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모두 동참합시다~~
2008.03.15 01:05
운영자님 및 포럼에 동참내지는 동참하는척이라도 합시다.
나는 어째서 안돼네,어쩌네 이런걸 리플이라고...
이런말은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막말로 말만 100단 이신분이 너무나 많군요.
무슨일 생기면 말로는 간,쓸개 모두 빼줄것 같이 하고...
앞으론 말보단 몸으로 실천을 하자구요.
나도 이곳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내가 능력이 되는 한도에서 손톱만한 도움이라도 될려고
노력합니다.
너무 이기적으로 변해가는것 같아서...사실 요즘 세상에 어른이 애만도 못한 사람이
많습니다.
여기에 해당 안되는 사람도 많겠지요.가려서 들으시면 됩니다.
한번 자각을 해보시라고 올렸습니다...나부터...
생각좀 해보고 살자구요.
정당한 욕,악플 모두 수용합니다.
나는 어째서 안돼네,어쩌네 이런걸 리플이라고...
이런말은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막말로 말만 100단 이신분이 너무나 많군요.
무슨일 생기면 말로는 간,쓸개 모두 빼줄것 같이 하고...
앞으론 말보단 몸으로 실천을 하자구요.
나도 이곳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내가 능력이 되는 한도에서 손톱만한 도움이라도 될려고
노력합니다.
너무 이기적으로 변해가는것 같아서...사실 요즘 세상에 어른이 애만도 못한 사람이
많습니다.
여기에 해당 안되는 사람도 많겠지요.가려서 들으시면 됩니다.
한번 자각을 해보시라고 올렸습니다...나부터...
생각좀 해보고 살자구요.
정당한 욕,악플 모두 수용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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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o 2008.03.15 02:41 -
뭘 2008.03.15 09:13 동참하자는건지 왜 이런글을 적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너무 자기 입장과 생각에서 말씀하셨는거 같네요..여기 포럼 아무생각없이 자주오는데 항상보면 별거 아닌일로 부풀러져 사람들 화나게 되는 글들이 간혹식 올라오더군요 이글도 그러한 글들 중에 하나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
snoopy 2008.03.15 09:18 제가 다른 글을 보지 못해서 지금 이 글이 뭐때문에 올라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질문에 대해서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같은 질문이 자주 올라오면 보는 사람 입장은 짜증날 수도 있습니다. 검색 조금만 해보면 금방 찾을 수 있는 내용들인데 검색 한번 안해보고 질문 한줄 딱 끄적이면 바로 덥썩덥썩 오히려 답변자가 대답을 해줘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태도로 질문하는 분들이 있죠. 그리고 어찌 보면 남들이 어렵게 노력해서 얻은 지식을 질문 할줄에 날로 먹으려는 날도둑놈 심보를 보이는 분들도 있구요. 질문하는 분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일부 그런 분들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질문하는 분들이 조금 더 태도를 겸손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이러한 노력을 해봤으나 내 능력으로는 도저히 해결하지 못했다 라는 것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답변을 해줄만하죠.
제가 하는 말 무슨뜻인지 다들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XP 때문에 수백차례 질문을 받아서 거의 질문 노이로제 걸릴 정도이지요. 예를 들어 "바탕화면에 익스플로러 아이콘이 없네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어떤지 아십니까? 원래 XP 기본설정으로 바탕화면에는 휴지통 빼고는 아이콘이 없는건데 그런 질문들을 합니다. 간단하게 시작메뉴에서 익스플로러 아이콘을 드래그해도 될텐데 뭐 그런건 모른다고 쳐도 네이버에 익스플로러 바탕화면 아이콘 이라고 검색하는것도 어려울까요?
물론 여기 포럼은 비스타 관련 정보를 나누는 곳이다 보니 약간의 전문성이 있고 따라서 여기에 질문 올리는 글은 검색으로 쉽게 찾아질 내용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이 글이 어떤 글 때문에 올라왔는지는 전혀 모르는 상태이고 그냥 질문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제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질문하는 분들도 한번 더 검색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답변하시는 분들도 한번 더 생각해서 질문자가 기분상하지 않도록 비꼬는 댓글같은건 삼가야할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
. 2008.03.15 10:20 운영자님이 요즘 협조요청하는 글에 대한 생각을 쓰신글인듯. 내용에 중요한게 빠져있으셔서, 오해하는 분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글의 사각지대죠 ㅠㅠ 글의 요지는 이해갑니다만. 도와드리고 싶어도 여력이 안되는 일들이라 못도와드리고 있습니다. -
캣 2008.03.15 10:31 회사에서 어떤 제안을 할 때 그 후의 일어날 일에 대해서나 과정을 함께 협력해서 하고 싶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 없습니다. 네가 먼저 해보고 로드맵이 정립되면 그때서야 난 참여할테니 초기 프로토타입 삽질은 너 혼자만으로 족하다. 네가 좀 해보렴.. 이런식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정말 어렵게 한 뒤에라야 아~ 그런 거야? 불편함은 이제 없네. 네가 하던 그대로 나도 해보면 되는 거구나. 그래 같이 하자. 말이 좋아 협력이지 초기 프로토타입 작업하던 사람 고생이 나중에 알려지지 않습니다. 수많은 case를 그 하나의 정석처럼 길을 만들어놓기까지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어온 일을 알아주지 않습니다. 질문자분들 이미 답변된 질문들(Frequently Answered Question; FAQ)조차도 뭐가 있는지 안 보시는 분들 많습니다. 자기 시간 쪼개 그걸 미리 볼 필요 없다고 하죠. 필요하면 보겠다. 당장 필요한데 FAQ 볼시간 없다. 당장 물어보자. 대학원 조교할 때에도 이 문제로 수강생들과 갈등이 있다가 제가 참았습니다만, 흑백논리로만 나눌 수 없는 질문자들의 다양한 생각들 읽어내기 어렵습니다. 답변자분들이 화가 나 있는 상태라는 것 얼마나 참고 답변해주는 것인지 그런 것들을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과연 얼마나 친절해야 저 사람이 스스로 노력해서 찾아 해보려고 할까 라는 것 말입니다. 그리고 좋은 사이트가 있으면 얼른 달려와 덥석 새로운 기법만 취하고 이제 먹을 거리 없다고 투덜대는 모습들 보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gooddew님이든 이 사이트의 운영진으로 참여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가득한 열정에, 도움은 주지 못하더라도 그 기운을 꺾게 될 계기를 주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캄자깡 2008.03.15 11:16 기본을 지킵시다.
자료 요청하시는분들은 최소한의 검색은 하시고 정 안되면 요청하세요.
자료 올리시는 분들의 노고의 100분의 1이라도 알수 있도록 말입니다.
자료가 좋던 나쁘던 되던 안되던 올리신분의 노력을 눈꼽만큼이라도 생각한다면
막말은 하지 맙시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자고요. -
keyser 2008.03.15 12:33
글 타이틀만 봐서는 새마을 운동에 모두 동참하자는 캠페인인줄 알았습니다. ^^
댓글은 글 내용과는 별로 관련 없이 흘러 가고요... 아뭏튼 재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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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빈정 상하게 비꼬시는분들이 있더군요.. 질문하는 입장에서 한번 멈칫하게 되고 급해도 왠만해선 물어보고 싶지도 안코 뭐 그렇습니다. 몰라서 물어보는게 나쁜건 아니잔습니까? 검색 해보고 원하는 정보가 없을때 그래도 믿을만한데고 매너 좋으신분들 많아서 여기 자주 오게 됐는데 여기도 좀 삭막해지는 느낌이있네요 저만 이렇게 느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