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기사 드디어 수정

어제 메일을 보냈는데, Re: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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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경이코노미 정고은입니다.
우선 기사에 대해 중요한 지적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내용 확인 작업 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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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시일내에 수정되기를 빌겠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4&aid=0000027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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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 7이 윈도우 비스타 출시 3년 만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윈도우 7을 선보이기까지 MS의 어깨는 무거웠다. 2001년 윈도우 XP 출시 후 6년 만에 야심 차게 선보인 ‘윈도우 비스타’가 시장에서 외면당했기 때문이다. 비스타는 보안에 집중한 나머지 보안경고가 수시로 나타나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느꼈다. 게다가 XP에서는 열리지만 비스타에서는 열리지 않는 사이트들도 있어 일부 사용자들은 아예 XP로 다운그레이드하기도 했다.

다행히 이번 윈도우 7 출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음의 짐을 덜었다. 베타테스트 때부터 사용해본 사용자들의 반응이 좋았던 것. 윈도우 7의 어떤 점이 까다로운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일까.

베 타판 사용자들은 이전 버전에 비해 가볍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했다. 한 베타판 사용자는 “최근 나오는 넷북들보다 저사양인 노트북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다. 게임할 때 버벅거림도 없고, 오히려 XP보다 작업 속도가 빨라졌다. 은행업무나 액티브X도 정상적으로 작동되니 성능은 입증된 셈”이라고 전했다. MS측 자료에 따르면 윈도우7을 사용하기 위한 최소사양은 1GHz이상 프로세서, 1GB이상 메모리(RAM)면 된다.”라고 했다.

프로세서와 램 쪽에서는 수정이 되었지만, "성능"은 수정이 안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