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팬 그리고 안티 그 경계는 무엇?

2013.04.19 01:06

나 Boss 다! 조회:1455 추천:2

로버트 드니로가 나오는 영화 팬...을 보신분 이라면 이해 하실겁니다.


PE가 많이 올라올때 저마다 자신의 입맛에맞는 뭐는 추가하고 뭐는 빼고...등등의

주문들이 있었습니다. 아주 많았죠

분명 그런 주문의 말미엔 항상 고맙다 잘 사용하겠다...등등의 고마움의 표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건 이런거죠

이건 뭐가 안된다 저건 뭐가 안된다...수정 해달라...이겁니다.


원체 주문이 많기도하고 제각각 이기도해서 딱히 그 취향을 모두 맞춘다는건

"정성"의 유무를 떠나 불가능할정도로 어려운겁니다.

그럼에도 그러죠...배짱이냐...신고 하겠다. 싸가지가 없다.

친한 사람들것만 해준다...


즉 자신의 기대치에 미치지못하거나 자신만의 요구조건을 "충족시켜주지 않으면" 죽일놈이 되는거죠


그러나 문제의 본질은 "현금"을 주고산...물건만든 주인도 못하는일을 요구했다는 객관적 사실을 잊었다 라는겁니다.


자신이 뭘 하는지는 망각한체 주장만 하고 있고 그 "자신만의 망상"이 죽일죄가 된거죠


지금의 운영자를 탓하는 공통점은 그겁니다.

자신이 어떤위치에 있는가...라는 윈포의 회원 아닌가요?

운영자의 의무...책임을 말하는 그 스스로의 의무나 책임은 왜 없다는거죠?


딱히 그럴마음은 없는데 자꾸 운영자의 편만 들고있는데요

아뇨...저역시 반감 있다니까요

그런데 그 반감보다 스스로의 행위는 돌아보지않는 사람들의 억지가

운영자의 행적보다 더 추하다 라는겁니다.


마치 정의의 화신인양...피해자를 걱정해주는 천사인양

만만한 운영자를 탓함으로 입으로 떼우려는걸로만 보인다는거에요


진정으로 카조가 걱정되면 탄원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 하세요

그의 행위의 법적 당위성을 피력하려 하세요

마치 그는 범법자다...라는 가정을 기정사실화하려 기를쓰고 덤비지 마시구요


어느무리나 피해는 "최소화" 하려 노력하는게 인지상정 입니다.

그러나 되려 피해자(범법자)를 양산하여 짐을 나눠지게하자...하며

피해의 최대화를 획첵하는것 같거든요


연대책임 으로 몰아가서 뿌리를 뽑아버리려는 목적으로 보인다고 할까요?


11인...그들이 키우고 또 키워온 사안들 아닌가요?


전체의 내용중 "진실"을 정확히 아는 사람 있나요?

하나같이 당사자보다 더 잘알고 게시는것 같거든요

아울러서 위법성도 이미 인정하고있구요


그런 사람들이 카조를 위한다구요? 카조를 위해서 라구요?


아뇨 카조를 이용하고 있는겁니다.

카조를 이용해서 이 기회에 윈포를 문닫게하자! 라는 음모로 보이거든요


11인이 카조를 자처하며 회원들을 겁박하고 기만한것처럼 말입니다.


진심으로 그 고마움을 가지고 있다면

이용당하지 마세요


개인적 감정으로 무언가 해결될거라 착각하면 안됩니다.


진정 안타깝거든 탄원운동 적극적으로 하세요

그게 진정한 도움이며 응원 일겁니다.


왜 정답을 알면서 오답만 쓰고 게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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