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포럼 회원님들께 올립니다.

2013.06.01 11:52

한방88 조회:1824

포럼 회원님들께 올립니다.

어느덧 1년 중 가운데 달인 6월을 맞이 하는 가 봅니다.

참 세월은 나이를 먹을수록 빠르게만 느껴지고 ㅜㅜ

 

다름이 아니옵고 지난 5월 달에 있었던 회원들간의 오해를 제가 풀어 드려 볼까 하고

종합적으로 서술을 할 까 하여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이는 문제의 중심이 한방88 이기에 제가 우리 포럼 회원님들의 친목 화합을 위한 글이오니

누가 옳다 나쁘다 따지는 글이 아니라는 것을 우선 밝혀드립니다.

 

문제의 시작은 지난 달 51일 포럼의 1일치 데이터가 (제가 하루 종일 보초를 서며 포럼에

글을 올렸던 날 입니다.) 운영자의 실수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2틀이 지난 후 운영자님께서 아무런 공지가 없어서 혼자 조용히 탈퇴를 했던 겁니다.

 

오해의 시작은 여기서부터 인 것 같습니다.

제가 정확히 자정 15분 전에 탈퇴 인사를 잠시 올리고 저의 글을 검색 삭제를 하는 동안

저의 탈퇴 소식을 급히 전해 들으신 말탄님은 그 당시 조맥스님을 비롯 해서 몇 분이 스터디 그룹인가 모임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 곳에서 제가 탈퇴를 한다 하니 스터디 회원 님들게 만류 하라고 하셨던 모양 입니다.

그 과정에서 모임 회원님들은 이미 포럼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계시고 조맥스님도 저를 잘 알지도 못하고 갑자기 만류를 청해 들으니 난감 하셨던 모양 입니다.

 

이 당시에는 자꾸 회원 들이 이유 없이 탈퇴를 하던 시기라 말탄님도 윈포를 위하는 마음에

회원 탈퇴를 걱정을 하셨던 것으로 압니다.

 

여기에서 말탄님께서 자료가 뭐고 뭐가 중요 하냐고 하셨던 것 같고 스터디 그룹 회원님들과

거리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자연적 조맥스님 하고 작은 냉전은 시작이 되었고조맥스님 께서는 도대체 한방88님이

누구길래 조맥스님이 애착을 느끼시는 스터디 그룹이 깨지게 되느냐 하는 오해가 시작이 된 것 같습니다.

 

이는 말탄님게서 저를 특별히 사랑을 해서가 아니고 저도 말탄님이 여성 분이신지 남성 분이신지도 잘 모를 시기였고 51일날 데이터가 사라졌지만 제 댓글에 답글을 주셔서 영광 입니다 하고 인사를 제가 했었으니까요

 

사실 지금의 말탄님 블러그도 51일 자정쯤에 급히 새로 만들어진 것 같고 제가 탈퇴를 한다니

저를 달래실 마음으로 블로그 안내 링크를 올렸던 것 같습니다.

 

저는 거기서 저의 탈퇴 소감을 밝혔고 거기에는 위에 말씀을 드린 내용 입니다.

그러니 다른 님들이 제가 갑자기 탈퇴를 하니 궁금 하실 것 같으니 저의 글을 보라고

블로그 안내를 하셨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 마음씨 착하고 여린 조맥스님 하고 갈등은 더욱 더 커지고 스터디 그룹은 깨트리고 말탄님 블로그 홍보만 한다고 냉전은 시작이 되고 점점 사태가 악화 되기 시작 한 것 같습니다.

 

그러던 제가 재가입 하던 날 조맥스님의 한방님 읽어 주세요라는 글을 접하게 되었고 저는 믿도 끝도없이 제가 왜? 말탄님 하고 스터디 그룹의 중앙에 서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생기고

제가 오히려 말탄님께 도대체 조맥스님 하고는 어떤 관계고 이게 무슨 글이요 하고 되 묻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글은 제가 어제 어느 정도 궁금한 것이 풀리고 해서 저는 조맥스님 하고는 원만히

오해의 갈등은 풀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글도 내렸습니다.

제가 밤 늦게 말탄님께 전화를 직접 드려서 조맥스님의 관한 모든 글들은 또 한 내리라고 부탁을 드렸고 흔쾌히 말탄님도 내려 주셨네요 두분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운영자님에 대한 저의 불만은 지난번 재가입을 할 때에 이미 접었드랬습니다.

이는 운영자 님께서 자비를 들여 운영을 하시는 개인 홈페이지 입니다. 즉 운영자 고유 권한 입니다. 뭐 제가 탈퇴를 함으로서 무언의 시위를 할 수는 있어도 꼭 내 방식대로 하라 이런 것은 잘못이죠

꼬마님 사건도 마찬 가지 입니다. 그분의 의사 표현이고 자유 입니다. 내가 보기 싫다고 너는 그렇게 하지 말라 이렇게 대들어 내 쫒는 것은 아닙니다

즉 여성들 짧은 치마 입으면 단속 당하고 머리 길으면 단속 당하고 이게 어느 시대 법입니까?

말이 이상하게 새어지네요

 

하여간 제가 탈퇴를 시기로 저로 인하여 이런 혼란이 발생 되어 여러 님들께 송구함을 표현 합니다.

 

여러님들의 따듯한 마음으로 저나 조맥스님 말탄님 많이 응원 해주시고 두분이 다시 예전 처럼

친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조맥스님 더욱더 파이팅 하십시요 그리고 말탄님 조금 속 상 하시더래도 덮어주시고 감싸 안아 주십시요

 

두서 없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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