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로 복원을 하면...

백업할때 당시의 상태 그대로 복원되는것입니다.

말하신 찌거기나 사용흔적들이 추가로 남지는 않습니다.

고스트로 복원하면 100%복원과 동시에 기존의 c드라이브는 깨끗이 포맷됩니다.

포맷이 됨으로 아무리 지저분해진 하드라도 복원파일로 복원되면서 모두 지워집니다.

질문하신의도가 완벽한 보안을 위한 질문이신지..

일단은 현재 하드디스크 로우레벨 포맷 상태에서도 데이타 복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도 언젠가 R Studio 를 사용하여 데이타를 복원하는중에 몇번의 포맷과 파티션변경,

백업복원을 반복한 디스크임에도 불구하고 잊혀진 오래된 파일들이 불쑥 드러나는것을 보고

신기해 하면서 놀랐던 적이있습니다만 백업복원 상태에서도 자료복구의 기술은 가능한것으로

판단됩니다만...보안솔루션으로 저장장치 데이타 영구삭제의 도구들도 비싼값에 상용화 되고

있는것으로 보아 개인들이 통상 판단하고 있는 개념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듯합니다.

예전 기사 중 아래와 같은 글도 눈에 뜨이네요

Windows Delete 키를 이용한 삭제는 하드디스크에 데이터가 저장될 때 파일정보테이블(FAT) 영역(1KB ~ 512KB)과 파일부가정보테이블 영역(1024KB 이하)과 실제파일데이터영역(1KB ~ 몇 GB, 무한대크기)의 3개의 부분으로 구분되는데 DEL, SHIFT+DEL키를 이용한 삭제는 파일정보테이블 영역만 지우거나 경우에 따라 파일부가정보테이블 영역만을 지울 뿐으로 실제데이터는 삭제되지 않는다. 이 경우 대개 100% 원본파일 형태로 쉽게 복구가 가능하다.

Windows 빠른 포맷은 파일정보테이블(FAT)만 삭제하는 것으로 200GB 하드디스크 기준 빠른 포맷을 실행할 경우 약 10초 ~ 1분 정도 작업이 소요되지만, 모든 데이터는 실제 기록 장소에 그대로 존재하게 된다. 즉, 모든 데이터를 아주 쉽게 복구할 수 있다.

Windows 일반 포맷은 파일정보테이블과 기타영역을 1회에 한해서 삭제하는 것으로 200GB 하드디스크 기준 일반 포맷을 실행할 경우 약 10분 ~ 50분 정도 작업이 소요된다. 하지만 이렇게 포맷을 하더라도 복구 프로그램에 의해 복구가 100% 가능하다.

DOS 로우 포맷은 디스크의 모든 영역을 2회 이상 삭제하는 것으로 200GB 하드디스크 기준 도스 기반 로우 포맷을 실행할 경우 약 100분 ~ 300분 정도 하드디스크 성능에 따라 차이가 나며, 윈도우 뿐만 아니라 어떠한 데이터도 다 초기화시킨다.
이 경우는 일반 복구 소프트웨어로는 대부분 복구가 불가능하지만, 이론적인 근거에 의하면, 보다 정밀한 방식으로 복구를 시도할 경우 복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구삭제/완전삭제 방법은 데이터가 저장되는 3개 영역을 모두 암호화 코드로 채우는 것으로 삭제하는 순간 영원히 복구가 불가능하다. 이 경우 삭제시간은 '해당파일을 복사하는 시간 x 반복횟수'로 계산되며 영구삭제프로그램을 통하여 초기 사용 시 그 동안 삭제한 흔적의 영구삭제 이후엔 모든 삭제를 영구삭제프로그램으로 하게되면 완벽하게 보안이 가능하다.