역시도 입장차만 확인한수준 입니다.

혜결책은 아니더란 말입니다.

그리고 세력화라 단정짓는 이유가 있습니까?

사용하는 닉도 그렇고 사용하는 이미지도 그렇고 현정권과 결코 어울리지 않는것 같은데 말입니다. ^^

스스로 작성한 소갯글은 또 역시나 그와는 어울리지 않고 말입니다 ^^

커티 파벌 싸움으로 어수선한 이 분위기를 이용해서 "음란마귀"님이 털도 뽑지 않고....  윈포를  드시겠다는 얘기 같은데...맞나요? ㅋㅋㅋㅋㅋ

외람되게 말씀을 드립니다만..

이건 절대로 파벌 싸움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리 몰고 가려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군요.

제 지난 작성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친목단체에서 전 님들이 표현하시는 소외된계층입니다.

그렇다면 저에게는 왜 그럴까요?

분란을 무릅쓰고 답변을 드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상의 주리를 틀고져 하는 위험 천만한 발상때문입니다.

전직 현직 할것없이 권력에 대하여 비판을 하는건 국민의 권리이자 마땅한 의사표현입니다.

벌어지고 있는 현상에 대한 비판과 조롱은 자율을 요구하는 표현의 자유일 뿐입니다.

이를 국가원수에 대한 모독이며 또한 정부에 대한 폄하라하여

개인이 국정원에 고발한다는 발상자체도 놀라운 일이지만

더욱더 염려스러운것은 행여 이런 사소한 공포 분위기 조성으로

또다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포석같아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