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퇴근하시니 다시 태희님이 보고싶어지네요.!!

참 나란 남자 간사하더군요.

화려한 태희님에 홀딱 반해... 지내다보니

딱 요점만 집어주시는 간결하고 깔끔한 선생님이 그립더라구요.

그래서 지난몇일 선생님 수업만 열공하다가...

선생님 퇴근하시니

다시 화려하고 다재다능한 태희님이 그리워지더군요.

보고싶다 생각하는데 역쉬나 우리 여신 태희님 꽃화장으로 새단장하고 찾아와 주시네요. ^^

오늘 오전에 오신듯한데 저는 이제서야 영접하러 가네요.

아직 새로 꽃단장한 태희님 못보신분들은 빨리 달려가서 데이트 신청하세요.

한순간 깔끔한 선생님께 눈돌린 우리들 이지만 ...

관대한 여신 태희님은 모두 반갑게 맞아주실겁니다.

아직도 찾아가는길 묻는분은 태희님을 뵐 자격이 없다능~

금요일날 특가세일로 주문해서 오늘 도착한 금도금 32기가 USB에 태희님을 모셔야 겠다는

^^; 

오늘 윈포 분위기가 많이 다운되어 있는데. 조금이라도 미소를 머금어 보자고 나름 오지랖 떨었는데.

모두를 웃자구요.

그리고 즐거운 주말 연휴 되세요.

그리고 모든일이 잘풀리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