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의 신뢰도

문책 대상은 맞긴 맞죠.그걸 인정안할려고 하는게 문제지만...
현재나온 OS들중에 그나마 XP가 가장 나은듯하고..
지금 나온 서팩이 정식으로 올라오니 기대하는것은 별 소용없는 노릇이죠.
한번 설치해 보셨는지..

음... SP1은 설치하셨는지... 의문입니다.

SP1 RTM이 나왔죠. 정식이 나와도 차이 없습니다.
SP1 RTM을 봤을 때 성능 향상 미미합니다. 호환성에 중점을 뒀다는 말이...
여튼, 어느 벤치에서는 SP1을 설치하니, 성능이 더 떨어지는 부분도 있고,
SP1 전혀 기대할 것 없습니다.

sp1 전혀 기대할 것 없습니다. 여기에 눈물이 나는군요 ... ㅠ_ㅠ;;; ... XP도 sp2와서 확 변했듯이 ... 그러나 지금 sp1... 노멀보다는 확실히 플러스 효과가 더 큰듯하군요

아직 현재의 XP와 신뢰도를 비교하는것에 있어서 출시된지 1년이 지난 OS로써 XP보다 신뢰도가 떨어지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Windows NT 4.0부터 지금까지 NT계열의 OS만 써본 경험으로는 Vista는 그리 나쁜 OS는 분명아닙니다.
사실 저는 특정부분때문에 NT 4.0 Workstation을 아직도 사용중에 있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저의 경우엔 업무용으론 NT 4.0이 가장 좋습니다.
가볍고 빠르고... 관리가 잘되니 오류도 거의 없습니다.
물론 제 업무의 특성상 NT 4.0을 사용하는것 뿐입니다.
분명 어딘가에서는 자신의 업무상 XP, 혹은 Vista중에 어느 한쪽이 편한 사람도 분명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네트워크로 기가단위의 파일을 보낼때 뻗는것은 거의 대부분 랜카드와 허브의 문제가 다반사입니다.(물론 절대적인건 아니겠죠..) 대부분의 로컬의 렌카드의 Receive Buffer와 Transmit Buffer를 적당량 늘려줌으로 해결가능합니다.
로컬에서 뻗는것은.. 경우가 많으니 패쓰~~

뭐, 암튼... 결론적으로 SP1을 적용하면 조금은 안정된 느낌이네요.
그렇다고 갑자기 수십분걸리던게 10분만에 끝난다거나 기가다니 대용량 파일을 보낼때 뻗지 않으란 법은 없습니다. =_=;;

xp좋아하면 xp쓰면되고
비스타 좋아하면 비스타 쓰면 되죠.
서팩 안깔아도 별 문제 없던데,
자꾸 문제잇다고 그러니
그냥 원하는 것을 쓰면 됩니다.

SP1을 설치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메모리 누수 버그패치겠지요.

내 생각인데 비스타는 윈도가 c나 c++에서 .net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운영체제 같다, 그러다보니 파일의 용량이 비약적으로 늘어나고 리소스도 많이 먹는것으로 본다.

모뎀이란 단어가 들어가 네트웍속도로 오해할 우려가 있군요. 상기본문 전송속도는 네트웍속도가 아닌 물리hdd 또는 파티션간 속도입니다. 아직 가공개된 sp1설치는 하지 않았고, sp1으로 인한 기능향상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만, 댓글을 보니 일정부분 접어야겠네요.

.net으로 운영체제를 만들지는 않습니다.아직도 커널은 C, 어셈블리로 만들죠.
비스타초기엔 느린 전송속도와 파일전송시 버벅임문제가 저도 있었는데 sp1을 설치하고 난후 빨라졌고 전송도표시도 바로바로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