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부트섹터가 날아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요?
2013.03.20 21:32
오늘 은행 등이 해킹되어서 PC의 부트섹터가 날아 갔다고 나오던데
이것이 하드웨어가 망가진 건가요, 아니면 소프트웨어적으로 부팅 관련
부분이 지워진 것인가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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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단속 2013.03.2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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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 2013.03.20 22:40
pe로 부팅해보니...파티션 자체가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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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아 2013.03.20 2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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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미 2013.03.21 23:41 메리아님 질문이 있는데요 MBR에는 코드영역과 파티션정보?가 들어있잖아요
디스크에 파티션이 C: D:로 되어있고 파티션용량(몇기가)은 모르는 상황에서요
파티션자체가 사라진걸로 나오면 C와D의 파티션을 어떻게 복구하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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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아빠 2013.03.21 00:16
부트섹트는 부팅영역이 맞구요 이번 사건의 문제는 망가진 컴의 복구죠
개인 모두가 각자의 컴을 부팅영역을 복구해 사용할 줄 안다면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몇 백대, 몇 천대의 컴이 다 그렇다면 복구에 들어가는 소요시간과 소요비용이 엄청나겠죠
만약 데이터 저장용 서버의 자료가 복구가 안된다거나 하면 은행 같은 경우 사회적 파장도 만만치는 않을듯하구요
물론 백업이 1차로 끝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시점의 완전 복구는 힘들다고 봐야 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이상 주저리 주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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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미 2013.03.21 09:17
부트 MBR에 악의적으로 특정문자나, 특정코드로 덮어쓰면 하드디스크가 부팅 불가능한 상태가 되죠..
예전에 웜바이러스 걸려서 날라가던 시절이 생각나는 군요.... 제컴은 아니지만...
마스터하드가 날라가더라도 데이타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세컨더리 하드의 존재가 참 요긴 할 듯!!
주 공격대상이 마스트 하드 부트 MBR일테니...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 망가졌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다만 물리적인 손상도 컴퓨터에 따라 충분히 생길 수 있습니다.
부트섹터라는 부분이 하드에 부팅영역을 주로 말합니다. 이 부분에 물리적이든 소프트웨어든 손상이 가면
부팅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