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회원님들 일반적으로 하드 평형으로 달잔아요?? 이렇게 벽을보고 달면 소음...

아무 상관없습니다.

단지 하드 장착 환경에 따라 틀려질뿐입니다.

성능 , 소음과는 크게 관련이없습2니다.

소음은 제조사 , 제조모델 에따라 미세하게 틀릴수있고. 가장큰 요인은 완충제 유무와 장착 방식에 따른요인이 더 클수 있습니다.

조맥스님빠른답감사합니다.

하드디스크는 별거 없습니다.

그냥 디스크(판)이 주구장창<사용시> 돌아가는제품 입니다.

그 판들 사이에 헤드라 불리는 장치가 표면의 데이터를 읽는거죠

이때 붙어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미세하게 떠서 움직이죠 <따라서 충격에 민감하다>하는 겁니다.

디스크가 상당히 빠른 속도로 돌거든요

상당히 고밀도의 정교한 베어링(또는 유체 베어링)에의해 움직이기에 자체소음은 별로 없습니다.

다만 동작중 발생하는 "진동" 때문에 소음은 발생합니다.

이건 딱히 하드디스크 때문 이라기보단 부가적으로 장착부위의 완착이 안되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케이스 자체의 접합부가 헐거워도 발생하고 여타의 "유격"부위들 때문에 발생할 경우가 더 많습니다.

최근 "공중부양" 방식이라해서 하드디스크가 거의 공중에 떠있는 상태(비스무리)하게 장착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

오래된 하드의경우 헤드의 암(Arm)의 부자연스런 움직임 때문에 "드르륵" 거리는 소음이 들린다고 하고

이는 오래된 하드들의 공통적인부분 입니다. 그닥 오래되지않은 하드라면

자체 소음은 거의 안들린다고 보셔도 됩니다. (아주 조용한곳에서는 당연히 들리죠 전혀 안들릴수는 없습니다.)

흠, 저렇게 세워서 사용하는 사람도 있군요..^^.

근데 ssd 라면 모를까, hdd 같은경우는 기기의 특성상 장기간 세워두면 좋을게 없을것 같은데..

제생각입니다만..

구글링 해보면 하드설치방향에 따른 영향에 대한 의문을 가진 사람은 수없이 많은데 소음에 관한 질문은 처음인거 같아요.

대개 소음보다는 수명에 대해 걱정을 하던데요.

수직으로 설치하면 헤더 및 암에 중력이 작용하여 읽기/쓰기 오류가 발생할 확률이 옛날 일부 하드에서는 있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지금은 그런거 없어요.

다만 하드를 사선으로 설치하는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추천되지 않고 어느방향이든지 상관없으니까 90도 각도로 설치하라고 제조사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뒤집든 똑바로 놓든 수직으로 놓든 어쨌든지 간에 지평선에서 0도 90도 180도 이런 방향만...

근데 소음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추측에, 디스크는 중력방향하고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디스크는 엄청 단단히 고정되어있거든요. 헤더가 문제인데 제조사가 다 보정해놨겠죠. 근데 역시 소음하고 관계는 모르겠네요.

열역학 & 유체역학적인 측면에서 그냥 방열판이 있는 면이 수직으로 향하게 설치하는게 가장 낫다는 의견도 있더군요.

왜냐하면 그게 방열효율이 가장 좋기 때문... 이라는 군요. 별도로 쿨러의 바람을 쐬어주지 않는 이상.

상관없습니다

제경우 심지어는 대각선이나 미묘한 각도로도 설치해봤지만 아무일 없습니다만....비추긴합니다

정말 조용하게 시스템 구축하고싶으시면 저처럼 팬리스로 하시는수밖에 없을듯

ULV나 LV하위급의 보드에 어뎁터타입 파워서플을 물리신후 그래픽은 내장 or 팬리스, SSD로 하시면 완벽한 무소음 구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