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 께서 저에게...

윈포의 감초라 표현 하셨습니다.

약방의 감초 거의 대부분의 한약엔 들어가죠

그러나 저는 감초 아닙니다.

감초는 그저 중화제 역활을 하는 약제죠 딱히 효능따위 없습니다.

저는 쓴약이죠 효능역시 강력하지만 증상에따라 독이 될수도 있는

저는 걸레에 가깝다고 여겨지고 싶습니다.

여기저기 먼지며 잡스런것들 닦에내는...

그러다보니 자연히 더러워지는 ^^  멋지다 뽀쓰 ! ^^

이런것을 자화자찬 이라고 할수 있을겁니다.

그러나 과연 걸레가 스스로를 찬양하는 단어에 합당하다 여기십니까?

종교적 의미가 아닌 걸레스님으로 유명하신 중광스님의 표현을 따라해 봤습니다.

전 그런분이 될수는 없습니다.

세상을 닦아내기보단 저 스스로에게 묻어있는 때가 상당 하거든요

하긴 오래전 낡은 속옷은 걸레로 또는 푹 삶아서 행주로 많이 애용되었었죠(서민들 사이에요)

비위생적 일수 있습니다. 그렇게 인식되는것은 단지 이미지때문 이구요

빨아서 걸레로 쓰고 삶아서 행주로쓰고...

혹시 아십니까?

거의 대부분의 약제들...몸을 위해서 먹고 병을 낫기위해먹고

그러한 약재들은 똥밭에서 자라야 한다는것을요

다만 거름이라는 이름으로 퇴비라는 이름으로 명칭을 바꿔 부르지만

그것은 똥 입니다.

더러운건 닦아내면 되죠

차라리 온전히 썪기라도 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나 사회악 들은 재활용도 안되는 독극물의 핵폐기물 밖에 안됩니다.

존제 자체로 위협 인거죠

누가 그것들을 우리들 사이에 숨겨두는지...그정도는 알아야죠

누가 그런자들을위해 단른이들을 깔아뭉개는지 알아야죠

지피지기 합시다 그다음은 그다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