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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 IT 아마존의 전신은 '카다브라닷컴' 이었다?
2013.04.19 12:23
D.E. 쇼 앤 컴퍼니에서 제프 베조스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과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팀을 이끌었는데, 한국식으로 말하면 일종의 신사업 개발팀 정도 될 것 같다.
특히 이때 자신의 부하직원으로 매킨지 터틀을 만나는데, 두 사람은 1993년 부부의 연을 맺는다. 터틀도 1992년 프린스턴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그가 터틀을 반려자로 선택한 이유를 “창의적인 배우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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