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포럼에 대한 솔직한 저의 생각을 적습니다.

2008.03.13 17:46

(zamsoo) 조회:1667

전 롱사모에서 활동했었고 당시 롱혼(지금의 비스타) 알파가 올라오면서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때만 해도 테스트 열정?이 대단했죠.
지금 당시 테스트한 베타,RC버전의 DVD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베타가 나오고 다시 테스트 하고 RC1이 나오면서부터  메인으로 깔아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백신은 다른것은 잘안되고 해서 아바스트로 버티고...
당시 베타나 RC들은 받은 키로도 충분히 사용할수가 있었지만 타임크랙으로도  적용해서 사용했습니다.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나봅니다.
다음에 RTM이 나오면서 RC,베타 토큰으로 교체해서 인증받아서 사용하고 엔터프라이즈 볼륨이 유출되고  메이크키가 유출되면서 영구 인증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메이크키는 한키당 사용자의 한계가 있기에 잠시막혔다가 카조님의 도움으로 다시 많은 사람이 인증을 더 받을수 있었죠.거의 절정에 이르는 시기였습니다.당시 카조님이 만든 미디어 센터팀도 있었죠.
주로 타임크랙버전들이 나오고 한동안 뜸하다가 지금에 이르는 가상인증과 바이오스 인증이 나오면서 최고에 절정에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영구인증을 할수있게 되면서 롱사모가 서서히 식혀지고 악플러들의 놀이터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안되겠다는 여론이 일어나면서 몇몇 뜻있는 고수분들이 지금의 포럼을 만들게 된 배경이 된것입니다.

결론은 비스타의 인증도 비스타에 대한 정보도 모두 버릴수가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사실 모태가 인증이었고 영구 인증을 받는것이 목적이고 그후에 인증을 누구나 쉽게?받으면서 차츰 비스타에 대한 정보도 쌓이게 된것이죠.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렵게 일궈놓은 논과 밭을 하루아침에 버릴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지금의 포럼이 없다면 지금의 롱사모는 이렇게 조용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일반 자료실은 저도 많이는 이용하지 않습니다.
몇몇 필요한 유틸만 사용하지요.물론 다른 곳에서도 쉽게 구할수가 있습니다.
일반 자료실만 적절히 관리해준다면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인증(영구인증)이 핵심이기때문에 절대 없어져서는 안된다입니다.
비스타 자료들이 앞으로 많이 모이면 좋겠고 수정 요청란은 대분분 사람들이 인증을 받은 상태이고 스스로도 수정을 할수있는 단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요청량도 적어졌지요.
메인화면의 메인란?에서 보조란?으로 이동하시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읽어 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간단히 생각나는것만 써서 빠진것도 많고 두서도 없네요.
포럼의 무궁한 발전과 권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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