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운영자 사이트 12억에 매각

판매 한게 아니라 법인화 한거에요.

팔았다고 보도되었어요  12억에

더 웃긴건 팔게된 이유가 보도되는 바람에 지금 일베에서 무지 까이고 신상까지 털리게 된 엽기적인 현상이죠

이걸 자업자득이라고 하는건가? 아니면 근묵자흑에 의한 사필귀정인건가? 

https://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665068&s_no=665068&page=1

기사 올려 줄께요

햇반과 마이크로닉스님이 올리신글의 내용이 비슷한데요

서로 내용을 모르고 올리시는건 아닌지

결론은 

운영자가 유령법인회사에 사이트를 팔았다....그리고 일베가 법인화됐다 이건데요 

운영자가 일베의 심각성을 알고 팔았다기 보단 일베의 실체가 대중에게 공개되니 자기만 살려고 도망친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이미 운영자는 일베의 상태의 알고 있었습니다 모른척하면서 운영하다가 너무 널리 알려지자 이런 결론을 내린거죠 

일베의 심각성보단 자신의 앞날만을 생각한 이기성이랄까요 

의대 교수가 돼야 하는데 내가 일베 운영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면 평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글만 봐도 알수있죠 일베의 심각성은 그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

기자가 내용을 어다르고 아다르게 쓰면 사람들이 이렇게 오해를 하는군요 

운영자가 뒤늦게 알아차리고 라고 ;;;

그게 아니라...일베의 페이지뷰가 엄청납니다. 광고 소득만 한달에 수천만원이랍니다.

소득세와 법인세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법인화 했다고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이미 각종 자료에의해 페이퍼 컴퍼니에 매각이 됐다고 나돌고 있죠. 

새부는 애초에 일베를 팔 생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겉으로만 팔았을뿐 운영은 기존 운영팀이 계속 한다는 말이 많습니다.

기사화로 된건 단지 매각 되었다는 것에 대한것이지 법인화 한 쪽이 페이퍼인지 제대로 된 곳인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없죠.

이슈화되기 딱 좋게 일베 운영자가 일베를 버렸다. 이런식의 기사만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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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 좋은 능력을 가지고 일베 따위나 운영하는데들인 노력을 보면 그리 쉽게 버리진 못 할껍니다.

가가라이브 도 새부란 놈이 만들었다네요.

능력은 뛰어나나 일베 따위를 운영하는...

일베 일베 하길래 어딘가 봤더니... 재미있지만 걱정스러운 곳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