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사람들...
2013.05.25 21:30
내가 맞다... 니가 맞다?
내가 맞으요?
왜냐구요?
울 엄니 앞에서 고백들 하시구 가는 구먼요?
왜냐구요?
나이가 이제 오십이 않되었으냥계...
웃기우?
나도 웃습니다.
재수 없시유...
지랄들 하지 말구... 천천히 보잖냐고...
재수 털리게... 않-안은 이야기 않하렵니다.
거짓말 않하고...
대신 아직입니다.
목숨이 널리 살아야 한다길래... 지미...
함 봅시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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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oro 2013.05.26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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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막이 2013.05.26 02:40 너 누구냐?
답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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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oro 2013.05.26 02:45
막이님처럼 같이 늙어 가는 사람입니다.
옛 적에 깜장 고무신도 신어 봤거든요.
그 때는 하얀 고무신이 무척이나 부러웠던 적이 있네요.
요즘 메이커 신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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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oro 2013.05.26 02:16
커뮤니티 게시판이 막이님의 낙서장 같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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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막이 2013.05.26 02:40 네...
답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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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이 2013.05.26 02:21 걸죽하니 드셨습니다
한 일주일정도 못 뵌듯 한데요
혹시 그 날 이후에 술이 좀 더 되셨던데 설마 강퇴 당했나 싶어 아이디까지 찍어봤습니다 ㅋㅋ
전 요즘 바람막이님 재밌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이해도 안가는 글이라 무슨 암호인가 했는데
요즘에는 삭막해진 윈포에 그래도 계시니 안계시는 것 보다 낫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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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막이 2013.05.26 02:41 ㅋㅋㅋ
걍..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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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oro 2013.05.26 02:29
덜렁이님 안녕하세요! ^^
덜렁이님께서도 윈포에 없어서는 안될 인물이지요.
분위기를 잘 맞춰 주시는 듯....
그래서 그나마 삭막하지 않습니다. ^^
칭잔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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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막이 2013.05.26 02:42 제가 제데로? 인간입니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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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oro 2013.05.26 02:47
막이님 말구 덜렁이님^^
막이님은 아닌 것 같은데요.
본인이 그렇다면 그렇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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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이 2013.05.26 03:55 ㅋ 그런가요?
실제로 성격은 분위기 보다는 할 말 다하는 성격인데
정을 붙이다 보니 정이 가네요 윈포가..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하면 또 그렇게 되고 이해도 되고 그런가 봅니다
실제로 지난주말에 혼자 새벽에 윈포에서 배회하다 보니 그동안 관심 없었던 부분에도 관심이 가고
그러네요^^ 앞으로도 쭉 좋은 사람들이 모여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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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이 2013.05.26 04:05 제가 느낀 막이님 좋은 점 한가지...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만요
실생활에서 가끔 "어떻게 저럴 수 있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못 된 사람들이 있더군요
진심으로 웃으며 다가갈때 ... 침 뱉는 사람이 정말 있긴 하더군요
막이님은요... 댓글로 안 좋은 얘기 나오면 맞대응은 하십니다 그건 뭐 누구나 비슷하겠지만..
헌데 또 웃으며 다가가니 같이 웃어주시더군요
그 부분이 저는 좋았습니다
내가 먼저 예의를 갖출 때 같이 예의를 갖추어 주실 줄 아는 분인 듯 합니다
막이님도 술 좀 그만 자시고 ㅋㅋ (그래도 일주일동안은 술 안드셨나봅니다)
화이팅 하시길...
그래도 아직은 살 만 한 세상이라고 믿고 싶은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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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막이 2013.05.26 23:21 앞으로도 많이 배회?해 주시구요...^^
답글...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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