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usb 외장하드 보다는 크래들이 멋지군요..

다나와 댓글들 보니깐 문제가 많은거 같은데요 ㅎ

시게이트 하드를 100기가만 앞쪽으로 파티션을 쪼개서 WTG 를 설치했습니다. WINNTSETUP 을 이용했고요.

작업방법은 :

디스크관리자에서 파티션활성화를 해주고, BootIce 를 이용해서 install MBR, install PBR 작업을 해주고난뒤,

winntsetup 으로 install.wim 을 거기다가 풀고, bcdboot y:\windows /s y: /l ko-kr 이라고 치면, 부팅준비완료!

CMOS SETUP 에서 부팅장치에 USB:SEAGATE~ 이라고 바로 인식합니다. 이걸로 선택해서 부팅, SATA2 에 USB2.0 이기 때문에 조금 설치마무리에 시간이 걸렸지만, 전혀 이상없이 잘작동하네요.^^..

조만간 메인보드를 SATA3 (USB3) 으로 바꿀예정이지만, USB 3.0 시스템에다 꽂으면 충분히 속도도 잘나올것 같습니다.

소음도 전혀없고, 현재로선 만족스럽네요. (전 괜찮은데, 왜저리도 평이 안좋은지..ㅜㅜ)

위의 수리전문 사장님 말에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네요.

일반 USB 외장하드라고 해서 위의 크래들 + 하드 구성과 전혀 다를게 없는데 어떠한 차이가 있어서 위의 결론(요즘 나오는~일석이조라고 합니다.)이 나왔는지 모르겠군요.

외장하드라는 것이 특별한 것 없이 케이스와 하드의 구성입니다.

케이스는 종류가 다양해(어짜피 크래들도 케이스의 한 종류에 불과합니다. 장점이라면 하드 착탈이 용이하다는 정도입니다.) 용도나 특성에 맞게 선택하면 되고 하드는 일반 노트북이나 PC용 하드를 그냥 사용하면 됩니다.

휴대성은 그닥, 대안용으론 굳~

들다 각 사용 포지션이 다른데

인식만 한다면야 그냥 기판만 있으면 되지~ 뭐

기본적인 원리는 크래들이나 외장하드케이스나 같습니다.

주로 쓰는 2.5인치의 경우는 이동의 편의성과 사용의 편의성 때문에 외장하드로 자주 쓰입니다.

3.5인치의 경우 따로 전원을 인가해 주어야 하므로 이동시 주로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수리업을 할 경우 여러가지로 쓰이지만 USB 3.0의 속도가 제대로 된다고 하였을 때 주로 사용하며,

요즘은 케이스에서도 독 기능을 지원합니다.

저는 회사에서 HDD DUPLICATOR PRO를 사용합니다.

2개의 HDD를 사용할 수 있으며, 2.5인치나 3.5인치 모두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쓰이는 것이겠지만 일반 작업 환경에서는 DOCK 혹은 크레들 보다는

외장 HDD 케이스가 더 효율성이 있을 듯 합니다.

가장 큰 이유라면 요즘 케이스에서도 HDD 독기능을 지원하며, HDD가 여러개라 자주 변경하는 환경을 가진 분이 아니라면

외장 HDD 케이스가 미관상이나 사용의 편의성이 더 뛰어날 듯 합니다.

저가 사용하고 있는거나 기능은 같은데 두배로 비싸네  2.5인치 3.5인치 다 넣을 수 있는거야 당연하고 눕히거나 세우거나 취미대로

할수 있고  좀 예쁘다는거만 다르네요

이것은 제가 저번에 소개해드린 이지넷유비쿼터스 NEXT-852DCU3 USB 3.0 (하드미포함) 도 좋아요.

사용하시는 분들의 사용목적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windowsforum.kr/index.php?page=3&document_srl=4573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