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리눅스 민트 생각하시는 분들......

Ubuntu 12.04.2 이후의 64 비트 버전은, Window 7 이상의 버전처럼 UEFI 기능을 필요로 합니다.

이 경우에 당연히 EFI 파티션이 필요해지는데, Microsoft의 EFI 파티션을 인식합니다.

그래서 https://www.ubuntu.com/에서 알아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EFI 파티션이 FAT32 파일시스템이라면,

/boot/efi 라는 이름으로 같이 공유할 수 있습니다. Ubuntu 만의 EFI 파티션은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설치미디어 안에 boot repair라는 유틸리티가 포함되어 있어서

EFI Partition의 공유와 그 과정에서 필요한 마운트 디렉토리를 /boot/efi로 지정해 주는 작업을 자동으로 하는 역할을 합니다.

(윈도우 8 버전 관련 공지사항)

그래서 EFI 파티션은 하나만 만들면 됩니다. 우분투에서 만들 경우에는 fat32 파일시스템으로 지정하고 Mount Directory는

/boot/efi 로 해 주면 됩니다.

그래도 안 될 경우에는 부트 리페어를 두 번, 연속으로 작업해 주라고 나와 있었습니다.

설치 미디어 안에 부트 리페어가 있으니 설치 미디어로 두 번 부팅하여 작업하게 되겠죠.

그 다음에 하드디스크로 운영체제를 시작하라고 했습니다.

인텔 보드의 경우 UEFI 기능을 끌 수도 있고 켤 수도 있어서 아예 끄고, 32 비트 버전의 우분투에다가 VMware 를 설치하여

윈도우즈 XP를 사용하는 방법을 쓰기도 한답니다.

Intel 에서 개발한 Intel Inovation For Framework 기술은 구형 SCSI 카드와 같이, 추가 (확장) 바이오스를 자체적으로 갖는

Add On Card 를 지원해 줍니다.

더 자세한 것은......  https://www.ubuntu.com/에 가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 ubuntu korea(우분투 한국 커뮤니티)도 함 둘러보세요. 도움이 될겁니다.

와! 정말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우분투도 그동안 몰랐었는데, 많은 지원이 있네요..

앞으로 몇가지만 제외한다면 우분투를 써도 되겠네요..

도전을 해봐야 겠습니다.

앞으로도 궁금한 것 있으면 여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