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항모등 방문시 한국정부가 부담하나요?
2013.04.02 07:53
안녕하세요,
요즘 B2니 핵잠수함이니 F-22등이 한국에 왔다 이런 기사가 있는데
듣기로는 한국 출장 비용이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런 최첨단 무기가 한국을 방문시 한국 정부가 비용을 부담할까요?
궁금하네요...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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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밭 2013.04.0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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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123 2013.04.05 00:15 갈발ㅣ석빙고가서 손톱밑에 구리선 꼽고 좀 지져야 주 딩이 조심하겠니?
넌 뭐지?
종북좌빨이라고?
온라인에서 글 잘써야 명대로산다. -
복뎅이 2013.04.02 08:46
솔직히 반대의 입장도 생각해 봅시다. 이를테면 우리가 다른 나라를 돕는데 우리돈만 전적으로 들어간다면 누가 출장가서 돕겠습니까? 일본도 오키나와 주둔 미군에 대한 방위비를 분담하는 데 너무 일방적이라고 해서 국민들이 분노한적이 있지요. 방위비 분담은 우리만 일방적인 것이 아니고 일본 등 타국도 유사한 관례에 의한 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6.25때 미군도 14만여명이 사망하는 등 많은 희생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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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밭 2013.04.02 08:54
베트남에 파병? 미국의 강요로 가고(頭당 몇 푼가고?)2차 세계대전으로 황폐해진 사우쓰 코리아를 얻었고, 승전국으로 점령군으로 일본으로 합법적으로 무임승자하고 숫자 14만명은 자유를 지키고자, 평화를 얻고자,정의를 세우고자? 싸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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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칼라프 2013.04.02 10:20
베트남 전은 패전했기 때문에 침략전쟁입니다. 우리나라는 패전국이지요.
누군가 우리를 침략을 한다면, 당연히 맞서 싸울거지만. 저는 침략전쟁은 반대합니다.
14만 사망도 그들의 국익에 따라 움직였지만, 전사했으니 명분은 자유수호를 위해 싸웠다는 거 아닙니까?
늘 그랬지만, 말이지요.
순수한 동기로 우리를 도운 것은, 오로지 형제의 나라 터키인들입니다.
그래도 피가 좀 튀었다고, 역사에서 배우고 있으니, 우리를 도운거지요.
북한도 같은 겨레인데, 왜 그쪽편에 안 섰을까? 약간은 정치적인 이유가 있었다는데요.
터키가 소련이랑 사이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랍니다.
병신같이 남의 나라 전쟁에 가서 왜 죽냐하면, 하물며 동물사회에서도 무리를 위해 희생을 하는 것들이
있는데, 동족애로 희생과 헌신할 이는 앞으로 아무도 나오지 않을겁니다.
우리가 의병, 독립운동가와 6.25 참전 용사를 기리는 것도 그러한 의미에서 일겁니다.
저의 의견도 역시, 어떤 명목으로도 출장비를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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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뎅이 2013.04.02 08:50
우리도 이런 방위비 분담이 부담되면 미국에 오지 말라고 하면 그만이겠지만 이게 또 쉬운 일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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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밭 2013.04.02 09:02
정말 쉬운 일은 아니지요...잠시, 댓글로 주고 받은 소통 감사드립니다...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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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 2013.04.02 09:10 왁스 의 머니 잠시 듣고 가겠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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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언맨 2013.04.02 14:29
주한미군 월급이며 훈련비용등 미군자체 훈련이든 요청에의한 훈련이든
우리나라에서 하는 모든 군사훈련 비용은 우리가 부담할겁니다.
미국 방위비가 엄청 많지만 다른나라 출장훈련비까지 모두 대기에는 부족하죠.
우리나라 뿐만 아니고 전세계에 주둔하고 있는 나라만해도 엄청나게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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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2013.04.03 10:09
미국 항공모함 1척의 1년예산과 서울시의 예산이 맞먹는다고 10여년전에 들었습니다.
지금도 비슷하겠지요. 항모가 올때마다 우리가 예산 지원하면 울나라 망하게요.
물론 부담하는 부분도 있겠으나, 전적인 부담은 아닙니다.
미국이 재정이 파탄날 지경이니 예산 절감 차원으로 자꾸 우리에게 지우려 하긴 하지만 우리의 처지가 처지이니 만큼 어쩔 수없는 부분은 어쩔 수 없지요. 저도 미국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죠.
통일이 되지 않는 한은요. 허긴 통일 반대하는 분들도 무지 많더라고요.
글구 노무현 대통도 당선되자 마자 미국 갔다와서는 그 절대 않한다는 이라크 파병까지 한 사람입니다. 노통이 왜 당선되자마자 미국 갔겠습니까? 다른 대통도 아닌 노통이, 우리의 현실은 현실입니다. 현실을 직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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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 2013.04.06 11:22
맞습니다 다들 정권잡기전에는 친미가 어쩌고 미국때문에 아무것도 안되는것처럼 애기해도 우리는 머리위에 김일성일가가
버티고 있는데 국가를 포기하지 않는이상 필리핀이나 인도내시아 처럼 자유롭지는 못하지요 모던것에 그래서 참고 견디는거지
다른사람은 못배우고 몰라서 거러고 자기들은 모던걸 다알고 잘하는양
영혼이 자유로워야지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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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Boss 다! 2013.04.03 16:42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경제난 심각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악화일변도의 군사훈련...꼭 필요한것일까 싶구요
방위...라는것은 전쟁발발시 이행 되어야 가치가 있는거죠
연습게임 100전 100승 이라도 실전에서 패하면 헛지랄 되는겁니다.
가뜩이나 경제상황도 안좋은데 기필코 전쟁불사하고 해야만 하는일일까 싶구요
거기에 미군은 어떤식으로건 미군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의 지형이나 상황에 전혀 필요없는 형태의 무기나 장비의 기동훈련도 그렇죠
미군은 예산감축 엄청나게 했습니다.
훈련은 미군에게 반드시 필요한거고 자금은 없습니다.
시다바리가 제공 해줘야겠죠
노통은 자주국방 하자고 했습니다. 현정부의 정당은 반대했구요
결국 백지화일색 이었습니다.
그러고선 돌연 강화를 외치고 있죠
왜 자주국방이 타주국방 이어야하는지 결국 돈주고 고용하는 용병 일뿐인데
혈맹이라 사기치는건 뭔지...
그리고 역사이레로 우리나라의 적국인 쪽발국이 왜 우방 이라는건지
독도는 그냥 묻어두고 넘어가잔건지...
도무지...당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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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 2013.04.04 13:06
전부 군대나 갔다오셨는가요 왜 나라가 중요하고 왜 개인적인 희생을 감내하고 모두 군대에 갈까요?
우리가 월남간건 거렇케 잘못한거면 미군이 한국전 참전한건 당연한건가요
우리가 미국시민권자라면 어떻켓는지도 한번 생각해봅시다
우리가 미국쇠고기 몇근 사줄거라 믿고 목숨걸고 지킨거라 생각하십니까? 친미가 아니라 우리를 지키는 방법을 생각해봐야
하는겁니다 미국이 없다면 우리가 항복하고 살아야합니까 아니면 군비를 늘리고 확충해서 맞서야 하겠습니까
우리힘으로만 북한과 맞설려면 지금과 같은 생활 꿈도 못꿈니다
우리가 지금누리는 자유가 머 당신내들이 똑똑해서 생긴걸로 착각하지마세요
싸웠수 코리아를 동네북으로 생각한다면 마음 절여 올것입니다
출장 비용? 개망나니 米軍이 부담할까요?
이 잘못된 버릇을 박근혜 아줌마 애비 박정희가 저질러 놓은 결과에 결과지요...
댓글 자체가 정치色으로 변절?
알고 보면 국방비입니다...국민세금이지요
주한미군 용산기지를 평택으로 옮기라고 할 때 비용문제로
개지랄 떨었던 米국입니다
미군 야들 ?지금도 발버둥치고 있는데, 정권이 핏속까지 친미로 속을 섞이던
개명박이는 물너나고, 수첩들고 구중궁궐에 쳐박힌 저 여자 박근혜..
사우쓰 코리아서만 잘난 아줌마..혹세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