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사회는 능력과 능률을 중요시 하고 요구하는 사회
2013.05.02 12:12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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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5.02 12:22 -
여명 2013.05.02 12:41 이시간에 여기 들어와 있네.
간단한 문장이지만 생각할게 만어유.
더 생각해 보~슈~^^
위에 고놈 맘에 드는데 파일 올려 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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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5.02 12:49 -
한방88 2013.05.02 12:42 필기조차 안하는 학생은 제외 하겠읍니다. <== 한방88 --::
저는 뒤돌아 보면 저를 가르쳐 주셨던 많은 은사님들 중에 그래도 성적의 의한 학생 우위를 주시지 않고
그 학생의 특징을 일일이 지적 하시면서 이런쪽 저런쪽 개발 교육 해 주셨던 은사님을 잊을 수 었는 것은 왜 일까요?
어제도 검천님 대한민국은 행복 한가에 대한 동영상을 보면서... 말이 길어질 것 같아... 반문하는 답변으로 대신 했지만...
저 자신도 제 자식 들에게 성적표는 단 한번도 문제시 하지 않았습니다.
제 자식 기를 죽이기 싫어서요
헌데 어제도 요번 결혼 하는 놈이 부모가 다 신경을 써야 할 결혼식 예식장 부터 폐백 까지 자기기가 다 알아서 일 처리를 하더군요.
어제는 일일이 그림을 그려 가면서 자기가 입을 옷을 설명을 해 주는 데.. 저는 응 응 고개만 끄덕 였답니다.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지 좋은 대학 입학하고 공부만이 다는 아니다.!! 하고 이젠 바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저의 소견을 밝힙니다.
제가 여러분의 눈 요기감으로 그림 이해 할수 있는지 잠시후 보여 드릴께요(카메라 찾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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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3.05.02 12:50 사회가 요구하는 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즉 대부분 사람이 인정하는 사회적 성공.
그러나 개인이 자기 생활에 만족한다면 그역시 성공한 것입니다.
축하합니다.^^ 난 버~얼써 손 털었읍니다
홀가분하지만 나이든다는것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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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88 2013.05.02 12:53 제가 신혼 여행은 따라 가지 못하지만... 자식이 부모를 미리 배려 하는 마음 씀씀이가 대견 스럽더군요
자기가 옷 맞 춘걸 아직 나오지도 않은... 제가 그림만 보면 알겠습니까?
나원참ㅎㅎ 고개만 그냥 아는 듯 끄덕끄덕 했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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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3.05.02 12:58 따라 가려 했든가요?
맨날 아이들 같이 보여도 속은다 꽉 차 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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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88 2013.05.02 13:03 그러게요 ㅎㅎ
에고 그냥 음악 들으면서 떠나 보낼 자식 생각 하니 한편으로는 찹찹 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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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3.05.02 13:12 그저 탈업이 잘 살기를 바라지요.
선대의 우리 부모님들도 똑 같은 심정이었을 겁니다.
모든이가 책으로서 간접경험을 해보지만 실감이.....
본인이 직접 경험해봐야 현실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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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88 2013.05.02 13:16 저는 부모님께서 전부 신경을 썼더랍니다.
저는 그냥 친구들과 희희 락락 결혼 전 부모를 위한 마음이 전혀 없었는데... 자식이 그걸 저에게 가르치네요
그런것이 왠지 씁쓸 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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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88 2013.05.02 13:07 우리 포럼 회원님들 좋은 대학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자신이 좋아 하시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시고 좋아 하시는 것을 적극적으로 개발 하십시요
좋아하는 일속에 행복은 시작입니다.
여러분 힘 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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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 2013.05.02 13:14 그것도 교수 나름이죠. 소위 석좌교수니 뭐니 하는 거물급 교수들은 요점을 필기하는 게 아니라
말하는 것 전부를 다 받아적는 full note taking 을 하는 게 상식입니다. 또 나중에 학생들이 필기한 그것들이 책으로 나오기도 했죠.
예를 들어 소쉬르의 구조주의 언어학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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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3.05.02 13:30 중 고등 대학 생활 일반적인 것을 말함입니다 .
대 교수님 이나 초빙 석좌 교수님의 한마디 한마디 중요 하기 때문에
녹음을 하는것이 공부께나 하는 학생들의 일반적인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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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100 2013.05.02 13:19
그냥 소형 녹음기 하나 들고 가서 (성능 좋은거) 수업시간에 들으면서 녹음
그뒤에 다시 들으면서 요점정리 필기 이게 좋을듯
그런데 전 전문대 다닐때 고등학교때랑 똑같이 했습니다
칠판에 글씨 한 가득 전광석화 필기 ;;
2년후 바로 자격증 시험쳐서 획득해야 되서요
안경광학과 나왔습니다
제가 다닐때는 2년제 였는데 요즘은 거의다 4년제 네요
뭘 그걸 4년씩이나 배우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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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88 2013.05.02 13:23 필기도 이젠 구식 인감요? ㅎㅎ
수업 시간 선생님이나 제자나 같이 말한마디 없이 칠판에 쓰고 노트에 적고 하다 종치는 유난히 그런 선생님 몇 분도 기억이 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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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2013.05.02 14:02 학창시절을 생각하니 저는 암울하군요 ... 저는 학창시절에 아버지를 많이 원망하고 보냈던 ....
과거의 국민한교 - 전학 5번
중학교 - 전학3번 3학년에 휴학 다시 복학 중학교 4년
고등학교 - 전학 2번
거의 1년에 한번식은 전학 ..ㅎㅎ
저의 생활은 공부보다 .. 그래도 중간은 했습니다 ㅎㅎ
네 공부보다 새로운 환경에서 기존의 텃세들과 어떻게 부딪혀 싸울까 .. 하는게 저의 학창시절의 .. 주된 숙제였습니다
결국 학력은 고졸에서 멈췃지요 ..
참 저의 불같은 성격과 강한모습은 학창시절에 다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
현재 ... 많이 부자는 아니어도 ... 이름 석자를 날릴만한 인물도 못되어도 ...
따듯한 보금자리 있고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사는 정도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
남자가 태어나서 먼게 크게 칼을 휘둘러 보고 살지는 못했지만 ...
못배운 가운데 그나마 강한 성격때문에 이 각박한 세상에서 이정도 사는게 아니가 싶어 ...이정도에 만족하려고 하네요 ..
저의 학창시절은 사실 ..거의 투쟁이었습니다 ..후후 참 덕분에 참 많은 운동을 했던것 같네요 ..
눈앞에 현실이 공부를 생각할 만한 환경이 못되어서 ..크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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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88 2013.05.02 14:09 ㅎㅎ 투쟁
저도 돌아가신 제?? 의원님 하고 가깝게 지냈더랬습니다.
제가 카톨릭에 몸담고 있다보니...
엿튼 왠 전학 참 많이 하셨네요 ㅜㅜ
어느 선생님이신가? 어느날 묻던 질문이 생각 나네요
너네들 대학에 왜 가냐고?
아무도 선뜻 대답들을 안하자
이번엔 선생님께서 일일이 우리를 지적 하시면서 답을 요구 하시더라고요
뭐 공부를 더 배우기 위해서...
뭐 전공을 살리기위해서...
여자친구 만나기위해...
등등... 우리들은 많은 답을 하였지요
하지만 선생님의 종합적 마지막 대답은 "인간 "만남" 이었습니다.(대인관계)
자아 형성 시기의 더 많은 사람들 하고 한 울타리에서의 만남!!
어찌보면 창문님은 좀더 많은 사람하고 어울렸겠지만 그 어린시기라고 해야 하나
그래서 낯설은 환경에 접하다보니 자기를 지키는 불같은 성격, 자립심 많은 것 형성이 되었을지도...
좀 자아가 열리는 시점이 아니라 좀 힘든 면도 있었겠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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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3.05.02 14:12 어린시절 힘들었겠믑니다. 그러나 그힘들었든것이 자양분이되어
험한세파를 이기는 원동력이 되었지안나 생각합니다
현재의 자신이 만족하면 성공한 인생을 사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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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Boss 다! 2013.05.02 15:23 나름 공부하는 요령 이군요 ^^
저의 경우엔...그냥 들으면서 이해하는...
그러나 분명 한계가 있죠 그런부분만 저만 이해할수 있도록 줄이고 줄이고 줄여서 노트 합니다.
뭐랄까요 암기도 아니고 필기도아닌...
전체를 그림처럼 감~잡는다고 할까요? ^^
저학년땐 암기가 쉽더군요 그러다가...이해할수 있는 부분은 이해해버리면
암기할 꺼리가 줄어듭니다.
흐름...대강의 줄거리만 외운다...라고나? 암튼 써놓고보니 이게더 복잡한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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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3.05.02 15:44 전자의 학생은 능력은 같으나 능률적인 문제에서는 훈련이 안되어 현 사회에 적응하기가
곤란합니다. 그래서 일반 회사 그밖에 다른곳에서도 선호 하지를 안습니다.
반대로 후자의 학생이 요점정리를 할수 있다는 것은 이미 교습내용을 파악하고 있기때문에
요점만 정리하면 되는것이고 능력치는 같다는 전제하에 능률적이죠.
별것 아닌것 같아도 현사회에서는 판이한 결과가 납니다.
내가 바라는곳에 취업을 할수 있냐 업냐. 그밖에 일상생활을 하면서
부지기수로 일평생 부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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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88 2013.05.02 16:00 제가 주제를 좀 바꾸어서 조금 농담식으로
능력은 있으나 능률은 나쁘다.
능력은 없으나 능률은 좋다.
현 사회에서는 능률을 선호한다.라는 가정 하에...(여기서 능력자는 관리자 급으로 제외)
중소기업들이 빈약 해
사장 혼자 관리자 종업원 다하는 기업아닌 기업도 많아
혹시 그 기업 아닌 기업에 취직이라도 할려면
나는 능률적인 사람이 되어 해.
왜냐고? 그걸 질문 이라고 해?
남들보다 두사람 몫을 해야 하잖아 !!
그래야 안잘리고 일 다니지
그러기 위해서는 한시라도 바쁘게 살아야 해
왜? 능률은 빨랑빨랑 즉 시간이야
컴퓨터도 빠르면 좋듯이 나도 무지 빨라야 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차 시동부터 켜야 해
차 안에서 길가 토스트 파는 것 사 먹고 전화받고 신발 제대로 신으면서 운전 해야 해
생각 이고 뭐고 없뎌 그러니 대충 적고 빨랑빨랑 시대야 ~
제가 좀 농을 좀 섞었지만 어찌보면 점점 인간이 컴퓨터 기계화 되어가는 삭막함 ㅜㅜ
믿거나 말거나 뭐 이정도로 하죠 ^^ 오늘 주제 즐거웠습니다. 여명님 ^^
그냥 재밌게 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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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Boss 다! 2013.05.02 18:59 자꾸 제 경우만 말씀드리게 되네요 ^^
제가 노력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대~충 하고 건성건성 합니다.
그나마 눈치(?)가 빠른편이라 일반적인 속도보다 좀 빨리 뭔가를 파악하죠
전문용어(?)로 일머리를 빨리 안다고...^^
언급하신것처럼 능력(?)좀 있다싶으면 과대평가를 하기 좋아라하잖아요
그게 전 부담되더라구요
그래서 택한것은 웃대가리 있을땐 그냥 놀자! 였습니다.
하는일이 주로 성과제 쪽이라 결과물만 있으면 되거든요
쉽게 빨리하는 방법(요령)을 터득 했으니 써먹으면 결과물은 나오죠
다만 그들이 볼때면 늘 놀기만 한다는...
일의 능률은 누구보다 좋을겁니다.
다만 갈수록 제가 게을러진다는거죠 ^^
그렇더라도 표준보단 나은정도니 평가(?)치는 높은편이구요
저 나름의 생존방법 인거죠
무작정 빠른것...그닥 선호하진 않습니다. 운전에선 예외구요 (라이더 였습니다 ^^)
빠름을 인식할 정도로만 빠르면 됩니다. 즉 "고속" 일지언정 "과속"은 배제하는거죠
그런데 말은 쉽지만 실제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늘 외줄타기라 긴장을 항시 해야하죠
무턱대고 빨리 말고 적당히 긴장하고 적당히 속도감 느끼면서 적당히 과속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오래전 이곳 운영자에게 했던말이 생각 납니다.
전 저 스스로가 "커트라인"에 걸려있다고 본다고요
막말인지 그저 독설인지 비아냥인지 욕인지...
결론은 없고 등등의...그게 뽀쓰만의 특징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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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88 2013.05.02 19:29 우리 보스님 때문에 제가 미텨요ㅜㅜ
왜 저한테 답을 주셔서 ㅎㅎ
하여간 제가 보스님 글은 2번씩 아니 3번씩 정독을 하게 됩니다.
왜? 인 줄 아시면.... 제가 앞으로 보스님 팬 할꺼얌 ^^
보스님 글을 읽으면서 순간 제가 누군가를 떠 올리게 되더군요 누구냐 하면 저의 큰 외삼촌 이십니다.
이 큰 외삼촌님은 정말 손재주 부터 머리 회전 하시는 것 까지 정말 주위사람 한테 칭송을 많이 받으셨어요
그렇게 주위에 인정을 받자 이 큰 외삼촌(앞으로 이분이라 표현 할께요)께서 슬슬 여유를 부리시더라고요.(이후 생략)
즉 우리가 잘 아는 동화 "개미와 베짱이" 입니다.
~~~~~~~~~~~~~~~~~~~~~~~~~~~~~~~~~~~~~~~~~~~~~~~~~~~~~~~~~~~~~~
요쯔음 해서 보스님은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할지 감을 잡으신다는 겁니다.
하지만 저는 화제를 돌려서.... "선입감" 이란 단어를 저는 띄었습니다.
즉 환경이 급변을 하는 겁니다.(여기에 대처를 못 하시더군요)
자~~사람이 상대를 접할 때 님이 말씀 하시듯 온라인 틀리고 오프라인 틀립니다.
저역시 어느 정도 공감하고 또한 인정을 합니다.
저보다 연하 이시니깐 제가 한가지 숙제를 드릴께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온라인이던 오프라인 이던 선입감은.
그 사람의 절대적 7~80% 잡고 들어 갑니다.(길가의 모퉁이에 거지, 술취 해서 자는 사람은 98% 잡고 들어갑니다)
제가 님을 남자답고 패기있고 관심이 있기에 제가 로그인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는 상대를 안해요 ^^
저가 적은 글들 보시면 아실 겁니다.
"선입감"
저는 처음 접하면서 보스님 무서웠다니깐요? ㅜㅜ
이상 마칠께요 ^^(저는 이렇게 끝 마치는 점 여러 님들이 이해를 해 주셔야 합니다. 저 여기 월급 받고 일 하는 사람 아니걸랑요
어제 사태 지켜 보면서 운영자 욕 하시던 님들이 생각이 나네요 )
~~~~~~~~~~~~~~~~~~~~~~~~~~~~~~~~~~~~~~~~~~~~~~~~~~~~~~~~~~~~~
추가 ==> 보스님 저는 앞으로 빠지겠습니다. 하지만 보스님 한테 저도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의리. 정의!!
(우리 보스님 항상 지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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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Boss 다! 2013.05.03 08:35 말씀하신 선입견 저역시 있습니다.
갖지않으려하고 차별하지않으려 하지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한 방법은 오랫동안 주시하기 입니다.
몸에 무리가 가는 단방약을 쓸것인지 아니면 지속적으로(장복) 관리 할것인지
전 온라인상으론 장복을 선택 한겁니다.
그렇더라도 감각적인 선입견은 때때로 사람을 괴롭히죠 ^^
의리...정의...저에게서 그런걸 바라시면 안됩니다. ^^
일전에도 쓴적이 있는데...전 "악당"쪽 입니다.
다만 저의 나름 순화된 표현법이 아마 그리 오해하게끔 하나봅니다.
상대를 알게되면 알게될수록 내가 그 상대를 욕할부분이 적어집니다.
이유는 나 스스로가 비슷하게 되어서 이거나
반대로 그를 경멸하게되어서 말을섞을 가치조차 버리게하거나의 이유에서 입니다.
그밖에도 여러 이유는 있을겁니다.
그러나 진심을 알게 된다면 상대방을 "이해"할수 있게 되어서
아마 그렇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해하고 공감하는 그런사이가 될수있지않을까 막연히 기대 해봅니다.
그런 연...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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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3.05.02 20:15 본문의 전자는 노력형입니다 부지런하고 노력하지만본인이 꿈꿨든 이상대로 생이 흘러가지 안을 확률이 높습니다.이 사회가 노력은 가상하게 여기나 능률이 모자라기 때문에 관리자[리더]로선 부족합니다본인이결코 상상하지도 안던 직업을 가질수도 있구요.그러나 항상 노력하기 때문에 원치안았던 직업이라도 어느정도 성과를 낼수 있읍니다성과에 만족하며 불만업이 산다면 이또한 성공한 축에 포함되겟지요.사회적 성공은 아니겠지만.... -
한방88 2013.05.02 20:20 여명님 생각 이시죠 에궁 ~ ㅠㅠ
답이 어디 있습니까?( 아무리 글을 잘 쓰셨더래도 받아 들이는 게 저 마다 틀림 )
제가 답이라는 논제를 올릴까요? 쓰리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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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3.05.02 20:26 인생사는것 자체가 답이 업지요?
저녁 식사는 하셨수?
민생고 해결하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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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88 2013.05.02 20:28 네 ~ 에 ^^
어제 오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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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88 2013.05.03 00:00 끝으로 어제의 사태 운영진의 안일한 태도에 저는 이제 그만 인사를 합니다.
제가 작성한 모든 글 삭제됨을 송구 스럽게 생각 합니다.ㅡㅡ::
여러님들 감사 했습니다.
ksd님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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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Boss 다! 2013.05.03 08:27 말씀하신 부분이 어느건지 몰라서...애매 합니다.
이부분은 좀더긴시간 대화가 필요할듯 하기도하구요
평가와 판단...을 선입견만으로 하면 위험합니다.
스스로 구조적 모순에 빠지기 쉽거든요
내가가진 선입견 만으로 거기에 아주적은양의 사실과 내가가진 상상력 만으로 결론을 지으려는건
상당히 무모하다 생각 됩니다.
모든일은 자.초.지.종 을 알아야 (그럼에도 실수는 하게됩니다만)
최소한의 선택이 가능하다 생각 합니다.
살면서 얼마나 자주 후회를 할까요
제가 상당히 게으른편 이라서...무언가를 해야할때
미룹니다. 늦추구요 최후의순간 막바지 까지 몰아놓고 후다닥 해치웁니다.
대신 그동안 구상을 해두죠...이리 저리 요래 조래...
게으르니까요
가능하면 하지 않습니다. 해놓는수고를 하고 되돌리는 수고를 또할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면서 후회 하지않나요? "이럴껄 뭐하러 했지?"
전 그나마도 귀찮거든요 ^^
기회가 된다면 꼭 "오프라인" 에서도 뵙고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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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3.05.03 08:36 물 밑에서 무슨일이?
쪽지가 안되네요. 한방88님...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탈퇴를 선택하셨다면 다시 오시기 바랍니다.
지나친 관심 때문에 오해들이 생성 되더이다. 그냥 물 흐르듯이 같이 흘러가면되는것을...
마음 돌리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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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칼라프 2013.05.03 11:36
저는 필기 잘 안하는 학생에 해당되는데,
아직 벼슬 못했으니, 이렇게 혹불나면(죽으면), 학생이 되겠군요.
그래도, 스승님을 잘 만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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