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k 검색해보신 분들만 보세요
2013.06.20 11:49
참고로, 작성글보기 클릭하면 닉넴이 아니라 id로 검색됩니다
저는 id도 suk 입니다. id 닉넴 따로 짓기도 귀찮아서 같이 하죠
어떤 분이 제가 여러 닉넴, 탈퇴와 재가입을 엄청한 것처럼 말씀하셔서
처음에는 어이없더군요. 왜 그런 말씀을 하셨나 했더니...아마 이렇게 검색하셨나보네요
2008년부터 이런 저런 이름으로 계속 바꾼 것처럼 보입니다.
제 글을 잘 보셨다면..특징이 있죠. 저런 분들 글을 보셨다면 저와 같은 특징은 없겠죠
단순히 검색만으로 판단하시면 안 됩니다. 특히, suk이라는 id가 단순해서 중복되기 쉽죠.
저분들은 다 탈퇴하셨나봅니다. 중복id는 가입이 안 될테니까요
저기서, 현재 제 모습이 첫번째로 나타나는게 제가 윈포에 가입하고 쓴 첫글입니다. 휴지통..
그전에는 가입한 적이 없습니다. 그 이후로도 탈퇴, 재가입한 적도 없죠.
중간에 이상하게 suk으로 표시되는건 회원게시판에 있던게 탈옥한 글이군요. 삭제도 안 됩니다.
* 결론과 교훈: 윈포에 가입할때는 id를 좀 복잡하게 해야 오해를 사지 않습니다. 음;
단순하게 살아서 이런 오해를 받는군요. 저는 어디 가입하는걸 매우 싫어합니다. 거의 어쩔 수 없이 가입을 하는거죠.
인터넷에 로그인 하는 곳은 달랑 2군데 밖에 없네요. 최근에 일본1개 추가되어서 3군데이군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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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 2013.06.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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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라 2013.06.20 13:37
제 생각에는 검색의 메타엔진이 or 여서 검색을 하면 자동으로 연관되는게 따라오는것같습니다^^;
suk님 속상해하시지마세요^^;
suk님의 강의나 자료 잘보고있습니다^^;
-허접한 컴쟁이 Lr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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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 2013.06.20 14:17
감사합니다. 나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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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Boss 다! 2013.06.20 14:27 검색 해보진 않았습니다만...
본문이 확 와닿습니다 ^^
예로 과거 그 스스로 50개가 넘는 아이디가 있다 말하던 회원이
저에게 했던말 이기도 합니다.
아이디가 몇개냐?...^^
저 역시나 석 님과 비슷한 경우 입니다.
윈비(구메니안) 시절부터 사용하던 아이디이며 닉네임 이기도 하구요
인터넷 사용초기때부터 사용해온 아이디 입니다.
그럼에도...스스로 구린자들이 아닌자를 그리 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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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 2013.06.20 17:09
초지일관이시군요 ㅎㅎ
전 단순해서 모든 곳에 닉넴이 거의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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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othy 2013.06.20 14:48 닉네임 바꾸는 사람은..나름의 이유가 있기에 바꾸는것이지..별걸 다
윈포가 위기에 처했을때는 윈랩에서 놀더니..
윈랩이 사람이 없다보니..다시 윈포에 와서..닉네임 바꾸니 새로가입이 좋니 나쁘니 어쩌니 저쩌니.
할 처지는 아닌것 같은데
거울을 봐라. 눈 색깔이..정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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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사는자 2013.06.20 15:02
석님 닉네임은 아무래도 좋습니다 .......... 어딜 가든 올바른 행동은 지지를 받고 인정을 받습니다.
그러니 전 닉네임에 대해 깊게 생각친 않을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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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 2013.06.20 15:38
네, 감사합니다
요즘 어디가나 글이 잘 올라오지 않네요
끽해야 2군데 갑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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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0 2013.06.20 16:02
석님 반갑습니다. ^^
2군데 저도 잘알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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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 2013.06.20 16:05
네, 아직도 2군데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좀 활동이 많아서 눈의 띄는 것 뿐이죠 ㅋ
오늘은 64PE 좀 만져보려고 했는데
괜히 이러고 있네요.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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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2013.06.22 02:32 음.. 저런걸 왜 검색해보는지 모르겠는데
전 석님 글 자주 읽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제게 좀 어려운 것들이 있어서 글치 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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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 2013.06.22 08:07
네, 그래도 호의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다행입니다
그 동안의 일을 굳이 변명한다면
1. 윈포가 위기일때 윈포를 버리고 도망친 것이 아닙니다
그당시 공지를 했지만, 언제까지 문닫는다고 기한은 알려주지 않으셨죠
저는 10일 이상 어디에도 가입하지 않고, 윈포만 문 열리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윈포가 아예 폐쇄된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래서 기다리다 지쳐서, 다른 곳에 가입한 것입니다.
게다가 그곳에는 윈포에서 많이 보던 분들도 계시더군요.
제 성격상..한가지만 몰입합니다. 여기저기 가입하는걸 매우 싫어하죠
또, 어디 적응하는데 오래 걸립니다.
2. 그러면 왜 윈포가 문 열었는데, 바로 돌아오지 않았는가?
윈포에 가입한지 2달만에 그런 충격적인 일을 겪어서...
사이트가 매우 불안정하게 보여서 바로 돌아올 수가 없었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눈팅만 주로 하고, 간간히 질문 글에 답글을 써줬습니다.
제 입장에서 작년 10월 가입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윈포에 왔습니다
https://windowsforum.kr/4320297#comment_4321018
2013. 2.26 에도 질문 글에 답글 달고, 문제해결 되셨다고 하시는게 보람이죠.
윈포에 활동 많이 하시는 분들은 알고 계실겁니다
제가 글작성만 안 했을 뿐, 답글로 적긴 하지만 꾸준히 활동해왔다는 것을요
불안해서 활동만 자제한 것이고요.
이제 좀 그래도 안정이 된 것 같아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쪽에서 활동을 완전히 접는다든가 이런 건 없습니다
저는 완전 중립적 입장입니다. 윈포든 어디든 좋다 싫다가 없습니다.
컴관련 정보와 지식을 교환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그런 활동을 방해할 만한 요소만 없다면요.
* 이런 글 써봐야 보실 분은 극소수라는 걸 압니다
그 극소수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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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2013.06.22 09:00 아 ㅋ 저는 가입한지 얼마안되어 예전일은 모릅니다
윈포에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답글이나 요런거 올리신거 봤습죠 ㅎ 저짝집 글도 자주보고 자료도 받구요
갑자기 이런글이 올라와 의아했는데... 무슨일이 있으셨나 보군요
정치하는 사람들 얘기는 그네들이나 하라 하시고
지금 처럼 열심히 가르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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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아시는 분들은 아마 아시겠죠
다른 곳에서조차 같은 id와 닉넴을 사용하니까요.
그 어디를 가도...저는 석(suk포함)입니다. 먼 옛날부터
물론 석도 흔한 이름이라서 중복되는 분들이 많겠지만요.
그런 사람이 탈퇴와 재가입을 밥먹듯이 하고 , 닉넴도 계속 변경한다...?
* 다른 의도는 없고 그냥 해명차원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