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필요 합니다.
2013.03.20 00:34
법률적인건데... 법률적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도덕적인 문제랍니다.
1. 구청에서 전화로 먼저 벌률적인 문제가 아니라 개입이 어렵답니다.
이건 도덕적인 문제라 어찌 할 수가 없답니다.
2. 동네에 우리동네를 위한 사이트를 열었는데, 지난번 말씀드린데로 등을 돌린채 100만여원어치 밥과 술을 즐긴분이 그 싸이트 주인이며, 우리 동네 감사입니다.
처음에 나서서는... 피켓시위까지 벌인분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거기에 현혹되어 있는 동네 분들이 많구요.
3. 이제 결탁이 되었네요?
동대표회장 + 소장 + 감사 = 결과물은 무슨 결과가 나올까요?
4. 저는 이문제에 대해 끝까지 가볼렵니다.
공무원은 공무원법에 의해 몇만원 이상 밥을 먹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마을은 그런법이 통용이 않되는 모양입니다.
5. 제가 이겨내야 할거 같은데...
6. 아... 지난번에 경찰서 갔던건... 제가 나이 오십되어서 세상을 너무 쉽게 살았던거 같습니다.
동대표 회장한테 관리소 앞에서 만나서 쌍소리를 했네요... 반성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 회장되기전에 저하고 한 5년 이상을 같이 술먹었구요... 색시집도 같이 간 사람인데...(지송)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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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막이 2013.03.20 00:41 -
보통내기 2013.03.20 02:53 혼지 독야청청 따로 놀아봐야 자신만 힘들죠.
적당히 타협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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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Boss 다! 2013.03.20 08:38 성접대등에 관한부분은 "증거"가 확보되면 법적처벌이 가능합니다.
도덕적인 부분은 법적 제제대상이 아닙니다. 그것이 가능하다면 정치권은 사라집니다.
정부마저도 사라질수 있습니다. 아울러 경제...역시 사라집니다.
불법인 부분만이 법적 테두리를 벗어날수 없습니다만...그나마도 현실 속에선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적당히 타협...역시 도덕적으로는 바람직한 방향은 아닙니다.
선물...역시나 순수한 목적이 아니라면 부도덕과 직결되는부분 입니다.
누군가에게 현혹되었다 그것이 몇몇이 아닌 광범위한부분이며 주류가 형성되었다 라면
타협의 여지는 적습니다. 아울러 보편타당한 방법은 거의 "권력"의편 입니다.
극단적인 선택은 "위험인물"로 구분 됩니다.
스스로가 "특별"해지지못한다면 소수의 무기력한 한사람 일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언급할 기회마저 없다면 혹은 이를 감춰진 골방에서만 논의할수 있다면
아마 님이 원했던부분 일겁니다만...암울한겁니다.
다수의 선택이 그렇습니다.
"시끄러워지니까" 말하지마라 그래봐야 싸움만난다 그냥 그얘기하고싶은 사람들만 따로 얘기해라...
님이 스스로원한 그런세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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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짱먹어라 2013.03.20 10:16
근데 4번에서 마을은 통용되지 않는다는 부분이 이해가 안가는데요
마을 공무원은 법을 피해간다는건가요..;;;;;
바로위가안되면 그위로... 그위가안되면 그위로 물어보라고 누가 하더군요...ㅋ
일이점점커지니까... 누가이기던 결론은 날거라고.....
마을이라는 표현을 하셔서 쫌 헷갈리긴하는데 윗분이 쓰신거처럼 알게모르게 어떤사람이다 소문이 난 사람이라면...
그냥 무마하려고 신고해도 소용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있지않을까 싶네요...
현실이지만요.... 사돈에 팔촌까지도 연관짓는데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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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깔나무 2013.03.20 11:09 아무리 작은거라도 한자리 하면 왜 부정부패가 많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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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려막존 2013.03.20 12:29
뭔말인지 -0- 어쨌든 이겨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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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 2013.03.20 19:17
문제는 100만원의 출처 군요.
영수증 사본으로 챙기시구요, 업체에서 돈을 냈다면 뇌물(향응)이구요(형사건), 운영비에서 지출했다면 과다지출로
인한 주민피해 임으로 주민동의서를 받아 해임시킬 수 있습니다.(주택법 시행령) 법이면 다 해결 됩니다.
형사건은 경찰서 가셔서 고소장 제출하시면 되구요, 주택법 시향령을 어긴거라면 동대표 회장, 감사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이 가능하고 관리소장은 위탁관리인 경우 관리업체로 해임건을 요청하세요
(관련법규에 의하면 동대표과반수 찬성으로 관리소장을 해임할수 있는데 그전에 관리회사로 요청하는 하는겁니다)
꼭 척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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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Boss 다! 2013.03.21 12:03 ""지난번에 경찰서 갔던건... 제가 나이 오십되어서 세상을 너무 쉽게 살았던거 같습니다.동대표 회장한테 관리소 앞에서 만나서 쌍소리를 했네요... 반성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 회장되기전에 저하고 한 5년 이상을 같이 술먹었구요... 색시집도 같이 간 사람인데...(지송)""
여러 부도덕한 부분의 "공범" 이라는부분 그리고 본문의사안 (아마도)으로 이미 언쟁이 있었고
법적 조치도 당한듯 하군요
같은 이유를 문제삼는것은 법적조치의 취지를 벗어날수도 있을듯 보입니다.
향응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일방의 표현 이므로 사실여부가 우선시 되어야겠죠
중요한건 "사실여부"의 확인 이지만...
언급 되어진것처럼 이를 감사하는 사람들과 주민들 까지도...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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