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7, 호환성 불만 갈수록 태산~
2009.11.05 03:08
한국MS는 윈도비스타 출시 때 호환성 문제로 홍역을 치렀던 만큼 이번 윈도7은 호환성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아래아한글, 와이브로 단말기, 인터넷 메신저 프로그램 등 주요 프로그램이 호환되지 않아 이용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4일 한글과컴퓨터에 따르면 현재 윈도7이 지원하는 아래아한글 버전은 최신 버전인 2005와 2007 버전에 불과하다. 97, 2002 등 개인 소비자 대다수가 사용하고 있는 하위 버전은 윈도7에서 사용할 수 없다.
개인 시장에서는 2005 이전 버전 사용자가 대다수이지만, 한컴 측은 아직 이전 버전에 대한 호환성 지원 계획은 없다고 밝혀 소비자 불편은 지속될 전망이다.
공공시장도 시한 폭탄이다. 현재 상당수 공공기관이 비용상의 이유로 2005 이전 버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공기관에 특화된 행망용 아래아한글의 경우도 2005 이상의 버전만 윈도7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 한 불편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
◆대다수 쓰는 2002 버전 호환 안돼
최근 윈도7으로 업그레이드 한 소비자는 "윈도7에서 아래아한글 2002 버전을 사용하려고 보니 '이 제품은 호환성이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떴다"며 "평소 리포트 작성에는 아래아한글을 사용하는데 호환이 안돼서 MS 워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한컴 관계자는 "2005 하위 버전에 대해서는 윈도7의 '에어로 쉐이크'나 '윈도·검색 라이브러리' 등 일부 기능을 제외하고는 호환성이 확보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개발 팀을 통해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대표 오피스 소프트웨어인 아래아한글 외에도 일부 인터넷 메신저가 윈도7에서 호환이 안되고 있다.
증권사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삼성FN메신저, 미스리 등의 인터넷 메신저를 윈도7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아직 호환성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
한 증권사 관계자는 "윈도7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설치했는데, 삼성FN메신저를 쓸 수가 없다"며 "증권가에서 메신저 프로그램은 필수품이나 다름 없는데, 이에 대한 호환성 작업을 하지 않았다니 황당하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KT, 삼성전자, 모다정보통신 등의 와이브로 단말기 일부가 윈도7과 드라이버 호환성을 확보하지 못해 구동되지 않는다. 한달 간 와이브로 이용료를 납부해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는 OS를 다운그레이드 하지 않는 한 와이브로를 이용할 수 없다.
한국MS 측은 "사용자별로 다양한 환경이 있다보니, 호환성 작업을 일일이 체크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국내 주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업체를 대상으로 호환성 확보 작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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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09.11.07 11:18 -
사이버카가미 2009.11.08 06:05 OS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또 완전한 대책이 되지는 못하지만 그런 경우를 위해서 호환성 모드도 만들었으니까요.
GDDR3에서 아무것도 바꾸지 않고 GDDR4를 쓸 수는 없으니까요. 사실상 GDDR4에서 실제 바뀐 건 값이 0일 때 전력 소모 유무밖에 별다른 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도요.
이미 되던 걸 계속해서 완벽하게 지원하도록 한다면 효율성이 떨어질 거고, 그러기 위한 용량도 커지겠지요? 그리고 그렇게 된다면 OS를 업그레이드해서 얻는 이점이 더욱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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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09.11.08 16:12 그 말씀을 드리고 싶은겁니다 호환성 모드...
이는 이전 버전에 대한 고려사항 이란것 인데요 그러나 정작 자체에 그 기능 을 계승발전 을 시키지 않고 XP 모드라는
파생 상품 을 만들었다 라는겁니다. 결국 기술 이 없는것 이 아니라 돈벌이를 원활히 하겠다는것 아니겠느냐 라는겁니다.
아시다시피 XP 모드 는 다른 유,무료 의 가상 시스템 구축 과 별반 다름 없으니까요 허나 공개적으로 팔죠?
몸집 이 커지는거야 이미 XP 때의 서비스팩 에도 있던거 였습니다.
GDDR3 에서 아무것도 바꾸지 않고 GDDR4 의 기능 을 쓰려는게 아니구요
GDDR4 에서 GDDR3 만큼 의 기술발휘 가 안된다는겁니다. 나름 GDDR4 의 신 기술 은 있겠지만 말이죠
사실 상위호환 은 어쩔 수 없는거죠 허나 대부분 의 소프트업체 는 하위호환 은 가능한(?)염두 합니다.
세븐 이 비스타 의 상위부분 임 은 대부분 인정 하실겁니다.
허나 비스타 에서는 되는것 이 세븐에선 안되는것 있잖아요
또한 비스타 때는 문제되지 않던것 이 세븐에와서 문제되는 부분 역시도 존재 하구요
새로운 기능 새로운기술 당연히 그것을 위해 OS 업그레이드 를 했을겁니다.
그러나 정작 사용을 이미 해오던것 까지 모두 따라서 업그레이드 를 해야 한다면
그것도 선택적이지 못하다면 역시 문제가 많은것 아닐까요?
그리고 용량문제...OS 자체 용량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상당부분 이 기능상 꼭 필요한것 이겠지만
그중 비쥬얼(맥 에대한 경젱)부분 에서 의 목적으로한 데이터들 도 꽤 많은부분 을 차지 한다는것 도 물론...
그리고 그정도 의 리소스 나 그정도 의 데이터 가 있어야 하는 표현 이라면
이미 XP 에서도 여러 유틸들로 가능하죠 (에어로 나 쉐이크 인포바 등)
멀티터치 부분 도 상당히 공들여 소개 하던데...아직 그걸 적용한 제품 별로 없는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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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2009.11.07 20:01 이사가는 집집마다 콘센트가 다른게 아니죠.
110 볼트 콘센트에서 220 볼트 콘센트로 바뀐거죠.?
우리는 11 자 콘센트 모양에서 동그란 콘센트로 바꾸겠다고 말하고 전압을 바꾸겠다고 말하고 바뀐뒤에
110볼트 제품을 쓸려면 트랜스랑 어뎁터를 추가 구성해줘야 되겠죠.?
이 트랜스와 어뎁터는 누가 줘야 하는걸까요? 그건... 전기 공급 업체 일수는 없어도 제품 판매 업체는 될수 있지 않을까요?
OS와 일반 소프트웨어의 관계가 이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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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간옆곰팅이 2009.11.07 10:20
달리기할때 앞으로 튀어나갈려고하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뒤에서 유유자적 걸어오는사람들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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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비 2009.11.07 16:20
소프트웨어는 판매가 아닌.. '사용 허용' 의 개념으로 정착되고 있습니다.
아니 이미 정착되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판매자 입장에서 정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라이센스를 일정기간 부여받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1~2년 단위로 제공이 되지요.
한글2002 구입 언제하셨지요? 2005년이 되기전에 했을 겁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라이센스 획득을 위한 비용 지출은 불가피 하다고 생각해야지요. 그게 순리입니다.
한글2002가 윈도7에서 사용이 되질 않는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새로나온 한글 2010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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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09.11.07 17:48 일반적으로 1~2년 간 사용을 허용 받는다?
그리고 판매자 입장에서 정한다 구요?
OS 가 그렇다는것 입니까?
그럼 이미 XP 는 없어져야 하는거군요? 200 역시도 말입니다?
추가사용 허가 를 받은사람 이 없을거라 보여지는대 말입니다.
비스타 나오고 3년만에 세븐 이 나왔으면 그사이 1년의 공백 동안은 아무도 윈도우 를 할 수 없었어야 했겠군요?
라이센스 어디에도 라이센스 의 허용시한 을 본적이 없습니다.(이는 금시초문 이라는 말 입니다)
라이센스 를 들여다 봐야 겠군요 과연 그런지 말 입니다.
마소 는 그럼 이미 사용허가 기간 이 끝난 XP 의 업데이트 를 2014년 까지 미친짓으로 해주는것 이구요?
이미 그런것 까지 지불이 된상테 인거죠...
생산원가 및 그 사후처리 까지 말 입니다.
디비디 한장 굽는거 원가로 따지면 몇푼 하지 않습니다.
페키지 및 물류비도 상당수 가 인터넷 을 통한 다운로드 로 이뤄지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들지도 않을테구요
연구개발 비 홍보 광고 판촉...그리고 사후처리 부분까지 가 이미 지불 이 된것 이 제품 의 가격 인거죠
소프트웨어 판매사 라고 하죠 물론 판권 을 판매 하는것 은 아니구요
5년 을 쓰건 10년 을 쓰건 그건 사용자 의 몫 입니다.
전 제작년 까지 구시대의 유물 이랄수 있는 윈도 98을 봤습니다.
실제 사용하고 있는것을 요
그것 은 그럼 불법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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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 2009.11.08 07:08 정품 윈도우 업그레이드 할 정도의 개인이나 회사라면 한글 업그레이드 할 비용 충분히 있을 것이고
이것 저것 안 된다 싶으면 윈도우 xp 사용하면 되는 일인데 뭐가 문제라는 것인지.
공공기관에서 os 출시때마다 바로 바꿔 탈 이유라도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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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09.11.08 16:16 가급적 새로운것 에 발 빠르게 맞춰가야 하는것 이 현실 이잖아요
그리고 개인 유저 와 개인중에도 헤비 유저 의 차이 는 있습니다.
또한 기업이나 관공서 는 그렇게 쉽게 결정하고 번복할 상황 이 되질 못합니다.
자칫 모든 업무 의 중단사태 가 생길 수 도 있거든요
사용자가 이용하기 편하게 만들 었다고 발표 를 하는것 을 자주 봤습니다.
그러나 나름 컴퓨터 를 잘 만진다는 사람들 조차 갖가지 오류 를 완전히 제어하지 못하고 있는것 이 현실 이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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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you 2009.11.08 18:15 개인적으로 가면갈수록 느끼는건 윈도우의 크기가 우리가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용량이 커져가는것에 있습니다.
물론 OS가 나날이 발전해감으로 인해 새로운 기능의 추가로 용량이 커지는 것은 불가피하겠지만
문제는 과연 진정으로 꼭 필요한 것만 요약해서 기능을 추가시켰는지 아니면 이것저것 부가 프로그램까지
마구 끼우는 바람에 용량이 커진건지.
MS가 요즈음 가면갈수록 부가적인 프로그램의 끼워넣기현상이 심해지고있다는 느낌을 받네요.
사용자가 그걸 일일히 다 쓰는 것도 아닌데 설치시엔 쓰지도 않는 프로그램까지 강요하다시피
강제로 설치가 되니 용량을 아끼면서 불필요한 기능을 최대한 줄여서 조금이라도 가볍게 윈도우를
사용할려는 사람 입장에서는 선택권마저 없어진것이나 다름없으니 참으로 답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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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09.11.08 20:36 그렇기 때문에 갖가지 트윅 버전 이 난무하는거죠
뭐 나름 OS 개발사 와 하드웨어 제작사 의 윈윈 을 위한 한 방법 으로 이해 되기도 합니다만
그러면서도 이해 안되는 부분 은 인증 이라는 부분 이죠
메인보드 를 바꾸면 다시...
하드 를 바꾸면 다시...
씨퓨 를 바꾸면 다시... 하드웨어 업글 을 하란건지 말란건지 도통...
어떤 기능 을 뺐는지 어느 기능 을 죽이기만 한건지 알길이 없는 거품뺀 버전들
최소한 의 성능을 가진 컴퓨터 로 사용을 하기위해 어쩔수 없는 사람 은 항상 소외되는거죠
아니면...마소 는 진정 빠르고 가벼운 운영체제 를 만들만한 기술 이 없는것 일 수 도 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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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ner 2009.11.09 06:51 인증이요? 불법복제가 난무하니 그런 방식으로라도 일차적으로 막아야겠지요.
누구라도
그것이 프로그래밍을 업으로 삼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들이 불법복제로
퍼져나간다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합니까? 최소한의 복제방지를 덧붙여야
그나마 나가는 손해를 줄일 수 있지 않나요?
최소한의 성능을 가진 컴퓨터면은 최소한의 성능만을 위한 OS를 깔면 되겠지요. 뭐하러 새로나온
OS를 굳이 설치합니까?
글쎄요. 진정 빠르고 가벼운 운영체제가 과연 가능할지요? 무엇이 진정 빠르고 가벼울까요?
모든 사용자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것은 그 누구도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허황된 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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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09.11.09 10:01 인증 이라는 절차상 의 문제 를 말 하는것 이 아닙니다.
이는 정품 사용자라 하더라도 너무 빈번한 인증과정 을 말 하는것 이구요
불법복제 막아야겠죠 개발사 측 의 입장에선 요 그러나 아시다시피 다 뚫렸죠? ^^
최소한의 사양 안에서 돌아갈만한 신기술 을 말 하는것 입니다.
모르세요? 개인이 트윅한 버전들 상당히 많은수의 버전이 여기저기 에 존제하고 있다는것을요
그러한 버전들 은 신기술 을 상당부분 지니고 있음에도 필요없는 군더더기 는 빼서
최소한 의 컴퓨팅 환경하 에서도 돌아가고 있잖아요
모든 사용자 의 욕구에 맞는 꿈같은 것 을 말 하자는것 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이 사용자 의 욕구이자 욕심 이란것 은
개발자 의 시선이나 시각이 아닌 순수한 "사용자만"의 시각 이란거죠
개발자 도 아닌 어차피 같은 사용자의 입장 이실텐데요...
어찌하여 개발자 의 목소리에 더 귀를 귀울인다고 느껴질까요?
본문 의 서두에도 있죠
"비스타 가 도테된 이유"에 대해서 말 입니다.
전 그 문제점 을 나열만 했습니다.
순수하게 사용자만 의 입장에서 말입니다.
소비자 의 입장에서 더 많은것 을 바라는것 은 어찌보면 당연한것 아닐까요?
마소 의 홍보문중에 이런말 도 있습니다.
음지의 불법 사용자들 을 양지 로 끌어내기 위해 "여러종류 의 버전" 과 "여러 가격대의" 제품을 내놨다구요
허나 실상 은 그다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라는거죠
다른 게시글 의 세븐 의 속도향상에 대한 동영상속에서
분명 더 좋은 환경에서 의 속도향상 은 분명 있었지만 (이건 하드웨어 의 기술향상 으로도 보일법 하죠)
최소한 의 사양에선 체감속도 의 향상은 거의 미비한수준이다...라는거요
특히 속도에 민감한 씨퓨,메모리,(이를 받혀줄 보드)와 더불어 그레픽 프로그렘 이 아닐진대
고사양 의 그레픽 카드까지 도 요구를 하죠
세븐 의 대표적인 에어로 기능 은 상당한 사양의 글픽 이 요구되죠(특별히 고사양 은 아니죠 지금 현재의 상황속 에선요
원체 고사양 평준화 가 이뤄진 상태 라서요)
전 개발사를 대변하는 듣 한 목소리 를 듣고싶은것 이 아닙니다.
차라리 개발자 가 답변 을 한다면 더 현실적 이겠다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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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ner 2009.11.09 11:40 예 뚫렸죠. 다행입니다. 그러나 98 xp 시절보다 까다로운 인증 절차가 있다는 것은
충분히 전달되었다고 보여집니다.
결국 뚫렸지만 까다로운 인증 절차가 있다는 것만 가지고도
일반적인 유저는 이용하기 전에 한번은 더 망설이게 될 것입니다.
말씀하시는 최소한의 사양은 어떤 사양을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기술의 발전은 빠릅니다. 그 발전에 따라 하드웨어의 사양 또한 금방 오르죠.
언제까지 최소한의 사양, 최소한의 컴퓨팅 환경을 말씀하실건가요?
그 최소한이란 어느 정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말한대로 최소한의 사양엔 최소한의 사양에 어울리는 OS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 OS가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지원하지 않게되면? 사망선고지요.
그 최소한의 사양과 최소한을 지원하는 OS 동반 사망선고입니다.
둘다 업그레이드 하거나 새로운 것을 써야하는 시기가 온 것입니다.
네 아직 여전히 XP가 잘 돌고 있으니 사망선고 받으려면 아주 멀었습니다~
Win7의 에어로 기능이요? 받쳐주는 그래픽 카드를 갖고 있지 않다면 에어로 기능을 꺼야죠.
램이 부족하면 x64는 포기하고 x86을 이용하면 조금은 나은 환경이 될겁니다.
XP가 처음부터 가볍고 빨랐습니까?
아니지요. 98하고 비교벤치해서 개발리는 그때 그시절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추후에 핫픽스 . 서비스팩이 나오고 그와 더불어 각 일반 PC들의 사양이 확 좋아지면서
분위기가 반전된 것 아닙니까..
거기에 나중엔 트윅버전과 시디키 입력이 필요없는 자동 설치 버전이 물밀듯 쏟아졌지요.
그러나 그에따라 트윅버전 배포한 사이트나 블로그 등등에 가보면 항상 버그리포트가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몇일 몇주 몇달 단위로 게속 새버전이 나오더군요. 트윅버전의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요.
그래서 튜닝의 결론은 결국 순정이라고, 트윅버전 이용하다가
결국 MSDN 정식판으로 돌아오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저도 개발자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그러나 왜 이건 호환이 안되냐? 왜 느리냐?
뭐하러 비스타기반으로 만들었냐? 를 따지기 전에
현재 자신의 컴퓨팅 환경을 돌아보시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OS를 이용하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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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you 2009.11.09 12:27 솔직히 인증이 뚫리는 것은 MS의 기술이 딸려서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MS가 마음먹으면 그보다 무서운 인증기술 구현못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그렇게되면 역으로 법적문제에 부딪칠 수가 있기때문에
아직은 그러한 인증을 안하는 것 뿐입니다.
사실 마음먹으면 MS의 인증제도를 강화시키면 누가 불법적으로 사용하는지 추적못하지는 않습니다.
안하는건 역으로 개인프라이버시 침해라는 소송을 우려해서 안하는 것 뿐이조.
그리고 MS도 일단 기업이나 매이커의 OEM PC위주로 수익을 올리고 그런 다음에 매출이 기대이하면
나름데로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조.
지금이야 윈도우7이 의외로 잘팔리고 있는 시기라 지켜보고나서 어느정도 팔리고나서 부터는
인증을 업데이트해서 바꾸던지 하겠지만 그렇다고 저렇게까지 개인프라이버시 침해할 소지가 있는
인증법은 공개적으로는 안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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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마 2009.11.09 13:14 윈7 지금 상황에서 써도 그만 안써도 그만 ... 위에분중 뭐 그리 컴환경 어쩌구 저쩌구
이그... 그리구 사실 개인사용자 중에 윈7 돈내구 구매한신분 양심적으로 몇분이나
있을까요 .. 요즘은 노트북들을 많이 선호해서 작년에 노트북 구매하신 분들은
아마도 윈 비스타 싫어도 그양 포함해서 구매하신 분 많습니다.
넷북을 사도 윈 xp home 을 사야하구 브랜드 데탑이라도 구입하면 여지없이 마소 윈도우를
선택이 아닌 강매를 당해야 하는 입장에서 조립pc 빼구 집에 노트북 하나라도 있는 사람들
마소 os 안산분 있나요 ? 싫어도 걍 어쩔수 없이 구매했던 oem xp 비스타 집에 굴러 다닙니다.
윈7 새로 업글 비용 지불하거나 비싼돈 주구 다시 구매할 생각은 시기상으로 마소는
너무나 재수가 없습니다. 고로 공공단체나 정부기관은 어쩔수 없더라도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머리에 총맞았습니까 ? 정품 마소 os가 집에서 굴러다니는데 그리구 윈7 깔구 죽인다 빠르다
어쩌다 하면서 열변을 토하는 윈7 빠들 도대체 컴으로 무슨 작업들을 하는지는 뭘라도
그랙픽 CG로 밥을 먹구 사는 본인은 윈7 이나 비스타나 거기서 거기 입니다.
디자인 메카인 충무로 일대 가보세요 사무실에서 비스타나 윈7 쓰나 거진 DTP 쪽은 맥 OS
쓰거나 3D 쪽은 아직도 XP 씁니다. 왜냐 비스타 가 개쌍욕을 먹은 이유도 전문 플그램을
작업시 터무니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일부 초딩같은 사용자분들중
뽀샾좀 만지다구 연예인 사진 몇개 띄어놓구 합성하며 와 윈7 잘돌아간다 그러는데
전문직에 종사하는 분들은 알겁니다. 광고 디자인에 쓰는 고행상도 이미지 몇개만 띄어놓고
리터칭 작업이나 멀티 작업을 해보면 마소 OS 가 얼마나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지
3D 모델링이나 몇기가씩 하는 데이타 랜더링 함 MAX나 MAYA에서 돌려보세요 담배 한갑은
피웁니다. 그렇다구 XP가 좋다는건 아닙니다. 아니 이제 아주 지겹습니다.
XP역시 안정되기까지 오랜 기간과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윈7 좋습니다. 허나 그랙픽 유저에게는 아주 쥐약입니다. 무엇보다 비스타 기반에서 개발을
하였기에 무거운 운영체제에서 조금 다이어트 해놓은 상태랄까 한마디로 사용자 입장에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거창한 슬로건을 내놓은 마소는 결국 사용자 중심이 아니라 역시나 니들이 따라와
이런식에 결과물을 또 내놓았습니다.
어째든 운영체제는 자신이 원하는 플그램을 원활히 돌려주면 그 역활은 다한 것이라 봅니다.
OS 가 주인듯이 빌빌거리는 마소가 웃길 따름입니다. 인터넷 안되면 휴대성 좋은 PMP 만도 못한
게 현시점에 컴 환경입니다. 자신에 컴 상태를 보구 윈7 쓸려면 떠들어라 ? 다른 선진국 여타 국에서는
아직도 펜3 쓰는 사람 많습니다. 현존하는 컴퓨터를 저사양일 지언정 원활히 돌릴수 있는 OS 가 진정
최고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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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ner 2009.11.09 14:21 처음 나올땐 그랬겠지요. 지금도 비스타가 그래픽 관련 어플에서 쥐약인가요?
그쪽 관련 해선 잘 모르지만 최근엔 각종 벤치도 비스타64기반으로 돌리는 것도 많이 봤습니다.
그만큼 개선이 되었고 빨라졌다는 얘기지요. 결국 시간이 해결을 해줍니다.
제 뜻도 별반 다를바 없습니다. 이것저것 맘에 안들면 그냥 XP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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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you 2009.11.09 18:20 비스타는 이미 윈도우7 나오고나서부터는 실패작입니다.
비스타로서는 도저히 개선되기는 어렵다고 판단해서 좀더 경량화해놓은 윈도우7을 내놓았조.
어짜피 언제까지 계속 XP만을 고집하는 것도 한계에 부딪히는 날이 오기때문에 좋든싫든 윈도우7로
넘어가지않을수 없게되지만 그러나 이 점은 분명합니다.
지금 겉으로는 윈도우7을 안쓸수없게 되지만 속으로는 과연 윈도우7이 100프로 만족할거냐가 문제입니다.
제가 보기엔 비스타보다는 좋아졌다고 할지라도 아주 만족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MS가 요즈음 각종 OS를 할인하면서 심지어는 이벤트로 무료로 얻을수있게 하는 것을 빈번하게 하는 것도
그만큼 윈도우의 점유율의 일부를 국내에서는 모르겠지만 해외에서는 90이하로 떨어지는등 점점 잠식을
당하고있기때문에 잃어버린 고객을 좀더 확보하기위한 전략도 있습니다.
바꿔말해서 점점 윈도우에 대한 불만이 조금씩 조금씩 보이지않게 쌓아져간다는 것입니다.
아직은 월등히 원도우 점유율이 높고 국내에서는 인터넷환경이나 소프트웨어 환경이 거의
MS의 노예인만큼 울며겨자먹기로 쓰겠지만 어찌되었든 윈도우에 대해서 과거에 비하면
만족도가 조금씩 떨어져가는 것에는 변함없을 것입니다.
그나마 지금 어쩔수없이 윈도우 쓴다는 분위기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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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ner 2009.11.09 19:16 워낙에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기에 별 이견은 없습니다만..
Windows 2000 출시했으나 98빠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죠. 그러나 NT기반 OS로 XP 성공의 밑거름이 되었죠.
Window XP 역시 98빠들로 부터 출시후 욕 바가지로 얻어먹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장수 하고 있죠.
Windows Vista 역시 Windows ME 에게까지 비교당하는 수모를 겪었으나 64bit 윈도우의 베이스를 깔았습니다.
Windows7 수많은 XP 이용자들이 탐탁치 않게 여기지만 Vista 의 살신성인으로 한 2년쯤 뒤면 XP의 위치를 대체해 본좌에 올라있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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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09.11.09 20:31 이것저것 맘에 안들면 XP 쓰면된다...라면 본문의 의견 은 에초부터 개진 자체 가 문제다 라는것 인가요?
왜 OS 를 바꾸는데 하드웨어 도 따라서 바뀌어야만 하는가 라는거죠
정작 빨라졌다...라고 선전 하지만 실상은
"새로운 고성능 의 시스템 에서만 빨라졌다" 가 맞을거라고 보구요
세븐 을 보통 비스타 와 비교 를 하지않습니까
"비스타 라는 형편없이 버려진 OS 에 비해 안정적이다" 가 아니냐 이거죠
좀더 빠르게 쓰기위한 업그레이드 가 아닌
새로운 OS 를 위한 업그레이드 라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 이 문제점 이라고 생각한다 이거죠
리눅스 나 맥에서 구동되는것 을 구종되게 해 달라는것 이 아니죠
마소 가 만든 OS인 XP 에서 이미 구동되던것들 "이라도" 구동되게 해 달라는것 이죠
더 빠른 속도를 위한 하드웨어의 업글 은 사용자 의 목적에 따른것 이고 그것이 원칙적으로 맞는거죠
허나 더 빠른 OS 라고 선전을 하지만 실상 은 "고성능의 시스템 에서만" 더 빠르단것 아닙니까
과거 98보단 개인적으로 me 를 더 오랫동안 무탈하게 써왔습니다.
그러다 휘슬러 때부터 XP 로 자연스럽게 이동 이 되었죠
특별히 하드웨어 를 업그레이드 할 필요성 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고작 메모리 만 늘린정도 죠 (그레픽 작업 이라는 필요성 때문에)
그러나 이젠 OS 때문에 대대적인 시스템 업글 을 "강요" 한다는것 입니다.
그리고 세븐 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 은 역시나 세븐 을 사용하는 사람들 이란거죠
사용자 가 불만이라 여기는 점 을 제조사측 에선 묵과하면 안되는것 이구요
또한 사용자 는 불만사항 은 공론화 하여 불만사항 을 줄이도록 제조사에게 "압박"을 할 권리 가 있는것 아닌가 하는 말 입니다.
불만 을 표현하지 않는다면 결국 도테되고 말것 이기때문 입니다.
*모 연예인 왈 "그래도 안티 가 있을땐 지금처럼 내 (존제감)마저 없지는 않았다" 라는말 시사하는바 가 크죠
마소 가 절대적인 영향력 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미 컴터를 만진다는 사람들 상당수 는 마소 의 전지전능 을 닥치고 받아들이는 수순 에 접어든 사람들 이 많죠
이는 지배 인겁니다. 국내 대부분 의 관공서 은행등 마소 의 윈도없이 다가갈 문 이 극히 미비하죠
가능 하다면 마소 의 창문 을 벗어나서 국산의 대문으로 드나들 날 이 왔으면 합니다.
욕 은 먹어야하면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욕먹을짓 하면 욕 해주는것 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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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ner 2009.11.09 22:05 커널이 새로이 버전업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구 커널 기반의 프로그램들도 잘 작동합니다.
근데 잘 돌지 않는것도 있더군요. 네 중요하고 핵심적인 것들 마소랑 섬씽이 있는 회사들거는 마소에서 직접 챙기기도 합니다.
지속적으로 호환성 업데이트란것도 해주지요.
하지만 듣보잡 회사 어플들, 대충 만든 드라이버들, 그리고 개인사용자들이 만든 프로그램들
그런것 까지 전부 마소가 책임져야 하나요? 미쳤나요?
그런것들은 스스로 챙겨야죠. 프로그래머들이 자신의 프로그램이 Win7에도 잘 돌수 있도록 당연히
새버전을 내놓거나 패치를 해야함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엄청 많습니다. 빨리 Win7용 으로 업뎃하지 않으면 후발 주자에 밀려
Win7 시장에서는 자신의 소프트웨어가 사장될지도 모릅니다. 얼른 패치해야죠.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요.
자 ,
최신게임이 나왔습니다. 원할한 플레이가 불가능 하네요. 그래서 하드웨어 업글을 했습니다.
자연스럽네요.
또, 새로운 OS가 나왔습니다. 뭔가 전에 비해 느린것 같네요. 그래서 하드웨어 업글 했습니다.
이상한가요? 왜 이상한가요?
그깟 게임 하나 땜에 하드웨어 업글했는데 최신 OS 나왔다고 하드웨어 업글하면 이상한가요??
닥치고 받아들일 수 밖에요. 리눅스 맥OS 10년, 15년 전 상황이랑 지금이랑 다른점이 무엇인가요?
리눅스 맥, 호환성 확보 되었나요? 윈도우 처럼 충분히 많은 수의 어플이 존재 하나요? 사람들이 많이 쓰나요?
어떻게 합니까. 그냥 윈도우 쓸수 밖에요.
그나마 가상화로 여러 OS 손쉽게 깔아볼수 있는게 예전보다는 상황이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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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09.11.10 09:18 그러죠...부가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개임 이나 어플들...
새로운것 을 설치할때 라는거죠
바탕이 되는 OS 가 아니라 말입니다.
따라서 새 개임을 실행하기위한 최소사양 을 위한 업글 이 아닌
기분 뼈대 자체 인 OS 를 위한 업글을 해야하지만
정작 같은 개임 의 이전버전에서 지원 되던것(기본 이 아닌 추가적으로 ex 아이엠 이나 기타 추가유료항목)
을 순간 없에버렸다면 더이상 지원하지 않는다면??? 이건 도둑질 인거죠?
개임 은 컴퓨팅 의 기본이 되는 기초토대 가 아닙니다.
말하자면 OS속 의 메모장 같은것 이 아니죠
메모장 의 기능 이 모자라서 추가한 한글2002 입니다.
개임 은 자체 카드찾기 가 모자라 선택 한것 이구요
필요에 의해 추가한것 을 위한 업글 은 사용자 의 필요에 의한것 입니다.
OS 때문에 업글 을 해야한다 라는건 OS 제조사 의 입장 인거죠
그리고 정작 중요한걸 자꾸 회피 하시는듯...
중요한건 XP에선 잘 돌아가던 비스타 에선 그나마 헤법 을 찾았던 프로그렘 들 이
더 가벼운 세븐 에선 안돌아간다는것 이구요
이건 비스타 의 호환성 부분 을 개선 시켰다던 그들의 말 과 는 다르다는겁니다.
그리고 그 가상화 일반적으로 추가구매 사항 이죠?
무료툴 을 제공한다...라고 하지만 그것은 따로 찾아서 설치해야 하는것 이구요 기본사항 은 그 가상화 없잖아요
XP모드 역시 따로 판매 하는것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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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ner 2009.11.10 10:37 바탕이 되는 OS를 위해 업글을 하면 안된다는 말씀인가요? 본인생각이신가요?
글쎄요 저는 Windows95를 위해 새 컴퓨터를 샀으며
WindowsXP를 원할이 돌리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했는데요. 저만 그랬나보군요?
바보네요. 바탕이 되는 OS를 돌리기위해 컴을 사고 업그레이드 했던게 정말....
그때 마소의 광고에 속았었나 봅니다? -0-
그것이 왜 제조사만의 입장입니까? 저도 XP를 위해 업그레이드를 했는걸요?
사용자의 입장이 될수도 잇는것 아닌가요?
XP에서 잘 돌던것 그나마 비스타에서 해법을 찾았다라.. 프로그래머들이 놀았군요. 무슨 어플인진 모르겟지만.
해법을 찾기만 해선 안되죠. 완벽히 동작하게 만들어야죠. XP에서 돌던것 처럼.
비스타에서 겨우 돌도록 임시 변통 업데이트로 해결한것을 여태까지 가만 놔둔것이로군요. 임시변통으로
그러니 Win7에서 돌아갈리가 있겟습니까? 다시 만들도록 하세요 Win7에서도 완벽히 돌아가도록이요.
언제까지 XP에서만 놀고 있을건가요? 자신의 프로그램이 새 운영체제에 돌도록 업데이트할 생각이 없나보죠.
가상화요? XP모드요? 공짜인데요? 마소 홈에서 다운로드 받을수 있습니다.
별로 깔아보지도 않았고 그냥 카더라 통신만 가지고 글을 쓰셨던 분이셨군요. 시간이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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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09.11.12 12:02 앞에서 상당히 많은 뉘앙스 를 풍겼는데요...
전 세븐 설치할만한 시스템 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다만 사용자 의 입장 을 나열만 했어요
설치해보지 않으면 모르나요? 이전 의 상황은 충분히 경험을 통한내용 이었구요
또한 다른 내용들 역시 "이런 저런 불만 이 있다고한다..." 라는 기사내용(본문) 을 기초로 적은글 입니다.
그 불만사항 을 마소 는 간과헤서는 안된다 라는것 을 "사용자"의 입장만 을 고려한 사용자 의 "바람"으로 적은글들 입니다.
제가 한차례 라도 설치해본사람 이라고 적엇던가요?
그리고 그 업데이트 나 업그레이드 역시 별 부담 안되는 사람 도 있겠지만
상당히 큰 부담요인 일 수 도 있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주아주 저사양 의 컴터에서도 무리는 없이 돌아는 간다...하면 충분히 고심하여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를 생각 해보겠습니다.
그래야만 진정한 업그레이드 의 효과 를 볼 수 있을거라 생각 하니까요
업그레이드 는 더 나은 환경에서 이용하기 위함이지
새로운 OS 를 설치하기 위함 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더 빠른성능 을 위한 업그레이드 인지 새로운OS 를 위한 업그레이드인지 는 잘 판단해야 할걸로 보입니다.
고작 새로운 OS 설치를 위해 업그레이드 를 한다니...안타까울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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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ner 2009.11.12 15:30 카더라 통신 가지고 왈가왈부 마시고 님이 Mac 을 알듯이Win7에 대해서도 좀 알고 글을 쓰셧으면 하는 바램이죠.
지금도 문제 없는데 뭐하러 돈 투자해서 새거 사서 쓰느냐? 의 뉘앙스 아닙니까? 저한테 그리 보이는군요.
Mac도 Apple의 새 OS가 나오면 그 OS 에 맞춰 새로운 Mac PC를 내놓더군요. 무엇이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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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09.11.12 21:53 카더라 통신 요?
참 이상한 분이시군요...
사용자들 의 불만사항 이 있다는 본문글 을 보고 쓴글 입니다.
충분히 사용자 의 그동안 느낀점에 입각해서 쓴글 이구요
"지금도 문제 없는데 왜 돈 투자해서 사서쓰느냐?" 라구요? 그리 보이세요?
그런 의미 가 아니었습니다.
세븐 을 잘 알아야만 뎃글을 쓸 수 있는거 였던가요?
맥 은 새 OS 가 나올때 마다 새로운 하드웨어 를 내 놓는다. 맞습니다.
그것이 오늘날 의 맥 시장을 더이상 성장시키지 못한 가장 큰 이유였죠
그걸 마소 가 따라 했으면 한다는것 인가요? 자신 이 무슨 얘길 하고 있는지는 아시나요? ^^
맥 은 새OS 가 나올때마다 하드웨어 는 당연히 새로사야하게끔 강제한바 가 크죠
그결과 주요 OS 시장 을 마소에게 거의 독점 하게끔 했죠
말하자면 새OS 는 새 하드웨어로...라는건 "말아먹자!" 라는거란 얘길 한겁니다.
세븐 의 벤치마킹 이 비스타 라는건 대부분들 아는얘기 아니던가요?
그러나 정작 비스타정도 의 말아먹은 OS 는 넘어섰으되 그들이 모토라 말하는
빠른 컴퓨터 라는것 이 "충분히 하드웨어 가 받혀줄때만" 빠른 컴퓨터 라는거 이구요
고로 말아먹으려면 계속 그렇게 해라 입니다.
맥 이 새OS 는 새 본체에...로 마소만큼 의 시장 이 확보 되어 있다면 그런얘긴 할 필요도 없는거거든요
그리고 기본 어플 이 문제가 잇다 라는건데 자꾸 추가설치 해야하는것 들을 왜 자꾸 강조 를 하신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런건 마소 측이 할법한 "군색한 변명거리" 일뿐 인데 말이죠
혹시..."마소직원 이세요" 그렇다면 위 처럼 자신의 일인양 흥분하고 할만한 충분한 이유 가 있다 하겠지만
아니라면 "오버" 하신거에요
전 사용자 의 "욕심" 을 강조하면서 글 썼을뿐 인데요
설치 해봤다 한적 도 없는데 무슨 카더라통신을 말씀 하시는건지
원래 사용자 의 욕심 은 "도둑놈 심보" 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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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ner 2009.11.13 14:37 마소직원이요?
님은 Apple 직원인가요?ㅋㅋㅋㅋ
내참 어이가없어서 ㅋㅋ
카더라통신을 언급한 이유를 모르시겠나요? XP Mod를 돈주고 사야된다라고 위에다 쓰셨죠?
그것보세요. 뭐 알지도 못하면서 대충 여기저기 이야기 끌어다가 갖다 붙여놓으니
어처구니 없어서 "x도 모르면서 x부리네" 를 순화표현한겁니다.
하도 공짜로 OS를 쓰다보니 OS는 뭐 거져 먹는거로 보이시나보군요.
그러니 OS따위에 왜 돈을 투자하냐고 하시는듯.
OS에 돈 투자하는 사람들이 바보같아 보이시면은
30몇만원씩 주고 Retail OS 사는 사람들은 병신중에 상병신이겠습니다. 님 논리라면은.
그깟 OS따위에 말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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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09.11.13 21:15 "그리고 그 가상화 일반적으로 추가구매 사항 이죠?무료툴 을 제공한다...라고 하지만 그것은 따로 찾아서 설치해야 하는것 이구요 기본사항 은 그 가상화 없잖아요
XP모드 역시 따로 판매 하는것 이구요"
말씀 을 마치 마소직원인듯 하시고 있잖아요
말이 아야 다르고 어여 다르단걸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무슨 논쟁을 하자고 한것 도 아니고 단지 "사용자"만의 다소 과하다 싶은 욕심 을 나름 표현 한것 이고
그건 충분히 본문에서 언급된 내용 만으로 얘길 했습니다.
하도 공짜로 OS 를 쓴다고 하셨는데요 어디서 그런말 을 제가 했던가요?
거져 먹겠다 라고 한적 도 역시나 없습니다만
뭐가 그리 불만이신가요?
전 세븐 이 "그따위 OS"라는 말을 한적 이 없습니다.
다만 새로운 OS 를 설치하기위해 하드웨어 를 업그레이드 해야한다는걸 안타깝다고만 했을뿐 이구요
너무 열폭 하시고 광분 하시네요
일게 사용자가 그렇게 흥분하고 열넬만큼 의 어떤 표현 도 없는데 말 입니다.
수십만원 을 주고 OS 를 사야 합니다.
그런대 정작 중요한건 그렇기 위해서 새로 시스템 까지 업그레이드 가 필요 하다는것 입니다.
그것이 다른 사용자 의 사용 효율성 때문 이 아니라 단지 몇십만원을 주고 산 OS 를 설치하기 위해서 라는것 말입니다.
그것은 마치 아직까지 주류 가 아닌 비주류 의 길을걷고있는 에플사 의 맥 과도 같아지려 하는것같다...라는것 입니다.
어쩌면 맥 의 비쥬얼 을 따라하려다가 망해가는 전철까지 도 따라하는것 이 아닌가 하는 의아심 까지 들정도라는 말 입니다.
그리고 설마하니 에플사의 직원 이 세븐 설치할 정도 의 하드웨어 여건 도 안되겠어요?
"OS 에 돈 투자 하는게 바보같아 보인다" 라구요???
한글 읽을줄 모르세요? 어디에 그리 글을 써놨습니까?
윈도우 세븐 이라는 OS 의 불완전성 과 소프트제작사에게 미루기만하는 페치 에 대해
소비자 의 입장에서 더 가벼운 시스템에서도 돌아가는 "진짜 가벼운" OS 에대한 바람 을 적었구요
그 세로운 기능 빠른 윈도우 그리고 더 진보된 윈도우 가 그다지 와닿지 않더라 하는 생각 을 적었을뿐 입니다.
그리고 그 글은 제글속에도 있지만 본문의 글 이기도 합니다.
만족 하신다면 그저 만족하면서 쓰면 되는거죠
왜 남의 생각 을 마음대로 제단하려 합니까
그러면서 왜 흥분을 하고 열폭하고 그래요
하지도 않은말 을 자신의 생각 만으로 단정하고 비아냥 거리는 말투 는
비이성적 이구요 논쟁에 끼이지도 못할 비신사적 행동 입니다.
자신의 글 속에 있지도 않은 논리 를 누구의 글속에서 찾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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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진 2009.11.15 00:40 제가 봤을 때 처음부터 열폭하고 광분하신 분은 boss님이 아니십니까?
위에서부터 쭈~~욱 읽어보며 느낀 점이니 님께서도 차분히 한 번 더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마소를 아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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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09.11.19 22:11 제가 열폭하고 광분 하는걸로 비치셨나 보군요
그렇다면 본문 은 읽으시고 그런 결론 을 얻으신건가요?
저는 본문에 입각해서 저 개인적인 생각을 적었어요
제목에 우선 동감하는 부분 이 있거든요
그리고 그것이 다소 무리다 싶은 사용자 의 욕심 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본문 에 동감 또는 공감 하지 못한다면 그 부분 을 말 하면 되는것 아닐까요?
구지 마소 의 입장을 대신 표현해야할 이유 는 없다고 봅니다만?
항상 보게되는글 인데요
마소 를 씹는듯 한 뉘앙스 의 글 이 올라오면 항상 그 입장표명 을 대신 하는분 이 잇어서 말입니다.
차근 차근 읽어 보시면 요 국내 소프트업체 도 문제 가 있다...라고 했거든요
그러나 마소 가 상대적으로 더 여유가 있는 회사인 만큼
더우기 마소 는 하나의 업체이고 국내 업체 는 여러곳 인 만큼
하나 가 대응 해주는것 이(애초 그걸 염두 하는것 이 더 낫겠구요)
효율적이지 않는가 하는 말 을 했죠
어쨌건 어떤 주장 을 한다는건 "문제 가 있다!" 라는 말을 표현 하는것 일테니까요
저는 참고로 마소 를 전혀 싫어하지 않습니다.
배우기 는 맥 으로 배웠으되 쭈욱 마소 의 윈도 만 쓰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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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이 2009.11.09 21:55 이건 MS의 OS를 옹호해서도 될일이 아니며, 반대 급부의 소프트웨어 업체를 옹호해서도 안될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OS(윈도우 7)의 슬로건(?)중의 하나가 무엇입니까? 바로 비스타보다 진보된 호환성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비스타 보다는 더 나은 호환성을 보여줘야 겠지요.
내 PC에선 아무 이상없으니 윈도우7 은 최고다라고 한다면 할 말 없겠죠.(저도 그 중에 한 사람임)
그러나 안되는 건 안된다고 말해야 겠죠. 그래서 더욱 개선된 핫픽스나 SP1등이 나오게 만들어야죠.
그리고 응용프로그램 업체에도 항변해야죠. 호환성 문제에 대해 해결해 달라고... 만약 소프트웨어 업체에서 호환성 해결해 주지 않는다면, 방법은 윈도우 7 을 사용하지 않거나 멀티부팅을 하거나 혹은 해당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거나 혹은 상위버전을 사용해야 겠지요.(근데 대부분 호환성 체크하면 거진 되던데... 호환성 체크없이 한방에 호환되기를 바란다면 어쩔 수 없지만)
이제 윈도우 7 정식 출시 20일도 안된 시점에서 호환성이나 안정성을 얘기한다는 게...
언제나 그래왔듯이 윈도우는 대략 몇개월 지나면서 대대적인 핫픽스 몇번 배포해 주고, 적어도 SP1 정도는 나와줘야 비로소 제대로 된 평가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지금 싯점에선 아무리 좋은 XP였더라도 욕 직살나게 얻어먹고 있을 무렵이죠.^^
물론 그런 전철을 밟아왔던 MS의 야심작(?)인 만큼 좀 뭔가 다른 부분이 필요했는데, 역시 상업적인 기업이다보니 욕먹는 것보다 돈버는 게 더 중요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죠.
비스타가 아무리 욕먹었어도 OEM시장을 통해 벌어들인 수입은 꽤 짭짤했을 것으로 압니다.
윈도우 7 도 OEM 및 기업, 그리고 이번엔 개인유저들까지 상당부분 수입의 증가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니 MS로서는 장사는 잘 하고 있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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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09.11.10 09:28 맞습니다. 그것이 바른 소비자 의 답변이죠
좋은걸 좋다 말하는것 처럼 아무리 나 스스로 만족한다 하더라도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 싶은것 은 문제 가 맞죠
저도 마소 만의 문제다 라고 생각 하는것 은 아닙니다.
소프트 업체역시 그점 은 마찬가지 에요
다만 앞서 말한것 처럼 비스타 를 보완 했으면 비스타 보다 더 호환성 문제에대헤
더 좋아야 하는것 이 당연한거 아니냐 입니다.
그러나 비스타 만 못하다는것 (전부 는 아니겠지만)은 문제다 라는것 이구요
그 말아먹은 비스타 로도 역시 많이 벌어먹은것 맞습니다. 그렇게 발표 를 하더군요
원래 가 그렇습니다. 아무리 좋아도 불평하는 사람 은 있는것 이구요 그것이 소비자심리 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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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훈 2009.11.10 01:32 허참...그럼 한글 97 2002 를 언제까지 쓸려고 하는건지 -_- 그것이 더 웃기네요 앞으로 죽을때 까지 쓰고 싶은가?
무덤까지 CD 들고가나? MS 를 좋아 하는건 아니지만 년식이 오래 된것은 바꿀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정 쓰고싶으면 윈XP 쓰는것도 ㅋ (한글97이랑 비슷한 년식인 윈98도 좋것네 ㅋ)
이글.........기사 인가요? 아니면 개인이 쓰신글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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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09.11.10 09:23 한글 97 은 좀 오버 하는것 같구요 (그러나 그 도둑놈 심보 같은것 이 일반적으로 소비자 의 욕심 이랍니다.)
그렇다고 소비자 의 밑도끝도 없는 요구 일지라도
주요 요지 는 그것 이 아닐겁니다.
XP 에서 비스타 에서도 그나마 돌아가던것 을
더 개선하고 발전시켰다던 세븐 은 왜 안되느냐...라는것 이니까요
아시죠? 이미 상당수 의 버그(단축키,익스,드라이버) 가 발표 된것을 요
이는 충분히 검토 되었어야 할것 들 이니까요
마소 의 제품들 은 서비스펙 이 나온뒤에야 비로소 대~충 쓸만한 OS 가 된다고 하죠
완제품 은 거의 늘 불완전한 제품 이구요
개인이 알아서 핫픽스 를 해야하는 싯점 이 어느세 되어버린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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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you 2009.11.10 14:17 이번에는 MS도 속으로 위기를 느끼고 있는건 분명합니다.
아직은 점유율이 압도적이라 뭔 위기냐고 반박하실 분이 계시겠지만
제가 말하는 위기는 단기적인 위기가 아닌 장기적으로 봐서 점점 보이지않게 불만이 늘어난다든지 맥OSX 리눅스등으로
인해 윈도우가 조금씩 보이지않게 점유율을 잠식당하고 있다는 것에 느낄 것입니다.
IE보시면 아시겠지만 한떄 90프로 이상 점유율에서 지금은 70프로를 밑도는 60프로대 선으로 계속해서 떨어지고있습니다.
IE8이라는 IE6보다 웬표준 호환성이라든지 속도나 보안을 개선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으로 더 떨어지고 있는 추세이고
IE의 점유율이 떨어진다는 의미는 바꿔말하면 극히 일부겠지만 그냥 인터넷만 할 목적 (IE나 Active-X쓰지않거나 윈도우용
소프트웨어 안쓰는 전제조건 따르겠지만.)이면 굳이 윈도우를 쓸 필요성을 못느끼게 될 것입니다.
IE는 아시다시피 윈도우에서만 돌아갑니다.
리눅스쪽에서 돌아가게 만들면 그 순간부터 윈도우는 점유율 더 떨어지기때문에 릴리스할 이유조차 없는것이고요.
IE의 점유율하락이 결국엔 그 영향이 윈도우한테도 조금씩 미치고 있는 것입니다.
(단 국내에 한해서는 Active-X라는 시대에 역행하는 환경때문에 IE를 고집안할 수가 없겠조.
이러한 것이 점점 IT후진국으로 한몫을 하는 것이조.
세계의 추세에 역행하는 행위만큼 스스로 IT후진국으로 전락시키는 것이니.)
지금은 과거와는 달리 맥OSX나 리눅스의 성능이 윈도우를 따라잡을 정도로 만만치않게 발전되고있습니다.
MS의 점유율이 전세계에서 90프로를 밑돈것도 단적인 예입니다.
MS도 이미 리눅스를 경쟁자로 공식적으로 인정할 정도면 그만큼 내심 위기를 느끼고있다는 반증입니다.
거기에 가상화구현이라든지 윈도우용 소프트웨어를 리눅스나 맥OSX에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가 늘어날수록
MS의 점유율은 조금씩 줄어드는건 시간문제라고 보고있습니다.
윈도우7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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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09.11.12 12:13 맥 은 사실 따라와주는 어플 이 부족하다 했었죠
허나 실제로 맥용 어플들 윈도만큼 그 전체 개체수가 많은것 은 아니지만
윈도우에서 필요한 만큼의 어플의 종류 는 거의 다 있습니다.
또한 맥만 의 특화된 어플들 이 상당수 있구요
윈도 테마중 맥어플 이나 맥의 디자인 을 모방한 테마가 상당히 많다는것 하나 만으로도
충분히 맥 만의 맥스러운 디자인만의 우월성 을 보여주는것 이라고 할 수 있죠
또한 맥 이 맥 시스템 만을 고집하던 이전과 다르게 일반PC(Intel 기반의 조립) 에서도
돌아가게한 점이 아마도 마소 를 긴장 시키는 이유 가 아닐까 합니다.
맥 은 오로지 맥 시스템 에서만 운영되던것 이었거든요
파워맥 6800 이 본체와 마우스 키보드만 아직도 제방 한귀퉁이에서 먼지와 동거중 입니다만
500메가 하드에는 설치할게 별로 없습니다.
맥용 어플 과 폰트등을 용산 상가에서 복사받아 소장하던 데이터들 도 어딘가로 잠수타고...
G3 미니맥 이라는 일체형 도 잠시나마 써보고 파워맥G5 를 보며 감탐하던 생각이 납니다.
디자인 그리고 독창적 인터페이스에 따른 그 속도...
그것이 맥 은 전문가용 이라는 이미지 를 강하게하기 충분했다고 봅니다.데스크탑 식이든 타워 식이든
딸깍 몇번이면 완전히 속살을 보이던 맥 시스템 멋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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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 2009.11.13 17:09 항상 그렇듯이 이런 기사에는 애플 팬보이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전혀 상관없는 윈도우 기사인데 결국은 맥 OS까지 나오잖아요^^ 윈도우를 깎아내린 담에 결국 비교잣대로 등장하는 건 맥OS^^
그런 분들은 보통 윈도우에는 너무나도 가차없는 잣대로 평가하기를 즐기고, 맥의 단점은 최대한 무마하거나 모른척 하시더군요.
맥 쓰는거에 프라이드를 가지시는건 좋은데, 한번쯤은 그게 과연 절대다수와 다르다는 소수유저의 특권의식 내지는
삐뚫어진 자부심이 아닌지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하긴 맥 자체가 그런 자부심에 타겟을 두고 마케팅을 하고 있으니까 당연한 현상이겠지요.
혹은 MS의 독과점 때문에 그냥 반 MS감정에 대한 분노이던가요.
맥OS가 그렇게 대단하다면, 한정된 하드웨어가 아닌 실제 리테일로 나온다고 생각해 볼까요?
수천 수만가지를 대상으로 호환성을 체크하는 윈도우와, 자사의 소수 하드웨어 호환성만 보장하는 맥 OS가 같을까요?
지금 윈도우에 쏟아지는 비난의 수백 수천배가 쏟아질 겁니다. 왜냐구요. 기본적으로 돌려먹질 못하니까요.
애플이 리테일로 공개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겁니다.
아무리 맥OS가이 좋다고 해봐야 운영체제의 기본적인 범용성 면에서 윈도우와 비교도 안되죠.
그리고 프로그램 제작사가 많은 것도 능력이죠. 맥OS도 쓸만한 프로그램 많다고 하시는데 윈도우쪽에 비하면 10분의 1도 안될걸요.
운영체제는 기본적으로 다른 프로그램 돌리는 것을 돕는다는 관점에서 보면 아무리 편리하고 인터페이스가 뛰어나 봤자 그건 장난감에 불과한 거죠.
결국 애플컴퓨터는 한정된 사용범위 내에서 편하도록 최적화 되어 있는 거고, 그 범위내에서 최적화가 윈도우보다 더 잘 되었다고 윈도우보다 더 좋은 OS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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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09.11.13 21:32 맥 을 비교하여 우월성 을 강조하자...는 취지 는 아니었는데 그리 흘렀네요
맞습니다. 범용성 과 호환성 부분 이 맥 의 가장큰 난관이죠
그리고 새OS 엔 새 시스템 이라는 망할 정책 이 아직까지 맥 사용자가 적은 이유 일겁니다.
선뜻 선택하지 못하게 하는 가장큰 이유 일테구요
맥 사용자로서 의 특권의식 비뚤어진 자부심 그런거 전 모릅니다.
단지 사용할때(처음 컴터를 배운것 이 맥 이었습니다.)
처음 만져본 OS 8.0 은 윈도 98과 확연히 달랐습니다.
맥마당 을 비롯 당시 맥 잡지의 부록씨디들을 차곡차곡 모으며 거기 수록된 어플들 을 설치해보고 했었습니다.
토스트 라는 어플 로 씨디 도 구워가며 노래파일 립핑 도 하고 말입니다.
그러나 뭐랄까요 초보자 의 치기 같은거 였을까요?
별게없네...라는 거 들더군요
그러다 PC 를 만졌습니다. 무궁무진 한 어플들 을 설치 하면서 퍼렁화면 끔찍히도 봤었드랬죠
맥 은 적어서인지 부작용(?) 이 적은것 이 사실 입니다.
PC 는 많기때문 인지 부작용(?) 역시 많았구요
맥이 좋다 아니다 를 말하고 싶은것 은 아닙니다.
이미 맥 은 주류시장에선 그다지 알려지기조차 않으니까요
맥 과 윈도 를 비교 하기엔 차이점 이 너무 많아요
말하자면 전체 부피 를 따지기에도 난헤하다는것 입니다.
만일 맥 사용자 가 윈도 사용자 만큼 많다면 당연히 맥 사용자 의 불만역시 많을테죠
허나 맥 시장 아주아주 협소 합니다. 그게 사실이고 현실 이잖아요
그렇기에 윈도 를 만드는 절대다수 사용자 를 가진 마소 는
그 사용자들 을 위한 소비자가 원하는 문제에 대해 귀 기울여야 한다는 말 을 하고싶은것 입니다.
사용자 의 마음 은 아마도 "내가 실수로 고장난 부분 마저도 보상을 해주길 바라는마음" 아닐까 합니다.
전 맥 을 배웠고 그것으로 컴터 에 입문 을 했으며 사용 해봤다는것 뿐
그후로 제가 마련한 첫 컴터부터 지금까지 쭈욱 PC 만 쓰고 있습니다.
"한정된 사용자들 만 의 한정된 고가 의 하드웨어만 을 위한 맥"
사용자 의 입장에서 선택 할 수 가 없거든요
단지 맥 의 인터페이스 는 화려하다 디자인 은 정말 좋다
그리고 비싼만큼 편하기도 하더라 정도 입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 이 더 좋았더라면 내가지금 PC 를 과연 쓰고 있을까?"
라는 말로 제 뜻을 표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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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민 2009.11.13 18:40 으응?
그럼 64비트 쓰고 한글2002되는 저는 뭔가요?Is This.dib
맞습니다. 과거의 유물 이 그 바탕 이라면 당연히 그렇습니다.
그러나 차세대 기능 을 지원해달라 하는것 이 요지 는 아니란건 아시죠?
"이미 지원되던것 이라도" 쓸수있게 해달라...이겁니다.
새로 바뀐것 을 다시 배운다 라는것 은 맞습니다.
허나 이미 알고 있는것 은 알고 있어야 한다 이거죠
대학에 가서 거기맞는 학력을 취하는것 당연히 중요하죠
그러나 "그렇다고 이미 알던 덧셈 뻴셈 은 할줄 모르게되면" 곤란하다 라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