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만 열면 으르렁 거리니 ..
2013.04.10 23:25
입만 열면 으르렁 거리니 .. 저같이 ㅎ 가만히 있는게 상책 ..
어제 찍은 울 강아지인데 ..14살이나 먹었네요 사람들이 늙은개 치고는 애기같다고 하네요
슬픈건 .. 암에 걸렸어요 늙어서 수술이 힘들다네요..
많이 아파하고 힘들어하면 안락사 시켜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요새 부쩍 신음 소리는 많이냄)
2달된것 데려와서 사랑 듬뿍 줬는데 ..
왠 봉창 두드리는 소리냐고요 ? ㅎ
울강아지 얼굴을 보니 화가 안나네요
한번 보시고 마음에 평온 좀 찾으시길 모두들 ...
덤으로 평온을 찾을만한 음악도 같이 ..
오늘은 제목을 이상하게 해서 방송을 해서 죄송합니다 ...
주소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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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에요 2013.04.10 23:32 -
창문 2013.04.10 23:35 고맙습니다 ...이 놈 보내고 나면 이제 안키울려구요 ... 요놈이 14년을 살면서 ..가정에 한일이 많답니다 ...
이렇게 가슴 아플날이 올줄은 미쳐 생각을 못했네요 ... 맘 아파서 안되겟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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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2013.04.10 23:32 메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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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yle 2013.04.11 00:25 옆집에 개띠 아재가 있는데요...
그는 개소리만 잘 하는 사람이지요^^
그런데, 창문님네 식구는 완전 이쁨^^
좋은 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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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2013.04.11 01:55 포럼이 어수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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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2013.04.11 02:01 그런데 ..한마디식 하는 사람들중에 갑자기 가입한 사람들이 많네 ...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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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을 보니 요크 같네요. 저희집 개도 요크입니다.
12살인데 최근 당뇨가 걸렸네요. 3달사이 병원비만 60정도 나갔네요
당치료 안했을땐 많이 힘들고 보기 안쓰러웠는데 지금은 조금 나아 졌습니다.
그나마 저희집 개는 치료를 하면 좋아지지만
창문님 개는.. 많이 안쓰러울것 같네요. 그 기분 압니다.
딱히 개라기 보단 가족 으로 생각되고 그렇게 지내왔네요.. 이별하는 날까지 주인으로써 최선을 다 할뿐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