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아침에 사람이 되겠습니까?
2013.05.06 00:05
천천히 봐야지요?
대신... 여기도 사람을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콩나라 팥나라...
니캉 내캉....
아쭈...
...
울 엄니 한테... 반말을...
(어머님께 허락 받았습니다)
대신 아닌 분들을 위해...
...
인간은 사람을 되기 위해서인지요?
천천히 가 봅시다.
니가 난지 내가 난지요?
왜 존댓말을 쓰는데..
공자왈 맹자왈 땜시...
지랄들 하세요?
하루 아침에 사람이 되시렵니까?
댓글 [13]
-
소~나무수레 2013.05.06 00:08 -
바람막이 2013.05.06 00:10 우문 현답 맞습니다.
대신 이거나 먹으소...
지랄을 하소...
-
소~나무수레 2013.05.06 00:13 바람막이님!
추울때 필요한 것이 바람막인데...
지랄은 제가 알아서 먹것소.
-
바람막이 2013.05.06 00:18 에고 나이들어 그런 이야긴 싫소...
내 언제 봤다고...
그리고 당신이나 나나...
여기 오시는 새싹님들은 언제 봤다고...
그러지 마소...
정말 잘 못 된 이야기요?
그래 내가 개다가리가 잘 못 되었다 하잖소...
그게 배운 거요? ^^
나이를 좀 먹는거지... 아니유?
-
소~나무수레 2013.05.06 00:23 지랄.
-
바람막이 2013.05.06 00:25 저도 지랄~~
입니다.
ㅋㅋㅋ
-
덜렁이 2013.05.06 00:13 아래 어떤 분의 글에 센치한 마음에 한 번 적어봤습니다
유명한 곳이기에 혹시나 아는 사람이라도 볼까 부득이 하게 지우게 됐습니다
댓글 달아 주셨는데 죄송합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지요...
근데요
바람막이 아저씨
제발 술 주정 좀 그만 하시고 이제 ㅋㅋ
알아듣게 좀 써주셔도 될것을
예전 글을 우연히 봤는데 참
멀쩡하시던데
-
바람막이 2013.05.06 00:15 제 친구들에게...
제일 잘 하는말이유..
ㅋㅋㅋ
그러고 삽시다.
-
꼬마 2013.05.06 00:19 덜렁이님
-
바람막이 2013.05.06 00:21 ㅋㅋㅋ
우리 친구 맞지유?
-
덜렁이 2013.05.06 00:35 아 흐흐흐 감사합니다
저 항상 밝은 편입니다
이런날은 일년에 몇 일 안되는 성격입니다^^
덕분에 한 번 더 웃어봅니다
-
나 Boss 다! 2013.05.06 12:27 서로 알아듣는 사람들이 있어 그들끼리만 그들만의 언어로 대화를 한다해도
주위에 다른 사람들이 볼때
"저거 정신병자들이지? 왜 여러사람 다니는길에서 욕지꺼리짓이래...애들도 아니고말야"
했다고치면
그 주윗사람을 의식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들끼리 주고받는 언어라도 타인을 의식하고 말하는것이 옳을테고
그까짓껏 이라 생각하여 무시할요량이면
그 주윗사람들이하는 비판역시 무시해야할것일진데...
자신이 드러누워 제얼굴에 가레침 탁탁 벹어내는 모양새가
측은하기도할뿐더라 안타깝기 그지없더라...
그러면서 하는행동이 자기행동 지적하는 손가락에 먼지끼었다 하더라...^^
-
정랑고개 2013.05.06 23:31 보쓰님, 이글은 무슨 의미입니까?
이분이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는 말씀이신지요?
아니면 그정도로 커뮤니티에 해가 되는 존재란 생각이신지요?
그리고 이분과 의미를 주고받는 분들도 그런 것이란 말씀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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