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툼레이더 리부트 라는 게임을 했습니다

2013.03.12 15:36

창문 조회:2346

가끔 노트북으로 음악방송만 하다가 ..

툼레이더 리부트 라는 게임을 해봤는데 .. 엔딩을 봤네요 

미친듯이 밤을 새가면서 .. 몸이 너무 피곤해 가게는 맞겨놓고 집에 들어와 쉽니다

나이 46에 이런것 하는 사람들 많나요

제가 정신연령이 낮은건가 진짜 잼나더군요 .. 게임도 대박이고..

 

철좀 들라네요 저보고 그리고 참 희안한 소리도 들었습니다 ..

당신이 동안인 이유가 먼줄 아냐고 ..철딱서니  없이 사니까 ..

부모가 대신 팍삭 늙어줘서 당신이 동안이라고 .. - -;

 

아나 진짜 ..ㅎㅎ 살다 별 희안하게 엮이는 소리들 다 듣네 ...

 

" 부모님 죄송합니다"

 

왜리 가슴을 후벼파노 그말이 ..- -;

 

그래서 결심한게 있습니다 ..

게임을 하고 싶을때는 안보이는데서 몰래 한다 .. 

 

결심 ...

 

* 그런데  툼레이더 리부트 진짜 잼나네요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게임이네요

그리고 확인한것 .. 나이 46에  아직 나의 반사 신경은 안죽었어.. " 살아 있네"

 동지를 찾습니다.. 같은 정신 연령때 ....위안좀 얻읍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등록일
[공지] 자유 게시판 이용간 유의사항 (정치, 종교, 시사 게시물 자제) [1] gooddew - -
16807 고소합니다 [1] 내가니앱이 2043 04-06
16806 또 질랄들 읜도우바보 2095 04-06
16805 큰일났네요 [1] 내가니앱이 2657 04-05
16804 글 읽기가 무섭습니다. 내리사랑 2025 04-05
16803 중국 A.I [4] LAUDE 2252 04-05
16802 이거 싸이트를 폐쇄 해야 겠네! [2] 구름에 달 3180 04-05
16801 몇몇 분들 입에 고소를 달고 사시네요. [5] 시공간의지 2556 04-05
16800 검찰이 회원분들의 쪽지를 모니터링 한다는 글이 삭제되었... [8] 사랑한다면 2811 04-05
16799 다음 주중에 자리를 함께 하고 싶습니다^^ [14] k-style 1955 04-05
16798 미드 라스트 리조트 정말 흥미롭고 국가가 뭔지를 생각케하... [2] 천하 1371 04-05
16797 DNA사용법 [6] 오랜길 3028 04-05
16796 utorrent 버전의 중요성??? [16] 검각 8106 04-05
16795 봄입니다. 만남이 있어야... 바람막이 1108 04-05
16794 " 컴터 속상해^^ " [27] 조맥스 4560 04-04
16793 노트북 추천 부탁드립니다. [3] crywolf 1234 04-04
16792 키보드 몇년째 쓰고 계십니까? [17] 초원의빛 2170 04-04
16791 웹하드 테스트 부탁드려요 [9] 창과방패 1685 04-04
16790 이름을 얼굴(dot image)로 만들어 드립니다. [3] pclove 1556 04-04
16789 비잇투리용님 감사합니다. 네로 1055 04-04
16788 timeleft 요거 구하기 어려운가요? 젊은태양™ 1152 04-04
XE1.11.6 Layout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