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타자연습 사이트는 없네요.
2013.04.11 16:00
제가 11살 때부터 PC통신을 했는데
천리안에서요..
10살땐 단말기를 썼지만 11살부터는 컴퓨터로 천리안 이용하면서
신의손(/go hog)을 들락날락 거리면서 타자연습을 했고
점점 실력이 붙어서 키텔과 나우누리(타자연습 딸기)까지도 돌아다니면서
타자연습을 했고.. 신의손이 망한 이후 인터넷인 dadadaq.com(다다닥컴)과
세이클럽의 세이타자에서도 타자활동하고.. 마지막으로 IRC에서도 타자연습(토마토)했었는데
남은 건 정말 재미 없는 큐플레이의 타자(--)
이젠 정말 진짜(급강조) 하나도 없네요..
의외로 타자연습이 꽤 재미난데 말이예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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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 2013.04.11 16:45 -
시공간의지배자 2013.04.11 17:18 저런 덴 알고 있어요..ㅎㅎ 저런거 말구
채팅하면서 타자칠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어요(ㅠㅠ)
이미 다 해본곳.. 특히 맨 마지막.. 저곳은
오토로 치는사람도 많아서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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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딩 2013.04.11 19:02
타자방에서 날리는 고수들을 일컬어..
하이텔 사대천왕이니 나우누리 십대고수니 재밌던 시절이죠.
4군데정도 다녔었는데 천리안 신의손은 타수가 좀 더 후하게 나오는 면이 좀 있었죠.
수동으로 문제 내고 타수만 측정해주던 초기시절부터해서..
시티나 딸기와 이후에 나온 블루베리 등등 어디까지 갔었더라..
MBC 타자 대회도 있었고 강호동이 진행하는 100초안에 애국가 치는 TV 프로도 유행했었고..
타이핑이 인기있었지만.. 그야말로 한때고..
저도 나우누리에서 꽤 오래 온/오프 활동하던사람인지라 지나가다 반가워서 댓글 달아봅니다.
근데 추억은 추억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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