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릴때에는 상대방을 배려합시다
2013.03.13 12:00
며칠전에 타 사이트에서의 본인의 강퇴와 관련하여 글을 올린바 있습니다.
"인간,초등학생,정신병자,또라이.." 등 나이가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글을 함부로 쓰는 자들이 있는데
이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데 역효과가 날뿐만 아니라 글쓴 자신의 무지와 인격을
들어내 보이는것 이기도 하지요.
사람마다 생긴것이 다르듯이 의견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자기 의견만이 진리인양 주장하기에 앞서 확인을 한후에 해도 늦지않습니다.
그리고 논리적,객관적으로 설명하면 자기 실수를 인정하고 수궁할줄도 아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인터넷에 글을 올릴때에는 상대방을 배려하여 글을 쓰면 얼굴 붉히는 일이 없어지겠지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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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 2013.03.13 12:20 -
KOREOS 2013.03.13 12:25
홀릭님. 마음의 상처는 계속 생각에 생각의 또리를 물면 심해 진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부디 잊으시고 지식나눔의 학습에라도 관심을 두시면서 서로의 정을 느껴보심이 어떠실지요.... 조심스럽지만 용기내어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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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 2013.03.13 12:28 koreos님..댓글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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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 2013.03.13 12:44 본문과 같은 충고가 효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처음부터 글을 그렇게 안 쓰므로 의미없죠.
그냥 신경쓰지 않고 넘어가는 거 외에 별 도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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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코스모스 2013.03.13 16:09 ?? 우리모두 좋은 말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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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Boss 다! 2013.03.14 04:01 상대방에대한 배려 라는건 사실 인격의 "기초"적 소양 부분이겠죠
애초 저질스런 조잡스런 추잡한 언사를 남발하는 사람들은 그 자체로 인간이 덜된자들 이라고 생각 합니다.
따라서 배려...라는 단어는 그런자들에겐 해당사항이 없을겁니다.
유치원생이 대학교육용 원서를 받아들이는것과같은 그런거겠죠
개발엔 편자를 달수가 없습니다.
최소한 인간 이어야 배려 라는 단어를 이해하리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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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2fafa 2013.03.14 10:37
얼마 전 TV에 악성댓글을 다는 사람이 나온 적 있습니다.
일부러 자극적이고 상처가 되는 말을 써 놓고 상대방의 반응을 즐긴다는군요..참내.
그리고 마지막에 하는 말이
악성댓글이라고 올렸는데도 아무도 반응하지 않으면 자신이 댓글을 삭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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