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말 사람같은 분들의 댓글을 접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불법인증툴 배포하다 걸렸으면서 뭐 이리 당당하냐..

하나님이 아니라 판사앞에 무릅 꿇게 생겼네.

어쨌든 카리스마조 당신이 만든 인증툴은 좋았어... 좋았는데... 너무 멍청했음.

마소를 상대로 범죄 행각을 저지를거면 꼬리 안잡히게 철저하게 자신을 숨겼어야지.

멘붕하는 꼴보니 안타깝다.

저기요. '개별의 11인( 그중에서 업로더)'님 이시죠.

자신은 업로드만 했을뿐, 모든 죄를 억울하게 뒤집어 쓰신 것처럼 말씀하시더니,

이제는 말하는 게 틀려지네요..

예전에도 그 분 탈퇴하자마자 아이디를 사칭하고 나와서 한동안 혼란스럽게 하더니,

이번에도 탈퇴하자마자 또 아이디를 사칭하고 나와서 뭐하는 짓이죠?

예전에도 1~2주 이내에 검찰 출석한다 어쩐다 하더니,

또 똑같은 패턴을 들고 나오셨네요...

제발 게시판 도배하지 마시고 정정 당당하게 승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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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이 일에는 다른 깊은 뜻이 있는 것 같네요.

부디 옥체보존하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공룡기업의 피좀 쪼끔 빨아 먹었다고 이렇게 동네 챙피하게 나발을 불어 대는건 또 뭐 하는 양심선언인지요...

지금껏 잘 얻어 쓰고 한건 이렇게 생각 하면 안되겠습니까요. 나라가 못한 부의 재분배  다시 말해서 가난한 자에게 베푼

지식 나눔. 사람 사는 세상 다 시궁창 아닙니까?

본문 내용이 신흥종교 부흥회 한 장면같습니다.

의지가 결연하십니다.

좀 더 강한 모습을 보인다면, 역으로 마소가 무릅끊고  뭉터기 합으금 들고 올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주장하십시요.

더 도 말고, 덜 도 말도 딱! 32억만 달라고 하세요.

다음주에 한국 들어오신다니, 지방 통신에 귀열고 있겠습니다.

[본문 발췌]

"길지 않은 인생이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단한번도 굽히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왔습니다."

[토씨]

/이자리에서 주야장창 곱씹어온, 나는 바지였다 나는 단순 업로더였다.
/제가 바라본 당신의 이미지는 아주 굴욕적이였습니다.

PS:

모처럼 추천이 많아서 흐믓하시겠습니다.

네트워크님은 추천 많은 글은 삭제를 안하시더라구요.

부흥회 잘보고갑니다.

애기 하는게 애수 같군요...ㅋㅋㅋ 

이젠 정신병자 코스프레를 하려나...싶네 ^^

그럼 형량 줄어든다디? 하다하다...

당당하게 숨어서 당당하게 남들뒤에서 당당하게 윈포운영자 압박하면서 당당하게 타회원 정보수정 하면서...

엣다 당당 ^^

조회수가 현재 정확히 431을 돌파했습니다.

윈포가 월래 (원래) 조용한 가족이었습니다.

일그러진 우리들의 영웅...

도무지 기본이 안 되어 있는 듯 싶은 마인드...

갑자기... 최근에 다시 빈집을 털었다는 조세형이 연상되는 걸까?

ㅎ...

네트워크님  너무 걱정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괜히 말꼬리 붙들고 검찰이 괘씸죄 운운 하는게 마치 검찰에 괘씸죄를 적용하라 일깨우는 것 같아 더 위험 해 보입니다.

네트워크님이든 카조님이든 아뭏든 그간 고마웠습니다.

저의 경험으론 이런 법적인 사안에서 "내가 알고 하나님이 아시는 진실"은 별로 소용 없더이다.

"객관적 자료로써  입증 가능 한 진실" 만이 인정 받더군요.

일종의 기술입니다. 유능 한 변호사가 필요 하다는 것은 이런 부분 때문인 것 같습디다.

혼자 대처 하실거면 이부분을 유념 하시고,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기고 의연히 대처 하십시오.

힘 내시고 잘 이겨내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정말 댓들 안달려고 했지만..

다들 정말 너무들 하시네요..

말도 함부로 하고..

거참.....

네트워크님 힘내세요..

오래전에.. 저도 이런거 올렸었는데요..

https://windowsforum.kr/1092953

저도 네트워크님과 같은 범죄자? 인가요? ㅡ.,ㅡ;;

님들.. 말 그렇게 넘 함부로 마세요..

그리고, 저도 신고해 주세요!! 신고 좋아시는 분들....

이런 툴 제작하고 배포한다고 절대 잡혀 가지 않습니다.

불법 컨텐츠 공유한것도 아니고.. 원.. ㅡㅡ;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미국에서는 iOS, Android, Windows 등 해킹 한 사람들 다 잡혀갔겠네요..

얼마전 미국 법원에서도 해킹툴 제작과 배포는 합법이라고 판결이 나왔습니다.

다 아실텐데요.. ㅡㅡ;

그때가 그립네요.. ㅠㅠ

 '무릅' --> '무릎'

여기 정말 이상한 분들 많네요. 네트워크님이 예전의 카리스마조 님이던 어쨌던 지금은 누가봐도 많이 힘든일을 겪고있는데, 그냥 "힘내세요, 잘 될겁니다." 그냥 빈말이라도 이렇게 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힘드나요? 본인은 누구하나 돌 던질 짓을 안한 양 너무들 몰아 붙이시네요.

그리고 본인이 끝까지 해보시겠다는데, 그런 용기에 응원은 못해줄 망정 왜들 웹상에서 뭐라 하시는건지요. 살인범도 변호사를 고용해 자신을 최대한 보호하려하는데, 네트워크님도 최대한 자신을 보호해보시겠다는데, 전 잘못됐다고 보이질 않습니다. 많은 분들은 세상의 섭리가 이러하니 그냥 인정하면 좋게 마무리 될 것이라고들 하시지만, 전 제가 직접할 용기는 없지만, 누구 하나는 이 분 처럼 해보시기라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 네트워크님이 이렇게 하셔서 잘 되면 "정말 그럴줄 알았어요! 수고하셨어요!!!" 라고 말씀드리고, 잘 못되더라도 "수고하셨어요. 다음엔 이런 실수 없게 앞으로의 하실 일에 큰 밑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럼 또 누군가는 이런 생각 하실겁니다. "나중에 몇십억 단위 벌금 고스란히 맡고도 이런 말 할까?" 라고. 전 그럼 이렇게 말씀그리고 싶네요. 평생 그렇게 결과론 적이며 비관적이게 사시라고. 0.1%도 안되는 확율을 바라며 복권은 사시면서 인생에 다른일엔 1%밖에 안되는 확율이라고 미리 포기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또 비현실적이라느니 어쩌느니 하시겠지만요.

물론 저도 네트워크님께서 올리셨던 글 자체를 무한정 좋게만 보는 것은 아니지만, 그정도 받아줄 아량도 우리에겐 없는 겁니까?

사족이지만 이런거 보면 한국에선 정말 연예인이 얼마나 힘든 직업일지 감도 안오네요...

힘내세요~~네트워크님~~~~!!!!

잘 해결 되실거예요^^**

마음 크게 가지시고~~열심히 기도 하십시요~~!!

건승 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네트워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