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저런글을 보면서 조금 그러네요..

밑에 글을 보면서 윈포의 특성상? 아이티 업체에 일하는분이 대부분이라는 글을 봣는데요..

윈포 특성상 아이티 업종에 종사하시는분이 대부분이라는 통계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말꼬리 잡긴 싫지만 대한민국에서 윈도우 쓰는 사람이 대부분인걸로 아는데요..

그럼 이사람들이 대부분 다 아이티 업계에 일하는 건가요?..

조금 개인적으로 기분 나쁘네요..

이 사이트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누군가라도 이용할수 있고

거기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토론할수 있고 그런 자유로운 사이트로 알고 있는데...

제가 틀린건가요?

토론은 그냥 그 자리에서 깔끔하게 끝내는게 좋은거죠..

만약에 토론이 언쟁이 되어서 나중에라도 분란이 된다면 그건 토론을 한것이 아니라..

서로 자기 주장만 서로가 이해해 주길 바라는거 밖에 안되잖아요..

제가 아는 토론은 서로서로 상대방이 자기 주장을 받아들일수 있게 한정된 시간 안에서

최대한 설득할수 있게 만들고 또한 그시간에서 상대방의 주장이 타당하다면 깨끗하게 인정할수도 있는

그런 배려심이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배워왔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도 이야기 했지만 윈도우를 다루는 사이트라해서 컴퓨터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만 오면 아마

맨날 싸울 겁니다...

아직 완성된 윈도우는 없기에 서로 자기 주장만 펼치고...

자신이 좀더 안다고해서 남을 가리키려 들지말고 항상 상대말을 배려하고 존중해 주는...

윈도우포럼 시민이 되는게 어떨까요?

초심으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