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무료 나눔터에 나눠주는 쿠폰들 사용을 했으면 덧글을 달면 되는데

그냥 공개한것도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덧글로 신청을 받아서 필요한분에게 드리는 형식을 취해야 할듯합니다.

근데 말이죠...

무료나눔터 일반 공개인건 아시나요?

회원 아니어도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회원 아닌사람이 댓글을 어떻게 달 수 있을까요?

달고 싶어도 못다는 사람도 있겠죠?

자기가 썼는데 되면 운좋은거고,

안되면 에이 늦었구나 하고 말아야죠

특정인에게 배포가 아닌이상 선착순 운이죠

무료쿠폰 가지고 왜 이러세요

며칠전 무료 나눔터 요청글부터 참,,

그저 자신이 쓰고싶은 쿠폰을 못써서 투정부리는 듯한 글로밖에는 안보이는...

그리고 그 글의 조회수를 본다면, 이걸 누가 썼을지 안썼을지는 미리 예상이 가지 않나요?;;;

글을 보니 제가 관련된 글이네요.

게시판 성격상 물론 선착순 먼저 보고 취하는 분이 임자는 맞겠지요.

그러나 어디까지나 본인이 필요해서 쓴다면 제공해준 분께 감사의 댓글 정도가 그렇게 힘든 일도 아닐 것이고,

그렇게 함으로써 다른 분의 헛걸음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죠.

그런 점에서 댓글조차 달지않은 사람을 얌체라면 너무 과한 표현인가요? 개인적으로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가져가신 분은 댓글을 달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쿠폰을 못써서 투정부리는 글로밖에 안보인다는 말이 좀 그렇네요.

단지 댓글 정도는 달아야지 않겠냐는 의도였을 뿐인데 이를 투정으로 받아들이는 분이 오히려 이상하네요.

꾸우욱님은 게시물 보면서 글의 조회수 보면서 썼을지 안썼을지 미리 예상할 수 있다 하셨는데 어디까지나 예상일 뿐이지 확실한 건 아니지요. 그리고 게시물 보면서 내용을 보지 조회수는 잘 안 보잖습니까? 그러니 댓글이 없으면 저같은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소지가 다분히 있는 것이지요.

링크한 게시물 경우 제가 우연히 발견하고 마침 필요할 듯하여 아무 댓글이 없기에 제가 쓰겠다는 의사 표시로 우선 감사 표현을 했고(그래야만 다른 분이 보더라도 헛걸음 안 할테니 말입니다.) 제가 가입한 사이트가 아니라 해당 사이트 검색까지해 가면서 기껏 회원가입 후 등록하려니 헐~~이미 사용한 쿠폰이라더군요.

그래서 다시 돌아와 재차 댓글을 달았습니다. 앞으로 제같은 경우가 더 있어선 안 되겠기에 말입니다.

물론 글쓰기가 안 되는 일반 회원일 수도 있겠지요(그점은 제가 간과했습니다) 

위 글들을 보니 정회원 이외 일반인도 자유롭게 볼 수 있고 글을 쓸 수 없다는 맹점도 있긴하네요.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게시판의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