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이제 파싱보다는 파밍이군요.

2013.04.22 01:24

시공간의지배자 조회:2655 추천:2

파싱은 교묘하게 사이트를 실제 사이트와 동일하게 만들어 속이는 단순히 사이트 주소만

잘 보면 알아낼 수 있는 수법이였지만

 

파밍의 경우 이번 웹마2 업데이트 사건에서 처럼 hosts 파일에 수정을 가함으로

본인은 분명히 제대로된 은행사이트를 입력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커가 만들어둔

교묘한 파싱사이트로 이동되어 파싱사이트가 제대로된 홈페이지라고 믿어의심치 않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이 수법 얼마전에 뉴스에 나왔는데 점점 지능화 되고 대규모 프로젝트에 숨어서 배포되고 있네요.

윈도우포럼은 많은 자료가 오가는 곳이니 필히 모든 자료들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자료 올리시는 분껜 죄송하지만 1차적으로 배포자/개발자도 해킹당했을 경우가 엄청많기에)

 

 

 

아래는 파밍의 네이버 검색결과

 

이용자 PC를 악성코드에 감염시켜 이용자가 인터넷 '즐겨찾기' 또는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하여 금융회사 등의 정상적인 홈페이지 주소로 접속하여도 피싱사이트로 유도되어 범죄 관련자가 금융거래정보 등을 몰래 빼가는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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