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re]종교에 관련된 말은 삼가해 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2008.02.10 00:40
저는 어느종교도 가지고있지 않은 무교인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안그래도 악플러 한사람으로 인해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지 않은 마
당에 또하나의 불씨를 키우시는것 같아서 당부드립니다.
물론 여기뿐만 아니고 어디든 모두 마땅히 존중되어야 하겠지요.
여기 카조님도 지극한 기독교 크리스챤 이신걸로 알고있고...
염치없이 한말씀 올립니다.
이제 설 연휴도 끝나고 새로운 한주가 다시 시작되네요.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포럼에 와서 정보를 얻어 가면서 말입니다... 이렇다 저렇다 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
>다시 말쓸드려서 여기 포럼 광고하고 다닌적 없으며... 여러분께 이래라 저래라 한적도 없습니다.
>
>우리 잘 살고 있는데... 여러분들께서 오셔서 가입도 하시고 말씀도 주시고 하시는 걸로 전! 알고 있습니다.
>
>여기 자료실이 어쩌고... 뭐가 어쩌고...
>
>누가 초대한거 아니니... 걍 가주시길...
>
>사람많아서 좋은 세상이 온라인?인거 같은데... 여기 포럼은 그런데 아니니 제발... 우리끼리 가겠습니다.
>
>좋으심 따라 오시고... 싫으심 걍 가주세요!
>
>참다. 참다.. 글 올립니다.
>
>아! 교회와 틀린점은요... 십일조 절대 안받고.. 옆에 적선을 구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안그래도 악플러 한사람으로 인해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지 않은 마
당에 또하나의 불씨를 키우시는것 같아서 당부드립니다.
물론 여기뿐만 아니고 어디든 모두 마땅히 존중되어야 하겠지요.
여기 카조님도 지극한 기독교 크리스챤 이신걸로 알고있고...
염치없이 한말씀 올립니다.
이제 설 연휴도 끝나고 새로운 한주가 다시 시작되네요.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포럼에 와서 정보를 얻어 가면서 말입니다... 이렇다 저렇다 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
>다시 말쓸드려서 여기 포럼 광고하고 다닌적 없으며... 여러분께 이래라 저래라 한적도 없습니다.
>
>우리 잘 살고 있는데... 여러분들께서 오셔서 가입도 하시고 말씀도 주시고 하시는 걸로 전! 알고 있습니다.
>
>여기 자료실이 어쩌고... 뭐가 어쩌고...
>
>누가 초대한거 아니니... 걍 가주시길...
>
>사람많아서 좋은 세상이 온라인?인거 같은데... 여기 포럼은 그런데 아니니 제발... 우리끼리 가겠습니다.
>
>좋으심 따라 오시고... 싫으심 걍 가주세요!
>
>참다. 참다.. 글 올립니다.
>
>아! 교회와 틀린점은요... 십일조 절대 안받고.. 옆에 적선을 구하고 있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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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자 2008.02.10 09:39 -
$^#^@^ 2008.02.10 10:35 문신론자//자기생각은 옳고 남의생각은 무시하시는 모습 참으로 안타깝네요..글을 보니 연세 좀 있으신거 같은데... 물론 님의 말씀도 틀린건 아닙니다. 무교님도 좋은 뜻으로 글을 적었는데 무조건 적인 반박 참으로 이기적이고 마음의 여유가 그정도 밖에 안되는 모습 참 안타깝습니다. -
무신론자 2008.02.10 10:50 문신 별로 안좋아 합니다.
뭐 속좁다고 해도 좋습니다.
꼴불견인거 다 봐주면서 웃어 넘길만큼 마음의 여유 없는거 맞습니다.
내가 무슨 성인군자도 아니고. 하루하루 그날그날 열시미 살 뿐입니다.
일상의 패턴을 .. 하루의 스트래스 주범인 그사람들 곱게 보아 넘길마음 추호도 없습니다. -
생각해봐 2008.02.11 06:30 자기 쪼오대로 사는것이 무교, 무신론자 잖아..
짐승처럼..ㅋ.ㅋ
-
한솔이 2008.02.11 10:59 무신론자님 하루 하루 그날 그날 열시미 사시는 분이 볼건 다 보고 다니시네요 ㅎㅎ
농담이구요. 그래도 세상엔 내 맘에 꼭 맞게 살아가는 사람 별로 없답니다.
스트래스 받는 이유를 상대에게 돌리지 마시고, 자신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내 일도 아닌 남의 일에 스트래스 받고 사는 건 정말 열받는 일이죠. 근데 그 만큼 종교에 관심이(무의식중에라도)있기에 그게 꼴사나워 보이는 건 아닐런지요.
나와 상관없는 부류, 나와 상관없는 강건너 불구경으로 생각한다면, 지하철 역에서 남 붙잡아 놓고 억지로 귓속에다 성경 쑤셔넣든(표현이 과격한가요?^^), 목탁으로 머리를 까든 신경 안쓰고 살 수도 있겠죠. 근데 그런 것들이 눈에 들어오고, 신경을 건드린다는 것은 역으로 생각할 때
무신론자님의 마음을 자꾸 건드리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일수도... 너무 오버한 생각일 수도 있지만...
암튼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고 하지요.
새해입니다. 넓은 마음,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해지는 시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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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든 그쪽에서 이단으로 몰아세우든 사람이든 간에 어쨋든 그사람도 종교인이고...
지하철역 계단 오르내리는데 조석으로 목탁 두들기면서 시주하라고 지나갈때마다 매서운 눈초리로 처다보는 그사람 보기도 싫고...
누구는 몇달 기다려서 약속잡아. 그나마 약속일도 다른 핑계로 만나주지 않는 요직의 사람들이 뜬금없이 찾아온 유명인사앞에서 맨발로 뛰쳐나와 접견하는 그모습 꼴불견입니다..
머 종교인도 한 인간이라고 논박할런지 모릅니다.
그런식이면 차라리 걍 평범한 인간으로 살지 뭐하로 존재하지도 않은 대상에 대고 절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