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율
2013.06.06 08:51
단지 생각의 서술 이므로 존칭은 생략함
모든일엔 "원인"이 있어 그 "결과" 로서 어떤일이 발생 한다는 조건이며 기초적 논리의 시작이라 할수있는것이다.
주위의 여러부분을 통합하여 결론을 도출함 역시 그 인과의 범위에 들수(도) 있다.
범위에들수 있다가 아닌 들수(도)있다 라고 표기한 이유는
그것이 "객관적 사실"이 아닐때는 "무효"가 되기때문 이다.
상당부분이 "억측"이며 "착각" 이라 말하는 이유는 여기에있다.
인과관계가 성립 되는가...
그런 논리를 펴기도 한다 "000한 일이 있었다." 라는 다수의 흔적(?) 근거(?) 암튼 그런...
누구와 누구는 이러이러하여 이러하다. 라는
나와 누구가 지인관계다 하여 그 각자가 아니라면 알수는 없는것이다.
즉 인과관계에 없는 사람이 타인을통해 전해들은 또는 타인들의 말에만 의지 하다보면
"인과관계"가 성립되지 않음에도 성립 되는양 이해가 되기도 한다.
이것이 그 스스로가하는 "추측" 이란것이다.
이것의 발전된 형태를 "음모론" 이라한다.
갖가지의 실제 인과관계를 다수 포함하고 있기에 빠지기 쉬운것이 사실이며
본인역시 그러한 "음모론"적 의심을 가지고 산다.
그러나 "음모론자" 들과의 차이점을 말하자면 "단지 내 생각이 그렇다" 라는것을 스스로 자각하고 있다는거다.
다수의 음모론자들은 그런 "그 자신만의 상상속" 이란것을 종종 착각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머릿속에서만 일어난일을 그 나름만의 논리력으로 재구성하고 사실이라 "신뢰"해버린다.
그리고 거기 메몰되어버린다.
그러나 알고보면 그 스스로는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가진일에도 해명조차 하지 못하고 있으면서...라는
치명적인 논리적 오류를 지니고 있음에도 라는거다.
"약속" 이란것은 그런 "인과관계"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다.
그 약속을 일방적으로 깨버린것...입이 백개라도 할말 없어야 하는것이 정상적인 인과관계의 사람이라 할수 있다.
그런거다. 결코 인과관계에 있지않은자는 실제 인과관계속 사람들의 거리를
자신이 상상하는 거리만큼만 인식하여 판단한다.
즉 대부분의 인과관계란 "자기 스스로"가 기준이되어지며
그런 스스로를 기준으로 상대를 판단한다는거다.
인과관계를 확실히 알고프다면 그 당사자 본인이 되는것이다.
배신 과 배반을 논하려거든 그 스스로의 저열하고 비겁함을 먼저 평가하라
마치 영웅인양 가증스런 작태로 알맹이만 빼먹어온짓을 멈추라.
더 빼먹을것이 느껴지지않으니 "팽" 해버리는 꼬라지는 역겹다.
할말은 해야한다.
그러나...최소한 뻗을만한 공간인지는 확실히 파악하고 다리를 뻗어라.
개인의 사적 재산은 "대한민국" 처럼 다수의 국민들 개개인에게 주어진 "권리"라는것이 없는
독제구역 이기때문이다.
거대권력을 가진 비정규직 계약직 직원에겐 한마디 못하는 주인이
남의 재산에 왈가왈부 하고 있다는거...그건 그 재산의 주인에게 변화를 바라는것보다 가치없는 행위일뿐 이다.
인과관계 없는자가 그 인과관계를 더구나 악연으로 만들어가고 있음을 "인지"해야한다.
* 개인적으론 사유재산의 주인이 그 스스로가 소통의 중심이기를 희망하며
항상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역시 그 핑계 꺼리가 주어지기 때문에 이렇다고도 저렇다고도 하기 어려운 상황인것이 본인의 솔직한 심정이다.
몇몇 사람들이 강제 퇴거조치 당한것을 대충 짐작으로 알고있다.
개중 실제 본인을통해 들은 부분역시 있다.
운영자로서 "듣기싫은말"하는 사람들 탐탁치 않았으리란것을 알기에 딱히 뭐라하긴 어렵다.
다만 그럼에도 이제까지의 방법처럼 다독였었기를 아쉬워한다.
무소불위의 지위를 가진것이 현재의 운영자 본인이다.
그럼에도 소통이 없었기에 쓸데없는 오해의 골이 커진거라 생각한다.
딱히 타당하다고도 부당하다고만도 못하는 생황이라 논리적 한계를 느낀다.
모쪼록 "인과율"을 살펴서 악연의 확대만큼은 막고싶다.
결코 바람직한 해결책이 아님을 운영자 스스로도 알거라 여기기에
조심스레 개인적 의견을 피력해본다.
-------------------------------------------------2013년 6월 6일 현충일 아침 할말은 하고사는 윈포 공식 찌질이 Boss 배상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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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코스모스 2013.06.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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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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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오소.
내캉 한번 날 잡아 얘기하면 안되겠소.
나름 잘 통할꺼같아~
소나무수레
근데 왜 나를 좋아하는
울 오사자님은 여기서 볼수가 없을까?
왜
오사자님!
날보~러~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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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누구나 올수 있음
아이디 비번 아무거나 치시면 방명록에 글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