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로 한 잔
2013.05.19 21:36
저녁을 항정살. 삼겹에..
마눌. 아이들과...
반주로 쏘주 한 병..
술을 잘 먹냐구요...
에이... 안 먹어요...
오늘은 오월이라...
술 잔에 떠 오르는..
당당님. 막이님...
왜냐구요...
에이 그건 나도 몰라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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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수레 2013.05.19 21:38 -
바람막이 2013.05.19 23:59 전 지금 시작입니다.
달랑 소세지 하나... (소세지도 많이 비쌈ㅋ)
좋은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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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당당 2013.05.20 00:37
안창살 구워 소주 한 잔 기울였습니다.
오늘은 좋은 기분으로 분위기만 냈습니다.
아들에게 허락 받고 딱 세 잔 마셨습니다.
아직 아들이 같이 건배 할 정도로 자라질 못해서......혼자 마셨습니다.
친구들은 애들 시집, 장가 보내는데 말입니다.
가족과 함께이시니 적당히 즐겁게 음주 하셨겠지요?
바람막이님도 오늘은 적당히 드시길 바랍니다.
남는 술 있으면 패스하시고요.......ㅎㅎ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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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막이 2013.05.20 00:52 언제가 부터...
많이 그것도 아주 많이 먹는거 보다..
분위기에 맞게 적당히 먹는게 좋다라고 자꾸 강요를 하는 제 자신이 느껴집니다.
대신 있는 술은 남으면 제가 지는거라고...
현재입니다.
요즘은 안주가 별로...
점점 반주가 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SEXYMILD 2013.05.20 2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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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세요 하면 저도 이미 취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